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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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Q&A

  • 2020-03-02 10:39:49
  • 문화체육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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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Q&A

‘코로나19’ Q&A

<‘코로나19’ Q&A>

 

Q: 북구에서 선별검사를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A: 북구 보건소와 부민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1~2일 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북구보건소 309-4500, 부민병원 330-3129

 

Q: 어떤 경우에 검사를 받을 수 있나요?

A: 중국을 방문하거나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경우와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의심되는 경우입니다. , 보건소에 문의한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야 합니다.

 

Q: 검사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A: 병원체가 인체에 침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의사환자에 해당되면 본인부담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반진찰, X-ray 검사 등 다른 진료비용에 대해서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합니다.

 

Q: 접촉자 범위는 어떻게 설정하나요?

A: 접촉자의 범위는 역학조사반이 노출정도를 평가하여 판단합니다. 접촉자는 확진환자의 증상 발생 1일전부터 확진환자와 2m이내에서 접촉이 이루어진 사람으로서 접촉 장소·접촉 기간·확진환자의 증상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등 고려하여 설정합니다.

 

Q: 확진자 동선 공개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확진환자의 접촉자 조사를 위하여 증상 발생 1일 전부터 확진환자의 이동경로를 따라 역학조사 실시 후 최종 동선을 매일 오후 130분 부산광역시 홈페이지에서 공식발표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단순 진술로만 공개한다면 수차례 수정사항이 발생하고 지역 사회에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에 역학조사관이 GPS 및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발표하므로 다소 시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Q: 확진자가 다녀간 시설은 어떤 조치가 이루어지나요? 조치 후에는 시설을 이용해도 되나요?

A: 환자 노출 장소는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방역을 실시한 후에 다음날까지 이용을 금지하며 그 이후에는 가능합니다.

 

Q: 확진자 거주지를 알 수 있나요?

A: 확진자의 개인정보는 공개하지 않으며, 구청에서도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Q: 재난문자가 다른 구에서는 오는데 거주하는 구에서는 받지 못했어요.

A: 긴급재난문자는 수신자를 지정하지 않고 문자 발신 시간을 기준으로 기지국을 통하여 관내에 있는 모든 핸드폰에 문자를 발송하는 시스템입니다.

 

Q: 긴급재난문자 수신거부는 어떻게 하나요?

A: 수신자 핸드폰의 수신거부 기능이 있으나 권장하지 않습니다.

 

Q: 신천지와 관련된 시설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224일 현재 북구 관내 신천지와 관련된 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폐쇄조치를 완료하였으며 매일 신천지 관련 시설의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마스크가 품절입니다. 어디서 살 수 있나요?

A: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마스크 수급 안정화 추가조치를 담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2260시부터 시행했습니다. 곧 품귀현상이 해소되어 기존 판매처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Q: 검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의사가 하거나 의사의 지도 하에 간호사, 임상병리사가 선별진료소에서 목구멍과 콧구멍의 분비물, 그리고 기침을 유도하여 가래를 채취합니다. 검체 채취 시 불편감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종수정일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