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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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7월호] 알아두면 유익한 북구 조례(2021년 7월) ■갱년기 증후군 질환 관리 및 지원 조례 환자에 실질적 도움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제정 북구의회 윤동철 부의장이 갱년기 증후군 질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제정한 조례로 지난 6월 4일 북구 조례 제1475호로 등록되었다. ‘갱년기 증후군 질환자’는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만45세부터 60세까지를 말하는 것으로 질환관리 및 지원 대상자는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 중에서 부산광역시 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을 말한다. 조례에 따르면 갱년기 증후군 질환자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 상담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질환 관련 교육 및 홍보 사업 ▲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사업 ▲그밖에 구청장이 갱년기 증후군 질환관리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 발굴을 규정한 조례 제5조에는 갱년기 증후군 질환 지원대상자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며 제6조에는 갱년기 증후군 질환관리에 필요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의료기관, 관련단체, 협회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를 제정한 윤 부의장은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갱년기 증후군 진단을 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들도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2021.07.26 조회수 : 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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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호] 화명생태공원 샛강 등 수질개선 토론회
오수로 인한 악취 줄이기 위해
낙동강 생태환경 포럼에서 개최
추태호 부산대 교수 등 참여
북구의회의 의원 연구단체인 ‘낙동강 생태환경 포럼’이 화명생태공원 일원 샛강의 수질 등을 개선하기 위해 6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낙동강 생태환경 포럼은 오수로 인한 악취를 줄이는 등 구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한 단체로 좌장을 맡은 강광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정양훈 의원, 정기수 의원, 조남구 부산시의원, 이성식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하였다.
토론에 앞서 추태호 부산대 토목공학과 교수와 박용수 신라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가 발제를 진행했다.
북구의회는 의원들의 입법과 정책개발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해 10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여 의원들을 지원하고 있다.
의원연구단체 대표인 강광진 의원은 “화명생태공원 일원 샛강 수로 정비를 위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의회사무국 ☎309-4047
2021.07.26 조회수 : 1042
- [2021년7월호] 하반기에 무더위·태풍 피해 최소화 노력 재난 취약지 사전점검 집중 제250회 임시회 9월 1일 개회 북구의회는 올해 하반기에 제250회 임시회와 제251회 제2차 정례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한편 무더위와 태풍 등으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대비 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7~8월에는 집행부와 함께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구호조치가 즉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회기는 9월부터 운영한다. 제250회 임시회를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제25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 예산안 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07.26 조회수 : 1072[2021년7월호] “백짓장도 맞들면…” 구 의원들 접종센터에서 구슬땀 주의사항 등 기본교육 받고 안내·서류작성 지원 활동 진행 접종 후 유의사항 등도 설명 “의료진·봉사자들 감사합니다” 김명석 의장을 비롯한 북구의회 의원들이 덕천동 북구문화예술회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일손을 거들었다. 의원들은 2개조로 나눠 7월 12일과 14일에 센터를 방문하여 주의사항 등 기본교육을 받은 다음 서류작성 지원, 접종대기 안내, 이상반응 관찰, 접종 후 주의사항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활동을 펼쳤다. 특히 접종 후 유의사항과 이상 반응이 나타났을 때 조치사항 등을 꼼꼼하게 안내하는 등 예방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김명석 의장은 “대규모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만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의료진, 자원봉사자, 공무원들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 의원들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하여 격려물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평화의집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소외된 곳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문의 의회사무국 ☎309-4047
- [2021년7월호] 하반기에 무더위·태풍 피해 최소화 노력 재난 취약지 사전점검 집중 제250회 임시회 9월 1일 개회 북구의회는 올해 하반기에 제250회 임시회와 제251회 제2차 정례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한편 무더위와 태풍 등으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대비 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7~8월에는 집행부와 함께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구호조치가 즉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회기는 9월부터 운영한다. 제250회 임시회를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제25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 예산안 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