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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상식 <개 회>「개회」란 의회가 집회되어 활동을 시작하였다는 의미로 사용되는데 「제쭛회 쭛쭛의회(임시회 또는 정기회)가 개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법이나 회의규칙에서는 위원회의 당일 회의를 여는 것도 「개회」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개 의>「개의」란 회기중에 당일의 본회의를 여는 것을 말하는데 「개회」는 전체적인 회기가 시작됨을 강조하여 사용됩니다. 당일 본회의나 위원회가 회의를 시작하게 되면 그날의 회의시작을 선포하게 되는데 「제쭛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위원회는 개회)의 형식으로 선포하게 됩니다.<산 회>「산회」는 그날의 회의를 끝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산회도 의장 또는 위원장이 선포하게 되는데, 「오늘은 이것으로 산회를 선포합니다」의 형식으로 선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단 개의(개회)된 회의에 대해 산회를 선포하지 않는 당일 24:00까지 회의를 다시 계속 할 수 있는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5분 발언제>지방의회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30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의원이 의정활동을 통해 취득한 구민의 생활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 각종 행정제도개선 사항 등에 관한 의견을 의원 1인이 5분이내에 자유롭게 발언하는 것을 말한다. 이 제도는 의원이 본회의에서 행하는 구정질문이나 안건심사와 관련한 질의, 토론외에는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발언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발언 기회를 확대한 것이다. 1999.04.26 조회수 : 1036
- 의회소식 제73회 북구의회 임시회 개회부산광역시 북구의회에서는 99년 4월 7일부터 4월 1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73회 북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구포국시 축제 및 지역특화 상품개발육성계획 등 ‘99년도 주요 구정업무 현황을 소관부서별로 청취하고 ‘99저소득주민전세자금융자보증채무추가승인안, 부산광역시북구덕천복지아파트설치 및 운영조례안, 부산광역시북구사무의관리민간위탁촉진및관리조례안, 부산광역시북구세감면조례중개정조례안, 부산광역시북구공무원직장협의회설립운영에관한조례안 등 조례안3건, 개정조례안1건, 승인안1건을 의결하였다. 특히 이번 제73회 임시회에서는 5분 발언제가 도입되었는데 윤희오 의원이 구정 현안사항에 대해 첫 발언을 했다.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부산광역시 북구의회에서는 제73회 임시회 기간중인 ‘99. 4. 8 구청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리천 공영주차장, 만덕1동 재활용품 분류센터, 남해고속도로 하부부지 재활용품 교환센터 등 관내 주요사업장을 현장방문하여 공사 진척사항점검과 부실공사 사전예방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1999.04.26 조회수 : 966
- 시론 - 김 병 수 /북부교육청 교육장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으며……『청년은 미래에 살고 노인은 추억에 산다』고 한다. 사춘기는 인생에 있어 꼭 앓고 지나는 홍역과 같은 것이다. 잘만 앓고 나면 평생 동안 면역이 되는 그런 병이다. 미래를 사는 청소년들이 이 삶의 홍역을 잘 겪어 나도록 보살필 책임은 부모와 학교, 나아가 우리 모두에게 있다. 즉 가정교육과 학교교육, 사회교육이 그 맥(脈)을 같이 할 때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 한다. 자녀들이 부모말을 듣지 않을때 “넌 누굴 닮아서 그 모양이니"라는 말을 가끔 하는데 곰곰이 따져보면 이 말은 해선 안될 말인 것이다. 자식이 부모를 닮지 않으면 누굴 닮는다는 말인가! 자식의 행위와 선악의 가치관을 계발시키는 교육의 첫 장(場)은 바로 가정이다.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봐도 훌륭한 인물 뒤엔 항상 훌륭한 어머니가 계셨다. 꼽는다면 부지기수이지만 첫째로 꼽을 수 있는 분은 신사임당이다. 재주도 남달리 출중했지만 대학자 율곡을 키우는데도 엄모(嚴母)이셨다. 한석봉의 어머니께서는 불을 끄고 떡을 썰었고 그 아들은 글을 썼다. 어머니의 지극 정성에 감동한 석봉은 당대의 으뜸가는 명필이 되었다. 중국 맹자의 어머니는 자식교육에 더욱 유별났다. 잘못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삿짐을 세 번이나 꾸렸다. 요즘 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이란 책으로 잔잔한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 오토다케 히로타의 어머니도 오늘의 오토다케를 있게 했다. 태어날때부터 팔 다리가 10여㎝밖에 안되는 선천성 사지 절단의 중증 장애인, 이런 오토다케를 보고 그의 어머니는 “귀엽구나"하며 환하게 웃었다. 이러한 긍정적인 삶의 철학은 오토다케가 정상인보다 더 밝고 낙천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밑받침이 되었던 것이다. 이 모두가 자식이 미래를 향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가 행동으로 모범을 보인 것이다. 이제 학교 교육도 일명 ‘교실 수업'에서 탈피하여 “새 학교 문화창조"란 기치 아래 개성과 인성을 중요시 하는 ‘미래 교육'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능력과 개성이 중요시되는 학생중심의 '열린교육'의 장으로 자리 매김 될 것이다.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도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온고지신(溫故知新). ‘우리것'의 소중함도 일깨울 것이다. 얼마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을 다녀갔다. 관광 명소를 다 두고 왜 하필이면 '안동'이었을까? 아마 반만년 역사를 가진 한국의 얼과 혼, 바로 ‘우리것'을 알고자 했던 것이다. 다가오는 5월은 청소년의 달이다. 마냥 청소년들을 어린 싹으로 보고서 품에만 안을 것이 아니라 이웃과 사회,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미래의 역군으로 키워야겠다. 청소년이 올바로 자라기 위해서는 엄격한 가정교육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열린 교육 그리고 청소년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포근히 감싸는 환경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새삼 느끼고 이를 실행하는데 가정과 학교 사회가 모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교육학에서 청소년 시대를 가소성기(可塑性期)라고 한다. 이것을 쉽게 말하자면 진흙으로는 무엇이든지 만들면 그대로 만들어진다는 것인데, 청소년도 환경에 따라 또는 교육에 따라 어떤 형태라도 만들 수 있는 연령기라는 말이다.그러므로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선도하자면 먼저 주위환경을 정화해야 하며, 또 한편으로는 기성세대들이 건전한 생활을 보여주면서 그들과 자주 대화함으로써 이런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건전한 생활을 하도록 이끌어야 할 것이다. 1999.04.26 조회수 : 1064
- 구/정/단/신 ■ 민방위 일요 및 야간교실 운영우리구청은 바쁜 일상생활로 평일이나 주간교육에 참석이 어려운 민방위 대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방위 일요 및 야간교실"을 운영키로 했다. “민방위 일요교실"은 오는 5월 9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구청 지하민방위 교육장에서 평일교육 이수가 어려운 대원들을 대상으로 첫 실시된다. 또 야간교실도 4월 27일과 5월 28일 오후6시∼10시까지 두차례에 걸쳐 구청 지하민방위 교육장에서 주간교육 이수가 어려운 대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청 관계자는 “고객에게 감동주는 민방위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와 같은 시책을 시행하게 되었다" 며 “대원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교육횟수를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총무과 ☎309-4131∼5■ 신 지식인을 찾습니다제2건국을 통한 건강한 북구건설의 재창조를 위해 우리구청은 “신 지식인 찾기 운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신 지식인은 학력과 상관없이 지식을 활용하여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거나 새로운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개발·혁신하는 사람을 말한다. 구청은 이와같은 신 지식인을 발굴, 그 정신을 이어 받음으로써 의식개혁을 통한 창조적 지식기반의 토대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또 제2건국을 위해 부정부패 추방운동, 국민화합운동, 사랑나누기 운동 등 각 분야에서 추진되어야 할 의식개혁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고 있다. ·보내실 곳: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2동 1124-1, 북구청 총무과 ☎309-4115 ■ 1가정 1소화기 갖기 운동 전개 각종 화재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 나가자는 “1가정 1소화기 갖기 운동"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된다. 지난 96년부터 우리구 역점시책으로 시작된 ‘1가정 1소화기 갖기 운동'은 경제난으로 인해 현재까지 보급율이 37%에 머물러 있는 등 구민의 호응과 참여가 다소 저조해진 것. 이에따라 구청은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각종 차량, 다중이용시설, 상가 등에는 우선적으로 보급하고 미 보급 가구는 반드시 1개 이상 자율 비치토록 유도한다는 추진방침을 정했다. 널리 아는 바와 같이 화재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 그러나 일단 발생하면 3분 이내 초동진화에 승부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소화기는 재난예방을 위한 가정의 필수장비다. 구청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가정용 1천128개, 업소용 335개 등 1천463개의 소화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재난없는 건강한 북구건설은 유비무환 정신에서 비롯된다"며 "1가정 1소화기 갖기 운동에 구민 스스로가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도시관리과 ☎309-4643■ 지적 도면 전산화 작업 시행우리구청은 필지 중심의 토지정보(PBLIS)를 구축하는 지적도면 전산화 작업을 시행키로 했다. 오는 2000년 8월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전산화 작업이 완료되면 온라인망 구축으로 전국 어디서나 필요한 도면 발급이 가능하다. 또 장기적으로 토지 건물 공시지가 등 부동산 정보의 일원화로 토지정책 수립시 다양한 정책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지적 행정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 ·문의: 지적과 ☎309-4771 1999.04.26 조회수 : 795
- 구민동산 기념 식수 우리구청은 지난 4월 7일 오후 2시 화명동 구민운동장에서 “구민동산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숲의도시북구가꾸기 사업과 내사랑 부산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협의회,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체육회, 청년회 등 23개 단체 회원 및 공무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수와 구민운동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구민동산 기념식수에서는 각 단체에서 기증한 목련, 해송, 동백 등 39본과 공공근로사업비로 마련한 1천200본을 포함, 모두 1천239 본의 나무를 심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구청은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구민운동장을 나무와 꽃으로 어우러진 동산으로 가꾸기 위해 나무에 지주목을 설치하는 한편 오는 5월 꽃묘종 및 꽃씨도 파종할 계획이다. 1999.04.26 조회수 : 953
- 안방민원 시대 활짝 오는 4월 26일부터 재택전자민원 운영행정기관을 찾지 않고도 필요한 민원서류를 신청하고 받아 볼 수 있는 ‘안방민원’시대가 열린다. 구청은 PC통신을 이용, 각종 민원을 처리하는 이른바 “재택 민원처리제”를 4월 26일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 넷츠고 등 PC 통신업체와 연계,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해 주는 재택전자민원은 민원인이 PC통신을 통해 민원을 신청하면 데이콤 FAX 서버를 통해 해당 기관에 통보, 해당기관에서 신청자에게 민원서류를 발급 우송해주는 것으로 대상민원은 호적등본 등 20종이다. 신청은 PC통신 가입자의 경우 PC통신을 이용하면 되고 미 가입자는 PC통신에 GUEST로 접속하거나 행정자치부 열린정부 민원발급관리서버에 접속하면 된다. 처리비용은 발급수수료를 포함, 우송료와 업무처리비, 부가세 등이 포함되며 PC통신 가입자는 PC통신 이용료에 부과되고 가입자중 지로이용자 및 미가입자는 4시간이내에 북구 전용계좌(한빛은행 226-05-000071, 예금주: 북구청 민원계장)에 미리 입금하면 된다. 아무튼 PC통신을 이용한 “재택 민원처리제”는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행정 서비스의 향상을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99.04.26 조회수 : 794
- “특허출원, 區 승계 결정” 우리구청에 근무하는 김태현씨(41, 기술직 7급)가 세라믹 소재를 이용한 보차도용 조립식 블록을 개발, 특허 출원과 함께 구청에 명의변경 신청을 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씨는 지난 95년 민간인 박대인씨와 공동으로 연구에 착수, 98년 10월경 세라믹 보차도용 블록을 개발, 지난 3월 21일 우리구청에 명의 변명 신청을 냈다. 이에따라 구청은 지난 4월 6일 구정조정위원회를 열고 경영수익 차원에서 김씨 등이 낸 명의변경 신청을 승계하기로 결정했다. 세라믹 보·차도용 블록은 폐타일 폐도자기 폐내화물 등을 재활용한 제품으로 디자인과 색상을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으며 콘크리트 제품에 비해 내구성 내화학성이 뛰어나고 인체에도 전혀 해가 없다. 특히 세라믹 보도 블록은 여름철 복사열로 인한 도시열섬화 현상을 일으키는 콘크리트 제품과는 달리 태양열을 흡수하여 토양으로 방출하는 장점과 함께 재활용도 가능해 앞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청은 매출액의 10% 내외를 사용수수료로 징수하게 돼 구경영수익 사업에 밝은 전망을 안겨 주고 있다.김씨는 “열악한 구 재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계기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 매출신장을 위해 좋은 제품 만들기에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999.04.26 조회수 : 781
- 어린이 현장학습 운영 초등학교 3학년 대상, 매월 격주 토요일마다「우리고장 바로 알기 어린이 현장학습」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된다. 4월 24일부터 매월 두 번씩 토요일에 운영되는 ‘어린이 현장학습’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생이 그 대상.올해는 학교 출장 교육과 구청 방문 학습을 병행한다. 학교출장 교육의 경우 강당 및 비디오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생생한 현장교육을 원하면 사전에 구청 방문을 희망하면 된다. 방문 교육시 학생들은 북구지역의 유래, 문화재, 명소, 구청에서 하는 일들을 상세히 안내 받으며 민원실 및 의회 등 현장견학의 시간도 가진다.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우리고장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학습의욕을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한 어린이 현장학습교육은 지난해만도 16개교의 1천632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바 있다. 구청은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교재 2,000권을 제작해 나누어 준다. ·문의: 문화정보과 ☎309-4061 일정별 학교명 4.17(토) 덕천초등학교 4.24(토) 구포초등학교 5. 8(토) 구남초등학교 5.29(토) 포천초등학교 6.12(토) 신금초등학교 6.26(토) 금창초등학교 7.10(토) 금곡초등학교 9.11(토) 명덕초등학교 10. 9(토) 화명초등학교 10.23(토) 대천리초등학교 11. 6(토) 양덕초등학교 11.20(토) 덕성초등학교 11.27(토) 양천초등학교 12. 4(토) 만덕초등학교 12.11(토) 백양초등학교 12.18(토) 백산초등학교 1999.04.26 조회수 : 864
- 취업마트, 5월 19일 개장 지난 3월 3일에 이어 두 번째, 구인업체 소개서 미리 알려주기로한 사람이라도 일터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한 북구청 취업마트 행사가 오는 5월 19일 오후 2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3월 3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갖게되는 이번 행사는 구직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방법을 달리한다. 즉 참여업체의 희망 직종이 담긴 ‘구인업체 소개서’를 동사무소를 통해 구직자에게 미리 알려주기로 한 것. 따라서 구직자는 구인업체 소개서를 보고 원하는 직종이 있을 경우에만 행사 당일에 참여하면 된다. 구인업체에서는 책임있는 관계자가 참여하여 회사 소개 및 구직자와 즉석 면접을 실시한다. 구청은 취업마트 행사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노동부덕천고용안정센터와 함께 기업체 참여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 당일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도 제공해 줄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에 개최된 취업마트 행사에는 30여개 업체와 3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바 있다. ·문의: 사회복지과 ☎ 309-4341∼3 1999.04.26 조회수 : 911
- 동서화합을 위한 자매결연 부산 북구 ↔ 전북 진안군, 오는 4월 30일 협정서 체결 우리구청은 오는 4월 30일 전북 진안군과 자매결연을 맺기로 했다. 동서화합과 상호교류를 통한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갖는 이번 행사는 국내 자치단체와는 처음 맺는 일로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결연식은 오전 11시 엠파이어 호텔에서 진안군 참석자에 대한 영접을 시작으로 자매결연 협정서 서명 및 기념식수, 청사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협정서에는 “문화, 예술, 체육, 경제, 행정 등 각 분야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간 우의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민간단체의 교류를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는 단순한 행사, 즉 상호 방문에 머물던 구태를 크게 탈피한 것으로 향후 실천여부에 따라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라북도 진안군(군수 임수진)은 789.34㎢의 면적에 인구는 3만4천834명이며 1읍 10면 77리의 행정구역을 갖추고 있다. 특산품으로 인삼, 더덕, 표고버섯, 고추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마이산과 천황사 대웅전, 5층석탑, 봉화대, 마이산문화제 등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1999.04.26 조회수 :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