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명칭 변경관련
- 2021-10-08 14:14:39
- 정OO
- 조회수 : 345
얼마전 북구명칭 변경안이 통과됐다는 얘길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북구명칭 변경 관련 플랜카드를 몇번 봤을때 맨처음 든 생각이 왜저런 쓸데없는 일을 하지라는 것이었습니다.
설마 진짜 시행하겠냐는 생각도 들고 주위 가족이나 이웃들 전부 무슨 쓸데없는 일을 하는지 모르겠단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제주위의 의견이 주는 아니겠지만 최소한 내가 사는 구의 명칭이 변경되는 과정이고 분명 예산또한 많이 드는 일일겁니다.
예산드는 일 없이 하는 일이라면 솔직히 이러든저런든 관심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치만 북구는 다들 알다시피 부산내에서도 가난한 구라는 걸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5만원씩 보조금 지원할때도 다른구보다 예산이 없어 늦게 지급할때 다들 우스개소리로 북구는 가난한 구라고 자조했던 일도 있었구요...
그래서 이 시국에 중요하지 않은 구명칭 변경안이 통과되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통과됐다는 것도 누가 얘기해주지 않았음 몰랐을거구요...
제 주위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구요...
도대체 누굴 상대로 투표를 해서 통과된 것인지... 과연 이 사업이 북구민을 위한 일인지...
큰 예산을 들여 할만한 꼭 필요한 사업인지 행정감사를 통해 밝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사업의 재고를 부탁드립니다.
북구명칭 변경 관련 플랜카드를 몇번 봤을때 맨처음 든 생각이 왜저런 쓸데없는 일을 하지라는 것이었습니다.
설마 진짜 시행하겠냐는 생각도 들고 주위 가족이나 이웃들 전부 무슨 쓸데없는 일을 하는지 모르겠단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제주위의 의견이 주는 아니겠지만 최소한 내가 사는 구의 명칭이 변경되는 과정이고 분명 예산또한 많이 드는 일일겁니다.
예산드는 일 없이 하는 일이라면 솔직히 이러든저런든 관심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치만 북구는 다들 알다시피 부산내에서도 가난한 구라는 걸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5만원씩 보조금 지원할때도 다른구보다 예산이 없어 늦게 지급할때 다들 우스개소리로 북구는 가난한 구라고 자조했던 일도 있었구요...
그래서 이 시국에 중요하지 않은 구명칭 변경안이 통과되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통과됐다는 것도 누가 얘기해주지 않았음 몰랐을거구요...
제 주위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구요...
도대체 누굴 상대로 투표를 해서 통과된 것인지... 과연 이 사업이 북구민을 위한 일인지...
큰 예산을 들여 할만한 꼭 필요한 사업인지 행정감사를 통해 밝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사업의 재고를 부탁드립니다.
담당부서의회사무국
담당자이효정
전화번호051-309-4041
최종수정일20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