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일심회, 자매결연 학생 가정 도와
- 2000-12-26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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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회(회장 최용덕)는 자매결연으로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이현아 학생 부모 두분이 병환으로 고생한다는 딱한 사정을 듣고 11월 부산시 자원봉사자대회 시상금 전액을 이양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양 가정은 생활보호 대상자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오고 있으나 아버지가 베체트 증후군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어 생계를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심회는 주위에서 성원하여 한창 공부에 열중해야 하는 학생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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