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생태환경 포럼’ 현장 견학
- 2021-04-28 11:20:16
- 정영미
- 조회수 : 945
“생활오폐수 무단유입 심각”
실효성 있는 대안마련 노력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낙동강 생태환경 포럼’은 3월 19일 현장 확인과 자료 수집을 위해 낙동강관리본부와 화명생태공원 샛강 일원을 방문하였다.
화명생태공원 샛강은 덕천·화명지역 생활 오폐수가 유입되고 오염물 퇴적으로 심한 악취가 발생하여 공원 이용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상황이다. 생태환경 포럼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생태환경 포럼 의원들은 “화명생태공원 악취의 가장 큰 원인은 오수유입이며 유입된 오수가 흐르지 않고 고여 있어 악취가 더 심해진다”고 지적했다.
또 “샛강 수로 정비를 위해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효성 있는 대안마련 노력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낙동강 생태환경 포럼’은 3월 19일 현장 확인과 자료 수집을 위해 낙동강관리본부와 화명생태공원 샛강 일원을 방문하였다.
화명생태공원 샛강은 덕천·화명지역 생활 오폐수가 유입되고 오염물 퇴적으로 심한 악취가 발생하여 공원 이용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상황이다. 생태환경 포럼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생태환경 포럼 의원들은 “화명생태공원 악취의 가장 큰 원인은 오수유입이며 유입된 오수가 흐르지 않고 고여 있어 악취가 더 심해진다”고 지적했다.
또 “샛강 수로 정비를 위해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