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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지원합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북구이고 세(1997년생) 여성 대상 회당 10만원, 최대 3회 지원 수급자차상위외국인 제외 우리 구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자궁경부암 등의 질병 예방을 위해 최대 30만원까지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북구인 26세(1997년생) 여성으로 최대 3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회당 지원금액은 10만원이며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단, 접종 간격 및 예산 등에 따라 지원 횟수는 달라질 수 있다. 지원신청은 신분증 또는 방문 당일 발급받은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해서 대상자 등록을 하면 접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HPV 기 접종 완료자, 외국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 북구보건소 ☎309-7011~3 2024.07.24 조회수 : 57
- 8월 17일부터 금연구역 확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개정 및 시행에 따라 8월 17일부터 금연구역이 확대된다.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였던 금연구역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초중고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까지 확대된다. 국민건강증진법의 개정으로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 시설이 금연구역으로 추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구는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인근에 금연 구역 확대 표지판을 설치하고 홍보현수막 게첨 및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금연 환경 조성과 인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의 건강증진과 ☎309-7042 2024.07.24 조회수 : 44
-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와 함께 8월에 찾아온다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8월 9일과 10일 총 2회 공연 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피가로의 결혼>으로 옛 명성을 되찾은 후, <피가로의 결혼>을 관람한 오스트리아의 황제 요제프 2세의 요청으로 1789년 '여인의 정절'에 대한 주제의 오페라, 오페라 부파(opera buffa, 희극 오페라) 코지 판 투테(Cosi fan tutte, 여자는 다 그래)를 작곡하였다. 당대 여성의 정절은 마치 국법과도 같았기에, 18세기의 부도덕한 막장 오페라인 <코지 판 투테>는 황제의 죽음 이후 단 10회 공연만 진행되고 막을 내렸다. 현대의 <코지 판 투테>는 웃기고 재미있는 스토리 전개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가장 자주 공연되는 오페라 중 하나이다. 음악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중 가장 여성적이고 관능적인 음악이다. 모차르트는 성악가들이 가장 아름다운 레가토를 구사할 수 있도록 악곡의 유연함을 최대한 살렸다. 이 대본에는 관습이 인간의 본성을 어떻게 억압하는가, 그리고 자연상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인가를 보여주려는 시도가 담겨 있다.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변덕스러움을 유머러스하게 그리면서도, 깊은 감정을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다 폰테의 재치 있는 대본이 잘 어우러진 오페라다. 이번 공연은 한국어로 번역하고 공연되어 더욱 이 작품에 몰입하고 웃을 수 있도록 연출되었다. 예술 총감독 박상희, 연출 장진규, 지휘 채희진, 소프라노 양근화, 메조 소프라노 최부경, 테너 이신범 등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올웨이코리아 오페라단과 오케스트라단이 8월 9일과 10일 총 2회 공연 예정이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7월 17일부터 8월 10일(토) 12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깊어가는 여름, 등장인물들의 미묘한 심리를 더욱 생생한 소리로 만나보자. 문의 문화체육과 ☎309-4082 2024.07.24 조회수 : 53
- 우리구 자연마을 덕천1 숲이 우거지고 바람이 불어오는 언덕 덕천동(德川) 덕천은 1914년 동래군 구포면 덕천리로 행정구역이 처음 나오며, 상학산과 만덕고개에서 주지봉에 이르는 계곡 물들이 모여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가는 만덕천 또는 만덕계수(萬德溪水)을 줄여 부른말이다. 이곳은 낙동강변이 있어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의 생활터전으로 많은 흔적과 유물들이 발견되며, 임진왜란때는 왜군이 주둔하기 위하여 쌓았던 구포왜성과 조선시대 일본과의 밀무역(潛商)을 단속하기위해 설치되었던 낙동강 구법곡의 기찰이 있었던 곳이다. 그리고 숙등(淑嶝), 남산정(南山亭), 의성(義城), 기찰(畿察) 자연마을로 형성되어있다. 숙등(淑嶝) 도시철도 3호선이 지나는 숙등은 옛날 구포장에서 만덕고개(祇毗峴)를 오르기 위해 산을 끼고 음정골을 지나 오르던 언덕위(嶝)에 있던 동네 이름으로 소나무 숲이 많이 우거진 언덕이라하여 숲등이라 하였는데, 이후 숙등으로 바뀌었다는 설과 쑥이 많이 나서 쑥등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맑은(淑)바람이 불어오는 언덕이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1965년 만덕고개길이 차도(車道)로 변하면서 덕천일대 차도가 교차로의 역할을 하였다. 년 남해고속도로가 개설되면서 숙등이 현대도시로 면모를 갖추면서 구포지역 상권(商圈)의 중심지로 탈바꿈하였다. 남산정(南山亭) 백양산 주지봉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있어 남산이라 불렀다. 구포장에서 동래장으로 가기 위해 만덕고개를 오르는 입구에 정자가 있어 남산정이란 지명과 자연마을이 형성되었다. 그리고 이곳에는 500년된 미루나무가 있고 그 옆에 우물이 있었는데, 1959년 사라호 태풍에 쓰러지고 덕천 시영아파트내 은행나무 3그루를 심어 관리하였으나 현재 포레나아파트 개발공사로 흔적을 찾을수 없게 되었다. 년 개수한 당산은 북구 의성로 127번길의 꽃동산경로당 옆에 당사와 소나무가 어울러져 있고 매년 음력 정월 14일 자정에 제의를 올리고 있다. 김동국 / 낙동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소장 2024.07.24 조회수 : 54
- 자연, 소통과 공감을 말하다 감동진갤러리에서 9월 27일까지 북구의 풍요로운 상상 펼쳐 우리 구는 7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감동진갤러리(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 내)에서 '자연의 소리와 형태:북구의 풍요로운 상상 <강강새꽃>'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회는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작업하는 설치미술가(정영인김경화정만영 작가) 3명이 참여하여 우리 구가 간직한 다채로운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탐구한 작품들로 구성하였다. 사운드 스케이프, 식물 드로잉, 설치미술 등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자연과의 소통과 공존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시는 무료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주말 및 공휴일 휴관)할 수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522 2024.07.24 조회수 : 56
- 보건소 가던 날 아기를 업고 오르막을 오릅니다. 세 식구가 나란히 예방접종 가는 길. 예전 어머니들은 아이를 포대기에 둘러 업고 다니셨지요. 세월이 많이 변해 주변에서 꽃자수 포대기를 보기는 어렵지만 내 어릴적 익숙한 풍경의 벽화에 자꾸만 눈길이 갑니다. 이제 추억이 돼 버렸답니다. 김정자 / 희망북구 명예기자 2024.07.24 조회수 : 47
- 제9대 북구의회 전반기 2년 의정활동 마무리 지역 발전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 의원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 통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펼쳐 제9대 북구의회(의장 정기수)는 지난 6월 25일, 제272회 임시회를 끝으로 전반기 2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지역 발전과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구민과 소통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내실있는 의회 운영 전반기 2년동안, 북구의회는 제25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72회 임시회까지 총 17회에 걸친 207일간의 회기를 통해 조례안 167건, 동의(승인)안 18건, 예산결산 13건, 건의(결의)안 6건, 기타 43건 등 총 247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5분 자유발언 21건과 구정질문 3건을 실시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였다. ◇주민 밀착형 생활 민원 해소 북구의회는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민원을 처리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북구를 포함하는 ▲노후신도시 재생 및 개선을 위한 특별법 등 각종 신도시 재생 특별법안 제정 촉구 ▲북구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만덕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추진 반대 등 각종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 만덕 제3터널 개통에 따른 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마련 촉구 등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이 해소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감시와 개선 요구가 있었다. 주요 사례로 ▲만덕천 수질오염 개선 방안 강구 ▲화명동 고가교 하부 환경개선 ▲구포대교 자살방지용 난간대 설치 ▲구포3동 도시재생을 위한 총괄적 대책 강구 ▲화명지역 무장애 숲길 조성 ▲덕천만덕권역 복합문화체육센터 조속한 설치 요구 ▲화명역 일대 맨발 산책로 조성 요구 등이 있다. 이외에도 구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북구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북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 ▲북구 채무 상속 피해 방지 법률 지원 조례 ▲북구 모유수유 지원에 관한 조례 등 민생 안정을 위한 생활 조례를 만들기도 하였다.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의정 구현 북구의회는 주민설명회, 간담회,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산적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정방)에서는 ▲북구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 ▲북구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 ▲북구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북구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북구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북구 문화예술인상 조례를 제정하여 지역 문화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북구 영어교육 특성화 조례 ▲북구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를 통해 지역 공교육의 내실을 기했다. 주민도시위원회(위원장 손분연)에서는 ▲북구 상권활성화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북구 비점오염원 저감 조례 ▲북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북구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통해 환경 오염 방지 및 재난 예방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또 북구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등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등 인권 사각 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권리 보호에 힘썼다. ◇의원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 의회는 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첫째, 조례안 심사,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에 대한 의정 교육을 진행하고 국회의정연수원 등에 개인별 위탁 교육을 실시하였다. 둘째, 행정복지, 입법건설 등 분야별로 정책지원 전문인력 7명을 채용함으로써 의원의 입법 활동 등을 지원하여 전문성 제고에 기여했다. 셋째,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적 자문 및 대안의 개발을 위해 건설, 건축, 복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12명의 의정 자문단을 구성하여 전문적인 의정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넷째,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청렴 교육을 매년 실시하여 고위직으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한 마인드와 건전한 성의식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썼다. ◇의원연구단체 활동 활성화 의회는 관광발전, 주차문제 개선, 장애 인식개선, 지역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주제를 선정하여 의원 연구단체를 결성하였다. 2022년 9월 '북구 관광발전연구회(대표의원 김성택)' 결성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북구 주차문제개선방안 연구회(대표의원 하승범)', '북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대표의원 김태희)'를 구성했다. 또 2024년 2월 '북구 장애인식개선정책개발연구회(대표의원 하남욱)', '북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정책 연구단체(대표의원 김장수)'를 만들었다. 각 의원연구단체는 구정의 현안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효과적인 정책개발을 위해 업무 연찬회, 우수사례 벤치마킹, 전문가 간담회 개최, 용역 진행 등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정기수 의장은 "구민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 구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2년동안 열심히 달려왔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항상 구민의 입장에서,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문의 의회사무국 ☎309-4047 2024.07.24 조회수 : 75
- 의원 릴레이 인터뷰 손분연 의원덕천동, 만덕1동)북구 조례 중 구민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조례를 뽑자면? 그 이유는?저는'부산광역시 북구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해 소개하고 싶습니다. '침수방지시설'이란 수해로부터 건물 등의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차수판 등을 의미합니다. 위 조례를 만든 계기는 지난 2022년도에 태풍 '힌남노'로 많은 비가 내려 아파트 지하 주차장 침수로 인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우리 구에 발생하지 않도록 주택, 소규모 상가 등에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여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제 점점 다가오는 극심한 무더위와 태풍 등으로 생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대비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련 부서와 재난 취약 지역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기 중에 추진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덕천만덕권역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문제 해결과 현장 밀착 행정 추진입니다. 덕천만덕권역은 북구 인구의 3분의 1에 달하는 주민이 밀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영장 등 체육 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이 논의되었고, 2023년 2월 '덕천만덕권역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착수되고 2023년 12월 용역이 준공되었습니다. 하지만, 용역 준공 이후 부지 선정 등이 진행되지 않은 채 진척이 없는 상태입니다.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부지 선정입니다.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건립 후보지로 백양생활체육공원 일원, 개나리공원 일원,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 등 3곳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저는 비용적인 측면에서 가장 적은 사업비가 예상되며 덕천만덕권역의 중앙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높고 녹지 훼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개나리공원 일원이 대상지로 선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기 위해선 빠른 시일 내로 개나리 공원 일원으로 부지선정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저는 주민 여러분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2022년 9월, 2024년 5월에 5분 자유발언 등 집행부에 여러 차례 체육센터 건립에 대한 빠른 해결을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는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신청사 완공 이후 추진할 것을 주장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은 임기 내에 덕천만덕권역의 체육센터 건립 부지에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 지역 주민 여러분께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매일 지역 곳곳을 다니면서 선제적으로 불편사항을 찾고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문제를 해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최근 한 사례를 말씀드리면, 남산정교차로 부근 굴다리 아래 교차로가 구포 방향으로 좌회전만 허용되고 동일아파트, 기비골 아파트 방향은 직진이 되지 않아 아파트 주민분들은 계속된 불편함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또한 보행로가 매우 좁아 우산을 쓰고는 지나다니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보행로 확장과 직진신호 허용으로 상황이 개선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해 항상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7.24 조회수 : 50
- 정기수 제9대 북구의회 후반기 의장 당선 인사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으로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또한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남은 2년의 임기 동안 '소통하고 변화하는 북구의회'를 목표로 각오를 다지겠습니다. 첫째,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둘째,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적절성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회'를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구정운영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구민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소통 의회'를 실천하겠습니다. 넷째,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호흡하는 '감동 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자세로 구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의정활동을 충실히 하면서 서로 소통하며 상호 존중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구민 여러분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7.24 조회수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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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북구의회 후반기 2024년 7월 출범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선출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완료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6월 25일 제272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함으로써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하였다.
의장에는 정기수 의원(화명동)이, 부의장에는 김성택 의원(금곡동, 화명2동)이 뽑혔다. 또 의회운영위원장은 하남욱 의원(금곡동, 화명2동)이, 행정복지위원장은 김정방 의원(구포동, 덕천2동)이, 주민도시위원장은 박순자 의원(비례대표)이, 윤리특별위원장은 김장수 의원(덕천동, 만덕1동)이 각각 맡게 되었다.
정기수 의장은 "구민의 복리증진과 우리 구 발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의장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집행기관에 대해서는 견제와 협치를 통해 올바른 구정 방향이 설정되도록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은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다.
2024.07.24 조회수 :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