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소식
“벽에 달과 별이 떴네” 청소년들이 벽화 작업
- 2019-09-30 12:31:35
- 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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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울타리 봉사단과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8월 하순 화명동 대천천변 90m 구간의 벽면을 그림과 좋은 글귀로 단장했다.
이곳은 북구 갈맷길 6-3코스에 포함되는 구간으로 벽화 작업은 우리 구의 걷고 싶은 도심보행길 조성사업의 하나로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6시간에 걸쳐 ‘별이 빛나는 밤’을 주제로 해, 달, 별 등을 그려 넣어 이 길을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 구는 앞으로도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길을 조성하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문의 행정지원과 ☎309-4934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