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호

이동

의회 주최 ‘사회복지 정책토론회’ 주목

  • 2022-01-07 14:41:09
  • 정영미
  • 조회수 : 807

의회 주최 ‘사회복지 정책토론회’ 주목

의회 주최 ‘사회복지 정책토론회’ 주목
11월 26일 문예회관에서 진행
수평적 협력체계 구축 등 논의

 
북구의회는 사회복지 정책토론회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11월 26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구와 복지관, 전문가 등이 복지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고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등 북구만의 복지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마련하였다.
토론회는 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이경희 화정복지관 관장, 손지현 신라대 교수, 곽수종 구 복지정책과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이경희 관장은 “주민이 원하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이 서비스 정책을 결정하는 주체이자 서비스 이용자로서 참여를 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민관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곽수종 과장은 우리 구의 사회복지정책이 나아갈 방향으로 ▲복지특구 지정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 내 돌봄 체계 구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활성화 ▲지역 종합사회복지관의 역할 변화 등을 제시하였다.
한편 손지현 교수는 “사회복지 분야의 자율성을 갖추기 위해 중앙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에서는 중앙의 정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학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지역 거버넌스 체계 구축 ▲상호 수평적인 민관협력 ▲지역에서 자율적으로 결정·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산확보와 사무조정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회는 사회복지정책토론회가 새로운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해법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