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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5월호] 화명생태공원에서 ‘부산 밀 페스티벌’ 열린다 6월 22~23일 연꽃단지 등에서 밀로 만든 음식 선보이고 푸드라운지·토크쇼 등 운영 밀의 역사적 가치 등 재조명 우리 구에서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와 캠핑장 일원에서 ‘2024 부산 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우리 구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시행한다. 축제기간 동안 밀을 주재료로 하는 음식을 선보이는 ‘밀 푸드 편집샵’, 다양한 문화적 주제를 다루는 ‘위트 & 위트 콘서트’, 화명생태공원의 경관을 배경으로 하는 ‘스트릿 푸드 라운지’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위트 & 위트 콘서트=역사, 과학, 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토크쇼와 음악·마술 등의 버스킹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콘서트를 통해 축제의 문화적 깊이를 더하며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창의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맛 칼럼리스트 ‘박상현’, 세상 모든 음식을 가장 흥미롭게 설명해주는 요리연구가 ‘홍신애’ 등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밀 푸드 편집샵=로컬 맛집부터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맛집까지 참여하여 밀을 주재료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파스타, 뇨끼, 라멘, 밀면, 수제버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스트릿 푸드 라운지=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푸드트럭존에서 대중적인 밀 음식을 즐기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마련된다.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우리 밀 전시, 밀 약과 만들기, 푸드 리퍼브(못난이 과일, 채소 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수상 레포츠, 낙동강 생태탐방선, 구포 국수체험관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우리 지역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고객 셀프 주문’ 방식을 도입한다. 셀프 주문은 줄을 서야 할 필요없이 음식을 주문하고 알림톡을 받아 음식을 수령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축제 소개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522 2024.05.28 조회수 : 198
- [2024년5월호]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사업 본격 추진 지문사전등록·인식표 배부 위치확인용 배회감지기 보급 우리 구는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지문 등 사전등록제 ▲치매체크 앱 배회감지서비스 ▲행복GPS사업 ▲스마트태그 지원 사업 등으로 진행한다. 인식표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인식표 1박스와 보호자용 실종대응카드 1개를 제공한다. 인식표에 적힌 고유번호를 통해 어르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인식표가 부착된 어르신을 발견할 경우 즉시 경찰서에 알리면 된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치매안심센터, 경찰서, 안전드림 홈페이지와 안전드림 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위치추적을 활용한 실종예방사업에는 치매체크 앱, 행복 GPS, 스마트태그 지원 사업이 있다. 치매체크 앱 서비스는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스마트폰을 매칭해 실시간 치매환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플레이·앱 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해 이용하면 된다. 또한 행복 GPS사업은 보건복지부·경찰청·민간 협약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를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에게 무상으로 보급한다. 특히 6월 10일부터 60세 이상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태그를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태그는 통신 기능이 없는 소지품(옷, 열쇠, 신발 등)에 부착해 위치를 간편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바일 액세서리로 갤럭시 휴대폰과 연결하여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필요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북구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팀 ☎309-5288~9 2024.05.28 조회수 : 134
- [2024년5월호] 경력단절여성 위해 정리수납전문가 교육 개설 취업·창업에 도움될 수 있도록 1급 양성프로그램 무상 운영 불필요한 자원 정리방법 수강 우리 구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리수납전문가 1급 양성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무실 등 정리가 필요한 공간을 효율적인 정리(수납)시스템을 적용해 불필요한 자원을 관리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신청자 요건은 북구에 거주하는 경력단절 여성이며,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30세에서 69세 사이의 경력단절여성 구직자 중에서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6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이며 실습을 포함하여 주2회 35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리수납전문가는 정리·이사·홈 케어 분야 등에서 일할 수 있다. 또 가구·인테리어 등의 영역에서 파트너십으로 활동하거나 무점포 창업 및 프리랜스 정리수납전문가 강사 등 취·창업의 길이 다양하게 열려 있다. 우리 구는 이번 교육이 정리수납전문가를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구직자들의 역량 및 전문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309-2075 2024.05.28 조회수 : 133
- [2024년5월호] 보건소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진행 출산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담·육아정보 등 제공 보건소에서는 엄마와 아기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생애초기건강관리’는 임산부 및 출산 후 8주 이내 산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기본 방문 군과 지속 방문 군으로 분류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 방문 군의 경우에는 간호사가 1회 방문하여 건강 상담과 아기 돌보는 법 등을 교육한다. 지속 방문 군은 출산 전부터 아이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간호사가 평균 25회에서 29회 정도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애초기건강관리 사업은 가정방문 서비스 이외에도 엄마자조모임, 정서지지 프로그램, 비대면 건강교실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특히 ‘ON라인-라인UP’은 출산부의 산후회복 지원과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위하여 진행하는 비대면 건강교실 사업이다. 이 사업은 생애초기건강관리 사업 등록가구 중에서 신청을 받아서 진행하였으며, 전문 강사의 온라인 운동교육과 보건소 영양사의 영양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북구보건소 ☎309-7017 2024.05.28 조회수 : 134
- [2024년5월호] 다자녀가정에 교육지원 포인트 지급 자녀들 중에서 1명 이상이 2006~2017년생인 경우에 두 자녀는 30만원 지원하고 세 자녀 이상은 50만원 지급 부산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출산 및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 다자녀 교육지원 포인트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다자녀가정에 연 1회 동백전 정책지원금으로 교육지원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자녀 1명 이상이 2006~2017년생인 부산시 다자녀 가정이며, 부모와 자녀 중 1명은 반드시 부산시에 함께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교육비는 연 1회 동백전 포인트로 지급하며 두 자녀 가정은 30만원, 세 자녀 이상 가정은 5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받은 교육비는 예체능 학원, 지역 서점 및 온라인 서점,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문구 구입·복사·인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다.신청 방법은 부산시 통합시민플랫폼(동백전앱)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불가한 경우는 예외적으로 이메일(epoint@bepa.kr)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등이 필요하며 심사대기 시 추가적으로 서류 제출이 필요할 수도 있다. 문의 콜센터 ☎1660-2206 2024.05.28 조회수 :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