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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부산동아시아 경기대회 줁97. 5. 10∼5. 19 ◆ 대회개요 대회기간:1997. 5. 10∼5. 19 개최장소:부산광역시 일원 (축구예선:창원,울산) 주경기장:부산구덕운동장 참가예정:10개국2,100(선수1,500,임원600) 한국, 중국, 일본, 북한, 대만, 홍콩, 마카오, 몽골, 카자흐스탄, 괌(준회원국)◆ 경기종목 14개 종목 :정식종목(13) 육상, 배드민턴 농구, 복싱, 축구, 체조, 유도, 정구, 수영, 태권도, 역도, 레슬링, 우슈, 시범종목(1) 조정◆ 성화봉송 채화/1997. 5.8(목)10:00(경주화랑교육원) 봉송/1997. 5. 8∼5. 10(2박3일) 구간/경주→울산→부산◆ 개·폐회식행사-구덕운동장 개회식/1997.5.10(토)15:00∼16:20(80분) 폐회식/1997.5.19(월)20:00∼21:00(60분) 공식행사(30분), 공연행사(30분)◆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소양교육 일시:줁97. 1. 30(목) 13:00∼17:00 장소:부산시민회관 대강당(범일동 소재) 대상직종:통·번역 등 24개 직종 대상자:자원봉사자 3,034명 1997.01.27 조회수 : 4207
- 새해부터 달라지는 시책·제도 ○자동차 책임보험 보상한도 확대쪾사망, 후유장해:3천만원→6천만원 부상:1천만원→1천5백만원○생활보호대상자 지원 확대·거택보호자 : 월135천원→160천원·시설보호자 : 월92원→108천원○장애인 지원(15천명→37천명으로 확대)·장애인 생계보조수당:정신지체 20천원→40천원, 기타장애 10천원→15천원·자립자금 대출:1천만원→1천2백만원○노령수당 지급확대 ▶ 70세→65세이상 생보자, 3만5천만원∼5만원 지급○고교 전형방법 개선 ▶ 선발고사→내신성적○교과서 무상지급 확대▶ 초등·특수학교→도서벽지 중학교○초등학교 영어교육 실시▶ 3학년부터 2시간 정규수업 실시○초등학교 육성회비 폐지 ▶ 서울, 부산 등 6대도시 시행 완전폐지○114 안내 유료화 ▶ 1통화 80원, 한달 3통화 무료, 공중전화 40원○LPG 공급방법 개선▶ 중량식(㎏)→체적식(㎥)○등유·경유 특소세, 교통세 인상 ▶ 최종 소비자가격 ℓ당 10원○24시간 국기게양 ▶ 관공서등 게양, 태극문양 물품제조판매 허용○여성채용 확대 ▶ 여성공무원의 채용목표율 10%→13%○공무원 보수 인상 ▶ 3급이하 기본급 5% 인상, 6급이하 교통비 5만원 인상○민방위제도 개선 ▶ 통장의 민방위대장 가능, 자발참여자 급식등 지원○「時테크제좩 도입 ▶ 지각, 외출, 조퇴 등 시간단위계산 연가에서 공제○통·반장 활동보상금 인상 ▶ 통장 월 10만원, 반장 연 5만원 상당 1997.01.27 조회수 : 4392
- ‘꽃의 도시 부산 만들기’ 운동 적극추진 부산시, 동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행사 축제분위기 조성 위해부산시는 올해 시민들의 쾌적한 삶과 국제행사 축제분위기 고취를 위한 ‘아름다운 부산 가꾸기’ 운동을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부산시는 새해를 맞아 5월의 동아시아경기대회와 아시안위크, 9월의 제2회 국제영화제는 물론 2002년 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 축제분위기를 고취하고 시민들이 사계절 꽃을 즐기며 쾌적한 삶을 누리도록 여유공간마다 꽃단지와 꽃길, 소공원을 만들고 아파트단지 내 녹색환경지대를 조성하는 등 2002년을 목표연도로 하는 아름다운 부산가꾸기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꽃심기가 가능한 시역내 모든 곳에 꽃을 심고 가꾸기로 하고 우선 5억여 원을 들여 부산시는 낙동강 하구둑과 을숙도 6만㎡에 시범꽃단지를 조성하고, 자치구·군은 산불피해지 및 하천변 도로변 등 공지를 이용해 봄에는 유채, 여름에는 사루비아 메밀, 가을에는 코스모스 국화 과꽃, 겨울에는 엽단목을 심는1동(읍·면) 1시범꽃길을 조성 키로 했다.특히 시민들과 각급 기관·단체 등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조성대상지 일제조사를 거쳐 3월부터 시·구·군과 읍·면·동 민원창구를 활용, 꽃씨수집과 나누어주기 및 꽃심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금곡동에 구시범 꽃단지 조성이에 따라 북구청에서도 금곡동 520-1(가축위생시험소─삼진운수)에 구시범꽃단지를 비롯 관내 13개소에 꽃길을 조성하는 한편 만덕2동 백양중학교 옆에 시범 소공원을 조성키로 하고 가로변 화분설치와 시민꽃심기운동, 학생꽃심기운동 등을 전개하고 꽃씨나눠주기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1997.01.27 조회수 : 1347
- 의원발언대 - 구민 세금 유효적절히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 조일호 의원북구의회 정기회가 지난 96년 11월 25일 개회되어 32일 간 열렸습니다.정기회 기간 중에 다루어지는 중요 안건 가운데에는 97년도 북구 살림살이를 확정하는 ‘97년도 예산심의’가 있었습니다. 외람되게도 본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직에 호선돼 막중한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우리구 예산은 508억으로서 타 자치단체에 비해 열악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투자사업이나 구민의 복리를 기할 수 있는 사회복지비가 더더욱 빈약한 것이 주민 여러분의 대변인으로 의회에 선 우리 의원들에게는 못내 아쉬웠습니다.그러나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우리 의원들은 적은 예산이라도 알뜰하게 구정을 꾸려나갈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자 하였습니다.이러한 예산 심의과정을 구민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합니다.우리 북구의 세입은 지방세가 17.15%로서 전년도 대비 3%가 줄었고 세외수입은 20.16%로서 2% 증가가 예상되고 있으며, 조정교부금은 39.75%로서 4% 감소하였으나 보조금은 시비가 14.78%로 4% 증가하였고 국비는 1% 정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이것은 현재 우리 북구의 재정자립도가 37.5% 밖에 되지 않는 다는 말로서 재정이 얼마나 열악한지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것입니다. 우리 북구는 대부분이 주거지역으로서 공단이 없으며, 수익사업을 하는 사업소도 보건소 외에는 없는 실정입니다.특히 금곡동, 덕천동 등에는 영세서민이 밀집되어 있어 지방세 수익이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적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청에서는 다양한 방향으로 접근하여 지방세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심도있게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세출에 있어서는 경상예산이 56.53%로 전년도 대비 2%가 증가한 반면 사업예산이 40.51%로 전년도 대비 2.5%가 감소하였습니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반행정비 43.65%, 사회개발비 33.43%, 경제개발비 19.84%, 민방위비 0.67%, 지원 및 기타경비가 2.41%로서 특히 교육·문화 및 사회복지에 해당되는 사회개발비는 작년대비 33.2%나 증가하였습니다.이번 97년도 예산은 95년도 결산서를 토대로 불요불급한 경비는 물론 소비성 세출을 줄이는 데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일례로 동청사의 부실시공으로 인한 보수비는 구상권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예산요구액 전액을 삭감조치하였습니다.96년도 정기회 기간 중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9명이 7일 동안 짧은 기간임에도 97년도 예산과 95년도 결산이라는 중차대한 안건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구민의 세금이 유효적절히 배분될 수 있도록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데 불철주야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계수 조정시에는 외부인이나 공무원이 예결위원회실 출입을 못하게 하였으며, 사안사안마다 열띤 토론으로 구민의 대변자로서 한치의 오차를 용납할 수 없다는 각오로 심혈을 기울였습니다.마지막날엔 저녁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하오 10시 30분까지 계수조정을 하는데 위원들이 상당히 힘들어 하기도 하였습니다.끝으로 구 집행부측에 구민의 세금인 예산을 사용할 때는 95년 결산과 같이 불용액이 많이 발생하는 사항들을 줄이고 사안마다 더 많은 예산을 절감하여 이러한 절감예산들이 직접 구민복지에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1997.01.27 조회수 : 1203
- 위천국가공단 저지 북구민 서명대회 개최 2,656명 가두서명 받아…지역구활동 통해 15,891명 서명도부산광역시 북구의회(의장 김두성)는 구포장날인 지난 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덕천로터리 덕천초등학교 입구에서 구의원 및 북구관내 각급단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천국가공단 저지를 위한 서명대회를 열고 홍보전단 3천매를 배포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해 구민 2천656명의 서명을 받았다.한편 북구 의회 의원들은 지역구 활동을 통해 1만 5천891명으로부터 서명을 받기도 했다.제56회 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제56회 북구의회 임시회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다.새해들어 처음으로 갖게 되는 이번 임시회는 27일 11시 본회의를 시작으로 의사일정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에 들어가는데 이 기간 동안 각 부서별 담당관, 과장들로부터 '97년도 주요업무를 청취하고 개정조례안들을 처리할 예정으로, 이번에 처리될 개정조례안은 의회운영위원회의 및 총무사회위원회에서 심의를 마친 뒤 30일에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의 최종 처리할 방침이다.주민생활 애로사항 접수창구 운영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행정행위로 인하여 구민의 권익을 침해당하거나 구민의 불편과 부담을 주는 사항에 대하여 북구의회 의원들이 구민을 상대로 이를 직접 처리하기 위하여 북구의회 부의장실에서 ‘구민생활 애로사항 접수창구’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개설·운영하고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이용방법 : 전화, 서면 및 방문 상담● 전 화 : 304-8376(Fax 304-0126) 1997.01.27 조회수 : 1158
- 時論 - 정축년 새해를 맞이하며 새해들어 노동법 개정으로 인한 정부와 노동자들의 첨예한 대립이 해결의 실마리를 보여주지 못하고 사회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는 국제화시대로 가는 과정에서 계층간의 불신 때문에 발생한 사건 중의 하나라고 본다. 사용자는 노동자를 믿지 못하고 노동자는 사용자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며, 이 불신의 깊이는 과거 급속한 경제발전을 해 오면서 그동안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당했던 노동자들의 분노가 아직 잔재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개정된 노동법은 허리띠를 졸라매며 참고 기다리라 했던 정부와 사용자가 이제 또 변형근로시간제나 정리해고제 등으로 노동자들의 심경을 건드리기에 충분한 내용이었다.우리나라가 진정한 국제화 세계화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사회에 팽배해 있는 이런 불신의 늪을 건너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정치가들이 일방적인 의사결정이나 행정의 일방통행은 국민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하게 된지도 오래되었다.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함으로써 국민을 위한 행정으로 나가는 것이 진정한 주민을 위한 행정이 될 것이다.그 동안 우리는 행정이 하향성 형평을 추구하는 정책이 대부분 이었으며 그렇기에 행정편의주의에 의해 정책이 결정되고 주민들은 결정된 사안에 따라가는 수동적인 형태의 행정이 이루어져 왔던 것이 사실이다.이제는 질높은 삶을 추구하는 선진사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그런 방법은 주민들로부터 환영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저항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공정하고 공개적인 행정을 구현하면서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상향성 형평을 추구하여 복지사회를 주민과 함께 건설해 나가야 할 것이다.이를 위해서는 각분야 전문가들의 설득력 있는 견해와 주민들의 개인 이기주의나 집단 이기주의가 충분히 배제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결정하는 방법이 아니고서는 원할한 업무 수행이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대학에서도 서비스 개념이 도입되어 교육개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대학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산업에 이바지하고 문화생활 공간으로서 시민의 삶에 적극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을 위한 대학으로서 대학과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하나의 문화공간을 창출해가는 주체가 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북구에 자리잡은 우리 대학에서도 매년 백양음악회를 개최하여 지역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한다든가, 사회체육과 어학특강을 통하여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한다든가, 테니스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함으로써 지역대학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해 왔던 것도 바로 상향성 형평을 추구하는 한 모습이다. 올해도 우리 대학은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문화강좌 등을 신설하여 주민들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지역대학으로서의 그 사명을 다할 방침이다.(부산전문대 학장·시인 정 순 영) 1997.01.27 조회수 : 1152
- 신/년/사 - 경제와 안보 위기상황 극복이 올해의 과제 정 형 근(국회의원)존경하는 북구 주민 여러분!희망찬 정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30만 북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우리가 희망과 기대에 부풀어 맞아야 할 1997년 새해가 사회전반에 걸쳐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차 있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이는 나라 안팎의 상황이 과거 어느 때 보다 격변과 혼돈의 상태에서 새해를 맞이했기 때문이며, 또한 어느것 하나 명쾌한 문제 해결의 조짐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지금 세계는 21세기를 목전에 두고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세계의 석학들이 이미 지적했듯이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말미암아 과거의 문명과는 질적 차별성이 있는 문명사적인 대전환기를 맞아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 간에 무한 경쟁의 각축전이 전개되는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지금 우리도 지난날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성공한 이후 가장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국내외의 경제 상황이 그렇고 나라의 안보상황이 그러합니다.오늘의 이 위기상황을 기회로 바꾸어 놓는 것, 이것이 바로 새해가 우리에게 주는 숙제가 아닌가 합니다.또 한 번 우리의 흥망을 결정하는 큰 시련이 다가온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약화된 우리 특유의 소와 같은 은근과 끈기 그리고 근면, 성실성을 되찾아 21세기 우리 민족의 웅비를 향해 나아가는 초석을 다져 나가야 합니다.그래서 1997년 새해의 아침은 바로 이러한 마음자세를 가다듬는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역사상 우리가 단합하고 뭉친 힘으로 이루지 못한 일은 없었습니다. 우리가 정파간, 계층간, 지역간 사분오열 분열될 때 역사는 후퇴하고 만 것도 역사적 진실입니다.이기심이 아닌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과 분열이 아닌 화합의 정신만이 민족 에너지의 집결을 통해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위대한 통일조국 및 21세기 초일류 국가의 건설이라는 민족사적 과제를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새해에도 여러분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더욱 풍성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1997.01.27 조회수 : 1125
- 북구 벼룩시장 개설 운영키로 동별 중고매매물품 직판장 설치북구청은 중고물품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벼룩시장을 개설 운영키로 했다.아파트 단지나 동별 일정한 공간에 중고매매물품 직판장을 설치해 각 가정에서 나오는 물건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도 함께 벌여 나갈 계획이다.특히 수요자의 욕구에 쉽게 부응할 수 있도록 부산일보사등 지역통신망에 PC통신 홈 페이지를 개설키로 하는 한편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지금까지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중고품들은 대부분 재활용 될 수 있는 물건들이 많았지만 폐품으로 전락돼 쓰레기발생의 한 요인이 되기도 했다.구청은 이번 벼룩시장이 개설되면 쓰레기 감량화와 건전소비문화 정착 등 여러 분야에서 파급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이의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했다. 1997.01.27 조회수 : 1100
- 구청장, 각동 연두 순방 24일부터 31일까지, 주민 대상의 구·동정 설명회 열어북구청은 구청장 동 연두순방 및 정례방문을 통해 ‘주요 구·동정 주민 설명회’를 갖고 지역의 애로·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일선 동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필요시 현장 방문을 통해 열린 자치구정 구현과 동행정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구내 11개 전 동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순방은 민선자치장 시대에 걸맞게 각 동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구·동정 설명 및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있다. 1997.01.27 조회수 : 1119
- 문정수 부산시장 북구 방문 1월 23일, 주민 참여하는 시·구정 설명회 개최북구청은 지난 23일 문정수 부산시장의 북구 연두방문에 즈음하여 시·구정을 주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한 구민 참여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후 2시부터 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시·구정 설명회를 개최했다.작년에 이어 민선자치장 시대의 특징적 행사로 자리잡고 있는 시·구정 설명회는 초청된 주민대표들에게 새해 부산시와 구 행정의 기본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정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간부공무원과 시·구의원, 유관단체장 및 통·반장과 각종 직능단체 및 직업별 대표자, 일반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 시와 함께풀어야 할 북구의 현안사업으로 구포고가교 우회도로 축조와 구포대교~구포3동 구획정리지구간 연결도로 개설에 투자해 줄 것을 건의했다.한편 이 자리에서는 참석 주민의 건의와 문 시장의 답변시간도 가졌는데, 덕천천을 통해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생활오수에 대해 덕천배수장에 간이오수처리장을 건설할 것과 구포고가교의 조속한 철거와 우회도로의 실용적 설계,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등을 건의했다. 1997.01.27 조회수 :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