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소식
박홍근 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받아
- 2019-10-28 20:39:14
- 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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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료 배달·매트후원 등
노인복지 기여 공로 인정
박홍근 북구노인후원회 회장(구포성심병원 이사장)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10월 2일 보건복지부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박 회장은 의료 일선에서 30여 년간 홀몸어르신 등 의료취약계층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노인후원회 회원들과 함께 노인건강생활대회와 실버한마당 축제 등을 개최해왔다.
또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건강음료 배달 사업, 겨울철 전기매트 후원 사업 등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박홍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어르신들이 소외 되지 않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