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안상천 의원님

지난 8월 29일 건의 올렸던 한경훈 입니다. 다른 역사 참고하여 수정 건의 사항 올립니다.

현재의 금곡역 지하도위에 지상 육교건립하여 금곡역사에서 강변교회옆길로 바로 진입할수 있도록 시설변경 건의합니다.  대한민국 부산시 북구 금곡동의 멀리 미래를 내다 봤을때, 임시 행정이 아닌 선진국 주민의 생활의 질 향상이라는 문제를 놓고 볼때 이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되어, 기존의 건널목에서 육교 건립으로 변경 건의 드립니다. 다른 역사는 육교에 엘레베이터도 설치되어있는데, 유독 금정역에만 지하도로 되어 많은 불평이 따릅니다.

북구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추진될수 있도록 건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원문----------------------------------------------------------------------------------------------------------------

철주야 북구를 위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아니오라, 북구 금곡역 4번출구 지하건널목에
큰 위험이 있어 지상 건널목 추가 부탁말씀 드립니다.
 
전철을 이용하여 금곡동으로 가려면 금곡역 4번출구로 나와서,
지하도를 이용하거나 반대편 5번출구로 나와서 건널목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때 4번 출구쪽에 거주하는 주민은 전철 계단내려와서, 4번출구 지하도 계단 내려가서,
1번출구 계단 올라가서 강변교회옆계단을 또 올라 가야 합니다.
계단을 3단계나 오르락 내리락 해서야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하도를 이용하지 않고,
무단횡단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고위험이 얼마나 높겠습니까.
 
아래표는 구청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금곡동 인구 현황입니다.
2007년 비교 2010년 7월 인구는 약 2천명 감소하고 있고,
65세 노인비율은 2010년 7월 현재 11%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금을 내는 젊은 세대가 전출하고 있고, 노인 인구가 증가하므로 고령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상기의 문제같은 안전 및 편의 시설의 문제점이라 볼수 있습니다.

거주인구의 11%넘는 동작이 상대적으로 느린 노인들이, 계단으로 너무힘든 지하도대신
무단횡단을 선택 하는것은 당연한 이치라 보며, 사고 위험은 갈수록 늘어 가고있습니다.
부디 이를 방치하지 마시고, 사고 위험및 주민 안전.편의를 위하는 행정을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지하도 설치이유야 어떻게 되었던 현재 충분한 위험이 존재하고, 주민의 편의를 위해,
현재 지하도를 폐쇄하고 위에 역사와 강변교회를 잇는 육교 건립을 강력하게 건의드립니다.

첨부 사진은 지하도 옆에서 무단횡단하려고 하는 노인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