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제248회 북구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요지
- 2021-06-02 16:36:33
- 정영미
- 조회수 : 1223
▣낙천대아파트 통행로 개설 필요
윤동철 의원(화명1·3동)
윤동철 의원은 화명동 롯데아파트 낙천대의 동문 통행로 개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윤 의원에 따르면 낙천대 입주자대표회의가 지난해 7월경 주민들이 버스와 도시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쪽 출입문을 설치하고자 했으나 구청으로부터 시설녹지 지역의 철제 구조물 설치는 법률에 위배된다는 회시를 받았다는 것.
이에 윤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방음벽 콘크리트를 절단하여 출입문을 만든 다음 시설녹지 지역에 자연석 등으로 경사를 두어 통로를 연결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윤 의원은 “담당부서에서 시설녹지 지역과 연결하고 높이가 다른 부분은 자연석 등으로 계단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였다.
▣등하굣길 안전대책 강화해야
김효정 의원(덕천1·3동, 만덕1동)
김효정 의원은 덕천1동의 덕성초등학교 재학생 등 등하굣길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통학차량 및 교통비를 지원할 것을 촉구하였다.
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덕천2동에 위치한 덕성초등학교 재학생 중 덕천1동에 주소지가 있는 학생이 132명으로 확인되었다”면서 “통학거리가 멀고 통학환경이 위험하여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이사를 가는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통학 환경은 지역 내의 교육격차를 발생시키는 심각한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하고 통학 여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할 것을 제안하였다.
김 의원은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당학교 및 교육지원청 등과 협의를 통해 모든 행정조치와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다른 자치단체의 사례처럼 통학환경 개선사업을 구 자체 지원 사업으로 시행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곡과선교 교통 환경 개선을
정기수 의원(화명1·3동)
정기수 의원은 금곡과선교 교차지점의 교통 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
정 의원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다대항 배후도로 구간 중 과선교 교차지점의 신호대기로 인해 교통정체가 극심하다고 밝혔다. 특히 덕천동 성훈강변아파트 앞에서 과선교로 진입하는 차량과 다대항 배후도로에서 화명동·금곡동 방면으로 진출하는 차량이 몰리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
정 의원은 “본인이 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신호등 설치 구간에 장림 방면 회차로 설치를 주장하여 실시설계용역이 완료되었으며 국비를 신청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주민 숙원사업이 빠른 시간 내에 시작될 수 있도록 예산 반영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 “국비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시비만으로도 공사가 착공되어야 한다”면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부산시에 촉구해주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빛노을브릿지 보완책 마련을
김태식 의원(구포1·2·3, 덕천2동)
김태식 의원은 부산시가 구포 지역과 화명생태공원을 연결하기 위해 건설하고 있는 보행전용교 ‘금빛노을브릿지’ 인수방안과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해 발언하였다.
김 의원은 “구와 구의회,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인수인계 조직을 구성하여 인계사항을 구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도교 중간 구간에 계단 및 엘리베이터 설치 ▲낙동강 전망대 구간에 셀카존·프로포즈존 등 문화예술적 요소 가미 ▲야간 경관조명 시설 쉼터 공간 조성을 제안하였다.
김 의원은 또 “공사 차량의 진입을 위하여 임시로 설치한 비포장도로를 부산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자연친화적 도로로 조성하고 전망대 아랫부분에 이동식 화장실과 접이식 캐노피 시설 등 친환경 쉼터를 조성하는 등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보완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윤동철 의원(화명1·3동)
윤동철 의원은 화명동 롯데아파트 낙천대의 동문 통행로 개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윤 의원에 따르면 낙천대 입주자대표회의가 지난해 7월경 주민들이 버스와 도시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쪽 출입문을 설치하고자 했으나 구청으로부터 시설녹지 지역의 철제 구조물 설치는 법률에 위배된다는 회시를 받았다는 것.
이에 윤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방음벽 콘크리트를 절단하여 출입문을 만든 다음 시설녹지 지역에 자연석 등으로 경사를 두어 통로를 연결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윤 의원은 “담당부서에서 시설녹지 지역과 연결하고 높이가 다른 부분은 자연석 등으로 계단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였다.
▣등하굣길 안전대책 강화해야
김효정 의원(덕천1·3동, 만덕1동)
김효정 의원은 덕천1동의 덕성초등학교 재학생 등 등하굣길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통학차량 및 교통비를 지원할 것을 촉구하였다.
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덕천2동에 위치한 덕성초등학교 재학생 중 덕천1동에 주소지가 있는 학생이 132명으로 확인되었다”면서 “통학거리가 멀고 통학환경이 위험하여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이사를 가는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통학 환경은 지역 내의 교육격차를 발생시키는 심각한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하고 통학 여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할 것을 제안하였다.
김 의원은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당학교 및 교육지원청 등과 협의를 통해 모든 행정조치와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다른 자치단체의 사례처럼 통학환경 개선사업을 구 자체 지원 사업으로 시행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곡과선교 교통 환경 개선을
정기수 의원(화명1·3동)
정기수 의원은 금곡과선교 교차지점의 교통 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
정 의원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다대항 배후도로 구간 중 과선교 교차지점의 신호대기로 인해 교통정체가 극심하다고 밝혔다. 특히 덕천동 성훈강변아파트 앞에서 과선교로 진입하는 차량과 다대항 배후도로에서 화명동·금곡동 방면으로 진출하는 차량이 몰리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
정 의원은 “본인이 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신호등 설치 구간에 장림 방면 회차로 설치를 주장하여 실시설계용역이 완료되었으며 국비를 신청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주민 숙원사업이 빠른 시간 내에 시작될 수 있도록 예산 반영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 “국비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시비만으로도 공사가 착공되어야 한다”면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부산시에 촉구해주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빛노을브릿지 보완책 마련을
김태식 의원(구포1·2·3, 덕천2동)
김태식 의원은 부산시가 구포 지역과 화명생태공원을 연결하기 위해 건설하고 있는 보행전용교 ‘금빛노을브릿지’ 인수방안과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해 발언하였다.
김 의원은 “구와 구의회,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인수인계 조직을 구성하여 인계사항을 구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도교 중간 구간에 계단 및 엘리베이터 설치 ▲낙동강 전망대 구간에 셀카존·프로포즈존 등 문화예술적 요소 가미 ▲야간 경관조명 시설 쉼터 공간 조성을 제안하였다.
김 의원은 또 “공사 차량의 진입을 위하여 임시로 설치한 비포장도로를 부산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자연친화적 도로로 조성하고 전망대 아랫부분에 이동식 화장실과 접이식 캐노피 시설 등 친환경 쉼터를 조성하는 등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보완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