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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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요지

  • 2021-11-25 19:57:53
  • 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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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요지

제251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요지
화명정수장 안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김태식 의원(구포1·2·3, 덕천2동)

 
김태식 의원은 화명정수처리장과 수돗물의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염소가스에 대해 발언했다. 김 의원은 수돗물이 생산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이 과정을 거치면서 세균 등 미생물을 소독하기 위해 전국 대부분의 정수장에서 염소가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염소가스는 운반·저장할 때 부주의 등 내부적 원인과 지진 등의 외부적 원인 등으로 문제가 생길 경우 주민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수장 주변에 아파트와 학교가 밀접해 있어 염소가스가 누출될 경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대안도 제시하였다. 첫 번째 대안은 부산시와 상수도본부가 화명정수처리장의 염소가스 누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할 지자체인 북구청과 북부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꾸려서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훈련을 실시하는 것이다.
두 번째 대안은 유해화학물질 사고 발생시 현장 지휘체계를 정립하고 기관별 임무와 역할, 대응절차, 화학사고 사례 등을 공유하는 상시협의체계를 구성하는 것이다. 세 번째 대안은 주민공청회 및 설명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염소가스의 위험성을 적극 홍보하는 것이며 네 번째 대안는 미국이나 일본처럼 폭발성이나 독성이 없고 안전 관리자가 없어도 자동으로 운영되는 ‘염소가스대체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김 의원은 먹는 물에 대한 안전성과 화학물질관리법에 근거하여 미국·일본 등 선진국처럼 독성이 없고 안전 관리자가 없어도 자동으로 운영되는 ‘염소가스 대체제’ 사용을 촉구하였다.
 
화명근린공원 미조성 구간 공사 촉구
-정기수 의원 (화명1·3동)

 
정기수 의원은 화명근린공원의 미조성 구간에 대한 정비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화명근린공원은 1995년 결정된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당초 면적이 7만396.4㎡였으며 2015년 조성된 화명근린공원 1공구에서 약 1만527㎡를 제외한 미조성 구간은 오래전부터 경작 등으로 훼손되어 생태적 기능을 상실해왔다.
정 의원은 “부산시에서 나머지 2공구 사업에 대한 시비 부담을 줄이고자 2016년 환경부 자연마당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선정이 되었으나 국비를 받아 실시설계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시비 편성을 포기하여 교부된 국비를 반납하고 사업이 무산된 것으로 알고 있다”로 밝혔다.
정 의원은 또 부산시에서 동서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지는 못할망정 서부산을 홀대해 수년 동안 검토해온 숙원사업을 포기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안겨주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부산시가 화명근린공원 미조성 구간이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해당됨에 따라 또 다시 공원면적을 3만9627㎡로 축소하여 구민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남겼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공원을 정비할 때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 등 보행약자들이 숲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무장애숲길을 화명근린공원 인근에도 설치해줄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