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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마당 10월 알림마당 11월 우리 동네 법률 상담소 운영 ◆일시: [1차] 11월 5일(화) / [2차] 11월 19일(화),오후 3∼5시 ◆장소: 북구청 중회의실 ◆대상: 북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람 ◆상담관: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회당 2명) ◆상담분야: 일상생활 속 민사·형사·가사 등 법률 전반 ◆상담방법 : 대면(방문) 또는 비대면(전화) 중 선택 ◆신청방법 : 구청(기획감사실)·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메일·팩스로 신청서 제출 ※선착순 사전예약제 ◆문의: 북구 기획감사실 ☎ 309-4035 2024년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운영기간 : 10월 1일~12월 31일 ◆납부방법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ARS 지방세납부(☎142211) ▷은행ATM납부: 현금(신용)카드, 통장 삽입 후 ‘지방세 납부’메뉴이용 ▷계좌이체납부: 고지서에 표기된 납부전용가상계좌번호 ▷모바일납부: 스마트폰앱(스마트위택스) ◆문의: 북구 세무1과 ☎309-4241~4246 북구 컴퓨터 장애 무상점검 서비스 안내 ◆신청기한: 2024년 11월 22일까지 ◆신청대상: 부산 북구 관내 거주자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어르신(65세이상),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대상자 선정 ① 대상자격요건 확인 ② 접수일 및 거주지를 고려하여 선착순으로 선정 ※ 방문하기 전에 미리 연락을 드립니다. ◆점검내용 ▷컴퓨터 장애진단 및 바이러스 점검 ▷하드웨어 점검 및 고장 부품 수리 ※ 노트북 및 일체형 PC 수리 불가 ◆신청방법: 전화 및 방문접수 ※ 자격요건 확인을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 필요 ◆문의: 북구 재무과 ☎309-4301 화명2동 주민총회 및 대천마을장 행사 ◆일시: 11월 17일 낮 12시~오후 4시 ◆장소: 화명2동 쌈지공원(양달로 64 옆) ◆참석: 화명2동 거주자 및 직장이 있는 주민 누구나 ◆주관: 화명2동 주민자치회 ◆주요내용 ▷2025년 마을의제 투표: 현장투표, 결과발표 ▷대천마을장 운영:체험부스, 마을먹거리 장터 등 ◆문의: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 ☎309-6338 북구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안내 ◆일시: 11월 28일 오후 4시~5시 ◆장소: 북구청 대회의실 ◆대상: 정원 30명 ◆강사: 북구소방서 구조구급과 임진섭 소방장 ◆교육내용 ▷심폐소생술(CPR)의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대처법 ◆접수방법: QR코드를 스캔하여 네이버폼 접수 ◆접수기간: 10월 14일~11월 21일 ◆문의: 북구보건소 의약팀 ☎309-7051 ▷이메일: eunzziii@korea.kr 2024.10.29 조회수 : 132
- 북구의 자랑 북구청 여자유도선수단이 해냈다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북구’ 마크를 달고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이 있다. 북구청의 여자 유도선수단이 바로 그들이다. 1989년 3월 1일에 창단하여 어느덧 36년이 된 유도단은 현재 부산 유일의 여자 유도 실업팀으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10월 14일, 16일 양일간 경남 합천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유도경기가 치러졌다. 부산시 대표로 출전한 북구 유도선수단은 단체전과 개인전(송서연 선수)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북구청 여자유도선수단 소개 강병진 감독(47세) 2015년부터 북구의 여자 유도선수단을 이끌어 온 베테랑이다. 유도선수 출신으로 2002년 부산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게임) 유도 +100kg급 동메달리스트이며, 2005년 체육훈장 백마장 수상자이다. 선임 이후 2021년 양구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첫수확한 이후로 매년 전국 규모 유도 대회 단체전에서 두루 입상하고 있다. 송서연 주장(25세) 2020년부터 우리 구에 몸담고 있는 북구 유도선수단의 주장이다. 시원시원한 성격에 주특기 왼쪽 허리후리기 기술로 경기 운영도 시원하게 풀어나간다. 이번 체전 여자 일반부 –78kg급 동메달전에서 연장전 7초에 고창군청의 김아현 선수를 상대로 거둔 허리후리기 한판승은 다시 보아도 짜릿하다. 유도선수가 아니었다면 경찰관이 되었을 것 같다는 그는 경기 때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꿈꾼다. 이고은 선수(25세) 2024년 8월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78kg급 2위에 입상한 그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여자 체급에서는 최고 중량급인 +78kg급으로 출전했다.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유도의 솔직한 매력에 빠져서 어느덧 실업팀 선수까지 하고있다는 그는 올해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다치지 않고 마무리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수빈 선수(25세) 수영선수로 활동하다가 아버지의 권유로 유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전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곧잘 재능을 보여 허리후리기, 안다리 기술을 주특기로 삼는 유도 선수가 되었다. 북구를 넘어 국가대표로 꼭 한번 뛰어보고 싶다는 소망으로 오늘도 머리를 질끈 묶고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한다. 이예원 선수(27세) 올해 2월, 훈련 중 팔꺾임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그는 5월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출전을 목표로 재활 치료에 전념을 다했다. 부상 회복 후 첫 경기인 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며 실업팀 선수로서의 근성과 투지를 보여주었다. 디저트 만들기를 즐겨하는 그는 10년 후에는 카페를 운영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이지원 선수(20세) 올해 북구청 유도단에 입단한 새내기이다. 이지원 선수는 부모님의 권유로 유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지원 선수는 올해 청풍기 전국 유도대회에서 3위를 했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개인 신조로 삼고, 급하지 않게 한 단계씩 성장하는 선수가 되기를 희망한다. 이지현 선수(23세) 어릴 적 친구 따라 구경 간 유도장에서 업어치기, 메치기 기술의 매력에 반해 현재는 업어치기 기술이 주특기인 유도선수가 되었다. 유도선수가 아니면 물리치료사가 되었을 것 같다는 그는 다치지 않고 행복하게 유도 선수 생활을 해나가는 것이 꿈이다. 북구 여자 유도 선수단은 유도부가 개설돼있는 관내 초·중·고 학교와 꾸준한 교류를 통해 유도 꿈나무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유도 선수단의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북구 여자 유도 선수단은 유도부가 개설돼있는 관내 초·중·고 학교와 꾸준한 교류를 통해 유도 꿈나무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유도 선수단의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북구 여자 유도 선수단은 유도부가 개설돼있는 관내 초·중·고 학교와 꾸준한 교류를 통해 유도 꿈나무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선수들은 학생들에게 유도 기술 원포인트 레슨이나 장래의 진로 고민 상담도 해주면서 든든한 언니, 누나이자 선배 역할도 선뜻 맡아 한다. 유도 선수단은 다음 목표인 11월 만세보령배 회장기 전국유도대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25년 1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서 선수들이 특별히 더 주목하고 있는 대회이다. 대회에 임하는 선수들의 각오도 저마다 남다르다. 주장 송서연 선수는 “북구민들과 지역 사회의 후원으로 성장하는 실업팀이니만큼 주민들께 좋은 경기로 보답하고 싶다”며 “북구의 여자 유도선수단을 꼭 기억해주시고, 따뜻한 응원의 눈길로 바라봐 달라”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과 ☎ 309-4125 2024.10.28 조회수 : 103
- 미증유(未曾有)의 혹서기를 보내며 안병용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장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왔고 연일 최장 열대야를 경신하며 밤낮으로 불편한 여름을 지냈다. 1994년, 2018년 그리고 2024년 ‘기록적 폭염’의 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고, 몇몇 기후학자들은 올여름이 인류가 맞이하는 가장 시원한 여름일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미증유의 혹서기’의 주원인은 전지구적 기후 변화로 지목된다. 산업사회로의 전환 이후 인류의 윤택한 삶 이면에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가 예상치 못했던 극한 호우, 폭염과 폭설 등 세계 곳곳의 기상이변으로 자연이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게 된 것이다. 인간은 생태계 최상위 생명체로서 자연을 통해 얻은 자원 소비를 통해 새로운 문명, 과학기술을 창조했다. 시대 발전의 주 연료로 나무, 석탄, 석유 등 탄소화합물을 사용해 왔고 연소 반응을 통해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전 세계 이산화탄소 농도는 브레이크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대기 중 지구온난화지수(GWP)가 훨씬 강력한 온실가스 등장으로 폭염, 극한 호우 등 극단적 기상 현상의 가속화와 생물 종 다양성 감소,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저지대 침수 등 심각한 피해가 초래된다. 이제는 문명 발달과 과학기술 발전의 정점을 향해 달리는 인간이 자연의 영향으로 불안과 위기를 느끼는 시대에 살게 되었다. 이에 세계 각국은 환경보호과 경제발전을 대립적 관계로 인식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행동에 나서고 있다. 그 과정 중 하나로 올해 11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제5차 UN 플라스틱 국제협약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의 새로운 슬로건 “Busan is good”처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대한 국제적 논의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국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환경과 지역 사회 공존을 위한 다양한 환경 개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50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후변화대응기금’ 운용과 ‘탄소인지예산제’, ‘배출권거래제’ 운영 등 탄소 감축을 위한 예산 및 지원책 마련과 산업계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대기 및 수질 TMS 운영, 대기환경측정망 실시간 측정자료 생산과 Airkorea를 통한 대국민 정보공개로 국민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기후 위기로 촉발된 침수 예방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설치 등 사회안전망 구축과 폐기물부담금제 운영 등 자원순환 촉진을 위한 제반 제도 운용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그 외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하여 국민에게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 감소와 텀블러, 전자영수증 이용 등 녹색 생활 실천을 통한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 저감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친환경 생활 실천에 대한 혜택 제공으로 국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이뤄 나가는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올해 폭염은 우연히 스쳐 간 자연 현상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과 행동의 결과라는 점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국민이 한뜻으로 녹색 생활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기대해 본다. 2024.10.25 조회수 : 72
- 시인의 창 가을 서창국 마음이 기러기처럼 하늘을 나르고 뭉개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는 가을 날 몸은 기러기 따라 못 가고 연못 하나 정자 하나 가을 단풍 물드는 곳에 그곳에서 쉬고 싶어라. 작가 서창국 부산북구문인협회 이사 부산북구문화예술인연합회 사무국장 진주남강문학 사무국장(전) 2024.10.25 조회수 : 62
- 새들은 붉은 슬픔을 물고 새들은 붉은 슬픔을 물고 김도우 붉은 노을이 바람에 부딪히면 새들만이 알 수 있는 문장이 펼쳐진다 잠이 없는 새들은 서쪽으로 날아갔다 하루의 품속을 떠난 새들 낡은 저녁을 횡단한 후 불어온 바람에 몸에 기댄다 의심 많은 의심 없는 새들은 달빛 아래 날개를 펼치고 저녁을 돌아본다 산다는건 바람에 마른 꽅대로 흔들리는 풍경 몸을 끌고 페허를 건너는 슬픔도 있다 처음 날기 시작한 새들처럼 2024.10.25 조회수 : 67
- 아들의 운전기사 인생을 살며 이런저런 희비에 비관하지도 낙관하지도 말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자 얼마 전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글을 써 본다. 아들은 대학교에서 식품자원경제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뒤에 전공을 살려서 생애 첫 직장으로 식품회사 영업사원이 됐다. 영업직이기에 회사 업무와 출퇴근용으로 회사 승용차를 몰고 다녔다. 그런데 얼마 전에 회사 승용차로 영업점을 방문하러 이동중에 접촉 사고가 났다. 아들이 차로 변경을 하다가 뒤따르는 덤프트럭에 부딪혀서 사고가 났기에 아들 잘못이 크다는 보험회사 판단이 나왔다. 아들의 몸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지만 회사 승용차는 옆면에 차량의 손상이 심해 보였다. 다행히 회사 종합보험에 가입해 놓아서 수리비용은 보험으로 처리하면 됐다. 다만 문제는 정비업소에 맡긴 자동차 수리 기간이 오래 걸려서 아들은 대중교통으로 회사 업무를 봐야 하는 처지였다. 대중교통으로 업무를 보면 영업직이기에 쉽지 않다. 다양한 짐과 서류와 많은 것을 들고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고 퇴근 후 하소연했다. 아버지로서 어떻게 할까 고심하다가 얼마 전에 정년퇴직으로 내 시간이 났기에 아들 업무용 차가 수리될 때까지 내 승용차로 아들 출퇴근을 해주고 외근 업무도 돕기로 했다. 아들을 위해 운전기사 노릇을 자청하게 된 것이다. 거의 보름동안 집에서 회사까지 내 승용차로 아들을 옆자리에 태워 출퇴근 해주고 낮에는 대기도 하면서 아들을 회사 거래처에 태워주었다. 내 개인 자동차였기에 연료비나 주차비, 통행료 등은 모두 내 돈이 들어갔지만 아들이 거래처에서 편리하게 업무를 보게 노력했다. 전에는 아버지로서 아들과는 좀 멀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보름가량 아들과 같이 여기저기 다니며 많은 대화를 나눈 덕분에 우리 부자 관계는 두터워졌다. 아버지로서 아들을 위해 일한 것이 보람이었고 아들은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아들의 불미스러운 교통 사고가 부자 간의 정을 두텁게 하는 계기로 작용하게 되어 역시나 인생은 새옹지마란 생각이 들었다. 이번 아들의 교통사고로 인해 여러 생각이 많아 졌다. 인생을 살면서 이런저런 희비에 대해 너무 비관하지도 낙관하지도 말고 그러려니 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용기있게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박정도 / 화명동 2024.10.25 조회수 : 84
- 부산북구장학회 소식 ■이달의 장학회 후원금 기탁자 ○구룡사: 500,000원 ○대불조장금선원: 300,000원 ○미륵사: 300,000원 ○포도원교회: 200,000원 ○구남신협 이사장 최명호: 200,000원 ○구포신협 이사장 진남수: 200,000원 ○(A)비지팅엔젤스부산북구지점 김정희: 200,000원 ○새로운교회: 100,000원 ○화명동 마스터영어학원: 100,000원 ○하늘샘교회: 100,000원 ○환희교회: 100,000원 ○기아오토큐 화명점 김천갑: 100,000원○구포향토회: 100,000원 ○개성주택공사 우천희: 50,000원 ○구포시장 대원유통 양인규: 50,000원 ○컴포즈커피 화명점 김한올: 50,000원 ○라종임: 30,000원 ○구포2동 조매자: 30,000원 ○구포2동 이익수: 30,000원 ○이찬순: 30,000원 ○구포 오세철: 20,000원 ○박삼동: 20,000원 ○김중곤: 20,000원 ○화명1동 조동희: 20,000원 ○유재복: 20,000원 ○수정강변타운 심극보: 20,000원 ○수정강변타운 정지선: 20,000원 ○수정강변타운 김복수: 20,000원 ○문인주: 20,000원 ○익명: 20,000원 ○익명: 20,000원 ○구포3동 김효열: 10,000원 ○양산 물금읍 김정환: 10,000원 ○덕천동 홍승완: 10,000원 ○청년어부화명점 김한결: 10,000원 ○심하늘(용수초등학교): 10,000원 ○심가람(용수초등학교) 10,000원 ○구포3동 지우자: 10,000원 ○강은희: 10,000원 ○안주언(21세기유치원): 10,000원 ○안혜리(화명어린이집): 10,000원 ○익명: 10,000원 문의: 북구장학회 사무국 ☎309-4888 부산북구장학회 홈페이지 : www.bsbukgusf.kr 2024.10.25 조회수 : 82
- 깊어가는 10월, 함께 커가는 나눔 행복 가득한 가을 장수사진 촬영하고 액자 제작 홀로 어르신에게 목도리 전달 마들렌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눔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 진행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는 9월 26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구포청년센터도 동참해 반찬을 조리하는 공유주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구포2동 구남신용협동조합은 10월 16일 1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 20채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는 9월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르신 10명을 초대해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하고 액자를 제작해 전달하였다. 금곡동 자원봉사캠프는 10월 14일 지역의 홀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캠프 회원들이 직접 한땀 한땀 뜨개질로 짠 목도리 60개와 간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화명1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9월 26일 캠프지기들이 직접 만든 생강·레몬청을 홀몸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으며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화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0월 2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싱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해 쾌적한 생활환경 지원과 고독사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화명3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0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쌀 10kg짜리 20포와 김치 20박스를 전달해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9월 26일 사회복지인 기념행사 ‘낭만복지 아트케이션’에서 단체유공 표창장을 받았다. 동 협의회는 덕내골 사랑의 집수리, 홈케어 닥터, 치매예방 프로그램(언제나 이팔청춘) 등을 진행해 지역사회 보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단체장협의회가 9월 27일 ‘덕천2동 어울림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시회, 사진전 등 다양한 체험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 일부와 체험부스에서 성의껏 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덕천3동 우리동네 윤슬단(윤슬지역아동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응원 메시지를 새겨 넣은 마들렌과 마카롱을 고독사 위기가구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만덕1동 마을복지계획단이 9월 26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마카롱 디저트를 만드는 ‘사랑채우기 아이 러브레시피’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만덕2동 주민자치회(안전환경분과)와 새마을부녀회가 10월 15일 지역에 방치된 화단을 가꾸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썼다. 만덕3동 적십자봉사회는 10월 16일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고추장을 만들어 전달하고 취약계층의 안부도 살폈다. 2024.10.25 조회수 : 82
- 포토뉴스 제29회 낙동민속예술제 성공적으로 마쳐 낙동문화원은 지난 12일 화명생태공원 주무대(야구장B)에서 제29회 낙동민속예술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트로트 장구, 부채춤, 우리민요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 명랑운동회 지난 3일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정 140명이 참여해 이어달리기, 풍선터트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고 수용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금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벽화 정비 금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노후된 벽화를 새롭게 단장했다. 회원들은 깨끗하고 밝은 거리를 조성하기 위하여 금곡중학교 맞은편 벽화(L=490m)에 새로운 도안으로 도색했다. 2024.10.25 조회수 : 80
- 경혜여고 일원까지 마을버스 확장 운행 강서구 7-1 노선 확장 운행 10월 26일부터 운행 예정 10월 26일부터 ‘강서구 7-1’ 소형 마을버스가 경혜여고 일원까지 노선을 확장해 운행할 예정이다. 노선은 강서구(지사문화회관)에서 출발해 구포시장~시랑로~경혜여고~구포시장을 거쳐 종점인 강서구까지다. 평일 3대, 주말 2대를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약 1시간이다. 우리 구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산시와 강서구, 운송업체와 수차례에 걸친 협의를 통해 해당 노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주민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해당 마을버스 정류장 9곳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의 교통행정과 ☎309-4554 강서구 7-1 마을버스 노선 지사문화회관→강서구청→구포시장→덕천교차로→구포시장 동문→반도유보라 아파트→구포당숲→삼경장미아파트→용주사 →경혜여고→양덕초교→청유탕→구포당숲→구포시장 동문→덕천교차로→구포시장→강서구청→지사문화회관 2024.10.25 조회수 :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