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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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9월호] 아이와 함께 유아차 걷기 놀이 한마당 10월 12일 오전 10시~12시 30분 화명생태공원 축구장C 일대 사전·행사당일 현장신청 가능 우리 구는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화명생태공원 축구장C(P2 주차장 뒤) 일원에서 ‘유아차 걷기 놀이 한마당’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또는 임산부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야외활동을 통한 즐거움과 유대감 고취로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신청은 지면 하단 QR코드를 촬영하면 나타나는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유아차 걷기는 축구장C → 중앙광장 → 축구장C로 돌아오는 1.1㎞ 코스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코스 중간마다 안내요원을 배치하여 동선 안내 등 안전사고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힐링 매직쇼,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 캐리커처, 가족사진 촬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주민복지과 ☎309-4372 2024.09.25 조회수 :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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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9월호] 청년정책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9월 30일까지 온라인 설문 진행 참여자에게 모바일 상품권 지급 우리 구는 급변하는 사회·경제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청년들의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정책적 지원 방안을 도출하고자 청년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9월 30일까지 온라인(구 홈페이지>소통참여>청년정책 설문조사)으로 진행하고 있다. 우리 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청년(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조사 항목에 포함된 소통, 일자리, 돌봄, 문화 등에 대한 청년들의 솔직한 답변과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정책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청년 4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다양한 의견 및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한 청년 10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개선안을 제안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 309-5172 2024.09.25 조회수 :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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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9월호] 한뼘복지-아동학대 내 아이는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입니다 민법 제915조 「징계권」 조항 폐지 (2021.1월) 부모의 자녀 체벌 원칙적 금지 보호자를 포함한 18세 이상의 성인이 18세 미만의 사람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방임 또는 가혹행위를 하는 것을 아동학대라고 한다. 아동학대를 겪은 경우 아동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최악의 범죄로 꼽힌다. 아동학대의 피해자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후유증 및 사회부적응을 겪기도 하며 심한 경우 피해자가 가해자로 세대 전승을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도 한다. 우리 구는 누구든지 학대사실을 알게 된 경우나 의심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구의 담당부서 또는 수사기관에 의무적으로 알리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학대 예방계획의 기본방향과 정책추진에 관한 사항, 아동보호 관련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학대 예방과 방지를 위한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를 위해 필요한 사업비의 경우 구에서 관련기관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및 상담 아동청소년과 아동보호팀 ☎309-5141~5145 2024.09.25 조회수 :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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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9월호] 작은 화면 속 큰 꿈을 담다 다시, 꿈을 위해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구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분야별 세분화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구민에게 제시·운영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구민들의 다양한 실현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다. 사진작가 되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구민 15명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한다. 구민들의 새로운 경험과 성취감을 기대하며 새롭게 도전하는 그들의 작품을 함께 즐겼으면 한다. 화명생태공원 노을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을 붉게 물들이는 화명생태공원의 노을을 바라보며 김강현(화명동) 여름 어느 날 하늘이 높아지는 여름의 끝 어느 날 여유로운 산책에 가을 바람소리를 들으며 김정희(만덕동) 2024.09.25 조회수 :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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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9월호] 조금 특별한 바리스타가 찾아옵니다 9월 25일, 27일 오후 2시~4시 금빛공원과 우리공원에서 운영 “주문한 메뉴가 틀리거나 조금 늦게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 구는 9월 25일과 27일 금빛공원(금곡주공 1단지 내)과 우리공원(금곡주공 2단지 내)에서 ‘기억이 머무는 카페’를 운영한다. 기억이 머무는 카페는 경도인지장애나 경증치매를 가진 어르신 3명이 바리스타로 나서 직접 주문을 받고 음료를 만든다. 누구나 방문할 수 있고 음료는 무료다. 구는 경증치매 어르신의 직업활동 참여를 통한 인지능력 향상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카페에는 치매 인지 재활프로그램, 치매 인지 선별검사, 혈압과 혈당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문의 건강증진과 ☎309-5294 2024.09.25 조회수 :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