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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까마귀 출몰지역 배설물 피해
- 2025-01-24 20:32:13
- 정영춘
- 조회수 : 108

떼까마귀 출몰지역 배설물 피해
겨울이면 남쪽으로 이동
북구에서 관측, 이번이 처음
떼까마귀는 봄부터 가을 사이에 러시아와 중국·몽골 지역에 서식하는 겨울 철새이다. 겨울철이 되면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하는데 그동안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주로 태화강 지역에 출현했었다.
보통 떼까마귀는 11월에서 3월까지 따뜻한 남쪽 부·울·경에서 지내는데 수리부엉이 같은 천적이 없는 도심지역에서 전깃줄에서 잠을 청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떼까마귀는 휴식 후 아침이 되면 인근 농경지에서 먹이활동을 나가게 된다. 우리 구에서 주 출몰지역은 구포동(구포시장, 시랑로, 구포대교 사거리)과 덕천동(숙등교차로, 아남프라자) 및 젊음의 거리등지에서 오후 5시~오전 7시 사이에 출몰하고 있다.
구는 해당 기간과 시간에 ▲전깃줄 아래로 보행금지 ▲전깃줄 아래 주차를 자제 ▲차를 타고 내릴 때 전깃줄 아래 주의를 강조했다.
구는 떼까마귀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초록색 레이저를 이용한 떼까마귀 퇴치반과 떼까마귀 분변 청소반을 운영한다.
문의 환경위생과 ☎309-4386
겨울이면 남쪽으로 이동
북구에서 관측, 이번이 처음
떼까마귀는 봄부터 가을 사이에 러시아와 중국·몽골 지역에 서식하는 겨울 철새이다. 겨울철이 되면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하는데 그동안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주로 태화강 지역에 출현했었다.
보통 떼까마귀는 11월에서 3월까지 따뜻한 남쪽 부·울·경에서 지내는데 수리부엉이 같은 천적이 없는 도심지역에서 전깃줄에서 잠을 청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떼까마귀는 휴식 후 아침이 되면 인근 농경지에서 먹이활동을 나가게 된다. 우리 구에서 주 출몰지역은 구포동(구포시장, 시랑로, 구포대교 사거리)과 덕천동(숙등교차로, 아남프라자) 및 젊음의 거리등지에서 오후 5시~오전 7시 사이에 출몰하고 있다.
구는 해당 기간과 시간에 ▲전깃줄 아래로 보행금지 ▲전깃줄 아래 주차를 자제 ▲차를 타고 내릴 때 전깃줄 아래 주의를 강조했다.
구는 떼까마귀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초록색 레이저를 이용한 떼까마귀 퇴치반과 떼까마귀 분변 청소반을 운영한다.
문의 환경위생과 ☎309-4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