북구기독교연합회 등 범죄피해자 지원 동참
- 2019-11-29 21:01:40
- 문화체육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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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기독교연합회, 북부산농협, 재단법인 서원나눔이 북구에 거주하는 범죄피해자를 보호·지원하기 위하여 총 21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였다.
북구기독교연합회(회장 류재덕 목사)는 최근 600만원을 모금해 사단법인 적십자로 지정기탁 하였다. 북구기독교연합회는 2017년부터 기금을 조성하여 범죄피해자를 지원해왔다.
북부산농협(이승걸 조합장)은 500만원을 기탁하여 범죄 피해자 12명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북부서는 “북부산농협은 2016년 업무협약 이후 지금까지 1600만원의 기금을 기탁해 40여명의 범죄피해자들이 일상에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서원나눔은 1000만원의 기금을 적십자사를 통해 지정 기탁하여 부산 전역의 범죄피해자 25명을 지원하였다.
문의 북부경찰서 ☎792-0317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