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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구민의 ‘선한 마음, 선한 영향력’ 고맙습니다 우리 구민의 ‘선한 마음, 선한 영향력’ 고맙습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 접수중 12월 1일~1월 31일 (12월 1일~13일 접수분)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전개된다. 캠페인 슬로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부산을 가치 있게!’는 기부가 개인은 물론 부산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캠페인의 핵심 나눔 메시지는 ‘나눔을 통한 우리 지역 문제 해결’로, 지역 복지 현안에 초점을 맞췄다. 우리 북구도 많은 분들이 선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으로 성금과 성품을 잇따라 기탁하고 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이 종료되는 1월 31일까지 62일간 구민의 마음과 사랑이 모여 다시 한번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해보며 구민들의 따뜻한 성금성품 기탁 내역을 소개한다. ♥구청 △유일종합건설 1000만원 △덕천제일교회 1000만원 △NH농협은행 구포지점 800만원 △카포스 북부지회 100만원 △북구 정부지원어린이집협의회 100만원 △정현아 100만원 △낙동국악예술원 50만원 △북구행정동우회 10만원 △NH농협은행 구포지점 쌀 1780kg 500만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새부산라이온스클럽 전기요 84만원 △아이코리아 식료품 80만원 △만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쌀 100kg 55만원 △유일상사 생활용품 54만원 △김채성 김치 45kg 30만원 ♥구포1동 △김종진 50만원 ♥구포2동 △마당쇠민속보쌈 구포점 100만원 △신대성어린이집 72만8천원 △구남시장상우회 30만원 △유점덕(구포2동23통장) 20만원 △구포2동노래교실동아리 15만원 △개인(익명) 14만7750원 △우천희(개성주택공사) 10만원 △이익수 10만원 △김경희 5만원 △구포현대아파트부녀회 김치 500kg 252만2천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김치 400kg 201만7600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국제교육원 김치 360kg 181만5840원 △구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식료품 120만원 △부산부전로타리클럽 김치 100kg 50만4400원 △구포교회 쌀 100kg 23만2700원 ♥구포3동 △포천통키(구영이) 110만원 △단전호흡동아리(손성자) 31만원 △태진여객 30만원 △문연숙 15만원 △백양아파트청년회 13만원 △김광승 10만원 △우천희(개성주택공사) 5만원 △부산부전로타리클럽 김치 100kg 50만4400원 △구포3동 자유총연맹 멸치볶음 63만7500원 △숲속은성유치원 김치 56kg 28만2464원 ♥금곡동 △새로운교회 200만원 △금곡동통장협의회 100만원 △금곡주공8, 9단지입주자대표 100만원 △금곡동 화명뜨란채아파트 주민일동 98만1천원 △하혜원 40만원 △금곡동5통주민일동 20만원 △우천희(개성주택공사) 5만원 △남상태 4만9천9백원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부산점 김치 455kg 296만500원 △금곡주공6단지입주자대표회의 쌀 200kg 51만원 ♥화명1동 △화명1동 자유총연맹 100만원 △화명어린이집 78만4천원 △화명1동 방위협의회 50만원 △화명1동 새마을협의회 고문 황규용 5만원 △화명1동 새마을부녀회 김치 250kg 126만1천원 △화명1동 자유총연맹 겨울이불 50만원 ♥화명2동 △국제라이온스협회355-A(부산)지구 부산통일라이온스클럽 200만원 △새로운교회 200만원 △개성주택공사 5만원 △화명2동 새마을부녀회 김치 700kg 353만800원 △지역사회보장협의회 김치 300kg 151만3200원 △화명선원선행회 이불 90만원 ♥화명3동 △화명3동 새마을부녀회 김치 800kg 403만5200원 △자유총연맹 김치 200kg 100만8800원, 화명바른신경외과 라면 60만원 ♥덕천1동 △덕천포레나어린이집 71만5천원 △부영벽산파라빌주민일동(15통) 35만원 △김정윤 20만원 △우천희(개성주택공사) 10만원 △정남맨션주민일동 10만원 △16통 김영옥 10만원 △백사돌(주원전기) 10만원 △덕천1동 새마을협의회 10만원 △18통 신영이 10만원 △덕천1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김치 385kg 104만1940원 ♥덕천2동△현대자동차 덕천서부점 100만원 △강우선 100만원 △덕천2동 노래교실 67만8800원 △손종태(남촌흑돼지) 10만원 △이병인 1만원 △덕천2동 새마을부녀회 김치 700kg 353만800원 △부산부전로타리클럽 김치 200kg 100만8800원 ♥덕천3동 △덕천3동 1통 벽산아파트 주민일동 28만원 △덕천3동 1통 2반 주민일동 2만원 ♥만덕1동 △박락호 100만원 △만덕자연유치원 245만9480원 △더래디언트금정산 입주자일동 100만원 △가온누리어린이집 79만4천원 △만덕2휴먼시아 입주민 일동 30만원 △라종임 20만원 △만덕1동 통장협의회 20만원 △윤유지 10만3천원 △박나현 10만원 △진민지 10만원 △우천희(개성주택공사) 5만원 김양금 5만원 △이영일 5만원 △류재화 2만원 △바르게살기위원회 건어물세트 120만원 △상계봉마을공동체 깍두기 90kg 33만9600원 ♥만덕2동 △꿈동산어린이집 일동 180만4860원, 김치 30kg 15만1320원 △일등반찬(박영자) 100만원 △강을석 30만원 △양준석 20만원 △만덕2동 사랑의열매 이웃사랑 모금함 8만2840원 △우천희(개성주택공사) 5만원 △만덕2동 자유총연맹 53만1300원 ♥만덕3동 △족과의동침 50만원 △만덕3동 통장협의회 20만원 △강영선 5만원 기탁문의 복지정책과 ☎309-5121 2024.12.26 조회수 : 77
- 모두가 함께하는 육아, 희망이 자라나는 북구 모두가 함께하는 육아, 희망이 자라나는 북구 손장희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화 되고 있는 현재, 우리 사회는 아이 한 명 한 명이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자산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육아는 여전히 많은 부모에게 커다란 도전입니다. 육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는 맞벌이 가정은 물론이고, 가정 안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전업 부모들까지 모두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 북구는 어떻게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을까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돌봄과 지원의 손길을 제공할 때, 비로소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육아 지원을 선도하며, 부모와 영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센터는 부모들에게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개별 상황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더욱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육아 전문 강사의 부모 교육 프로그램은 부모들이 올바른 육아법을 배우고, 자녀의 발달에 따른 맞춤형 육아 방법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놀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발판이 됩니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육아의 힘을 키우기 위해, 부모들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해야 합니다. 북구 내 공공기관과 민간 단체들이 협력하여 다양한 육아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면, 부모들은 육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덜고, 육아의 책임이 개인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역의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부모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돌봄 지원 프로그램이나 육아 휴식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처럼 함께하는 육아 환경을 만들어 갈 때,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가 실현될 수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은 지역사회가 육아에 있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부산 북구는 육아에 있어서 자랑스러운 지역이 될 것입니다. 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육아, 이를 통해 부산 북구가 밝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4.12.26 조회수 : 78
- 시인의 창 장비의 변주곡 김양희 비의 연주가 계속되는 토요일 오후 포르테 안단테 아다지오의 변주곡 시골 툇마루 혼자 있는 사유를 시심으로 데려간다 가지와 고추 그리고 호박 잠시 머리맡에 두고서 오락가락하는 비를 피해있는 동안 설핏 다녀가는 풋잠에 노곤해지는 행복 살아간다는 것은 작은 것으로도 행복해지는 것. -청옥문학 수필등단 -사)강변문학낭송회 이사 -북구문인협회 이사 -부산시낭송회 정회원 -수상: 대한민국시낭송대상. 2024.12.26 조회수 : 58
- 당산나무 전설을 듣고 당산나무 전설을 듣고 한때 글쓰기에 관심이 생겨 여기저기 관계되는 곳에 고개를 기웃거리고 다녔다. 어느 날 북구 구포동에 있는 장선종합복지관에서 연락이 왔다. 한글중급반 강사가 갑자기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이왕이면 가르치며 배운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이 실천 철학인 나의 마음가짐과 맞닥뜨려 당장에 수락의 대답을 하고 어르신들을 뵙게 되는 기대감에 들뜨게 되었다. 여덟 분의 나이 지긋하신 마을 주민들은 나를 편안하게 맞이해 주셨다. 그런데, 첫 시간에 나는 아주 당황하게 창피를 겪는 경험을 하였다. 복지관에서 준 교재는 옛 민담과 구전 소설 등을 묶어 편집해 놓은것인데, 어휘들이 처음 보는 생경한 것들이었다. 다음 문장에서의 양주라는 단어에 대한 나의 해석은 어르신들을 웃게 만들어 버렸다. ‘돌아온 두 양주 귀신이 제사에서 일어난 일을 두고 티격태격하고 있었습니다.’ “옛날에도 양주가 있었습니까?” “양주는 무슨 양주고? 막걸리도 겨우 숨겨가며 먹었는데….” “술을 몰래 먹었습니까?” “우리 시절에는 국가에서 술을 빚지 못하게 하니 누룩을 숨기곤 했었다.” “그러면 이 책이 잘못 편집된 것입니까?” “그때는 양주가 없었지 않습니까?” “없었지! 여기 양주는 양 주인을 말해요. 바깥주인과 안주인이라는 뜻입니다.” 아! 쥐구멍이 어디 있는지 찾고 싶었다. 그렇게 부끄러워하는 나를 위로하듯 끝나는 시간은 서둘러 다가왔고, 도망치듯 복지관을 나왔다. 두 번 다시 무안을 당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교안 작성에 최선을 다하며 수업 진행을 하였다. 교재에 나오는 민담의 내용이 충청도 지역 위주로 되어 있다고 느꼈다. 우리가 사는 지역의 이야기를 했으면 하는 마음이 구석에서 밀고 올라오던 어느 날, 80대 어르신께서 어릴 적 자주 들었던 마을 전설을 한 토막 하시겠다고 제안하셨다. 2009년에 지정된 구포당숲의 당산나무에 관한 이야기라고 한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마을의 옛 어르신들의 삶의 서글펐던 편린을 간접적으로 엮어보게 되었다. “구포초등학교 근방에서 서로 사랑을 하는 처녀 총각이 있었습니다. 총각이 과거 급제를 위해 한양으로 떠나며, 처녀와 자주 보던 그 곳에 팽나무를 심었습니다.” “팽나무가 잘 자라면 총각은 자신이 과거에 급제하리라 믿었습니다. 일종의 정표(情表)였지요. 그래서 아가씨는 정성을 다해 돌보고 팽나무가 잘 커 주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같은 마을에 사는 부자집 아들이 처녀를 연모하고 있어서 사람을 시켜 그 총각을 죽입니다.” “처녀는 전혀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팽나무를 튼실하게 키우는 데만 정성을 기울입니다. 그러던 중 총각이 살해되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처녀는 괴로워하다가 옆 나무에 목매어 자살합니다. 그 팽나무와 연리지가 됩니다.” “그래서 당산나무가 된 것입니까?” “그 이후 마을에 연이어 여러 해 재앙이 덮칩니다. 질병이 창궐하고 화마가 휩쓸고 장마가 들어 마을 가축을 쓸어버립니다. 이에 마을에서는 두 처녀 총각을 결혼시키는 명혼식(冥婚式)을 열어주고 매년 당산제를 올렸습니다.” 어르신들은 마을 역사의 산 증인이다. 아프리카에서는 '노인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는 속담이 있다고 한다. 늙은 말의 오래된 경험은 수많은 병사에게 길을 가르쳐주고 생명을 구하게 해주었다는 옛 고사가 있다. 지금은 길이 없으면 새로 만들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있는 길을 제대로 찾아 이용하게 하고 주변의 환경을 가능한 한 파손시키지 않는 지혜도 무시 되어서는 안된다. 그분들의 흔적을 최선을 다해 보존하고 보전시켜 나가는 노력을 기울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갑진년을 보내며 가져 본다. 강성용 (명예기자) 2024.12.26 조회수 : 70
- 기부나무가 푸른 숲이 되길 기부나무가 푸른 숲이 되길 오색찬란했던 가을은 아쉬움만 남기고, 어느새 차가운 공기와 널브러져 있는 낙엽들의 외마디 슬픈 아우성은, 온통 세상을 향한 외침이 아닐까 싶다. “가난한 이웃을 도웁시다!” 해마다 자선냄비에서 들려오는 ‘댕그랑댕그랑’ 12월의 외침이 여기저기서 메아리가 되어 차가운 바람을 뚫고 울려 퍼진다. 그 울려 퍼지는 따뜻한 외침은, 어려운 이들에게는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감동의 울림이 아닐까 싶다. 나는 구세군의 자선냄비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종소리를 듣고, 지나면서 지갑을 열어 기부를 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며 눈길만 줄 뿐, 지갑을 여는 사람들은 보기가 힘들다. 아이들과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지나치시는 분들도 가끔 눈에 들어온다. 우리 아이들에게 적은 액수의 돈이지만 기부하는 문화를 가르쳐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다. 이웃을 돌아보고 나누는 기쁨을 아이들이 스스로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어른들이 직접 보여주었으면 하는 마음인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아직도 기부는 가능하지만 선뜻 나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는 보이지 않는다. 마냥 물가 타령, 어려운 사정 핑계 대며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우리 주변에는 도리어 어렵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더 기부를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말로만 어려운 이웃들을 사랑하자!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소리보다 실제로 적은 액수의 돈이지만 이웃을 위한 기부의 실천은 아름다우며 그 이웃 역시 따뜻한 마음이 모여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아닐까 싶다. 곧 이제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어려운 형편이라도 조금씩 나누는 사랑의 마음을 갖자.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부하는 문화를 심어 이 땅에 행복한 기부나무들이 푸른 숲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구세군 자선의 냄비 소리는 멀리 울려 퍼져간다. “어려운 이웃을 도웁시다.” “댕그랑 댕그랑” 이효준(구포동) 2024.12.26 조회수 : 63
- 부산북구장학회 소식 부산북구장학회 소식 ◆기금조성 목표 : 50억원◆ 이달 모금액 217,260,000원 ▶ 총 모금액 4,700,374,941원 ■이달의 장학회 후원금 기탁자 ○북구청 출연금: 200,000,000원 [누계: 1,400,000,000원] ○북구장학회 김지원 이사(한사랑병원장): 5,000,000원 [누계기탁액: 51,000,000원] ○북구장학회 최주택 이사(쉬즈라인 대표원장): 5,000,000원[누계기탁액: 70,000,000원] ○북구장학회 김필수 이사(삼진주유소 대표): 3,000,000원[누계기탁액: 13,000,000원] ○서울 장암 (구포초등학교 39회): 1,000,000원 ○구룡사: 500,000원 ○대불조장금선원: 300,000원 ○미륵사: 300,000원 ○포도원교회: 200,000원 ○구남신협 이사장 최명호: 200,000원 ○구포신협 이사장 진남수: 200,000원 ○박충호: 200,000원 ○(A)비지팅엔젤스부산북구지점 김정희: 200,000원 ○북구청행정동우회: 100,000원 ○하늘샘교회: 100,000원 ○환희교회: 100,000원 ○기아오토큐 화명점 김천갑: 100,000원 ○구포향토회: 100,000원 ○개성주택공사 우천희: 50,000원 ○구포시장 대원유통 양인규: 50,000원 ○컴포즈커피 화명점 김한올: 50,000원 ○구포 오세철: 50,000원 ○라종임: 30,000원 ○구포2동 이익수: 30,000원 ○구포2동 조매자: 30,000원 ○이찬순: 30,000원 ○수정강변타운 심극보: 20,000원 ○수정강변타운 정지선: 20,000원 ○박삼동: 20,000원 ○정순애: 20,000원 ○김중곤: 20,000원 ○화명1동 조동희: 20,000원 ○유재복: 20,000원 ○김복수: 20,000원 ○화명1동 이월희: 20,000원 ○문인주: 20,000원 ○익명: 20,000원 ○심하늘(용수초등학교): 10,000원 ○심가람(용수초등학교): 10,000원 ○안주언(21세기유치원): 10,000원 ○안혜리(화명어린이집): 10,000원 ○이동욱: 10,000원 ○양산 물금읍 김정환: 10,000원 ○구포3동 김효열: 10,000원 ○덕천동 홍승완: 10,000원 ○청년어부화명점 김한결: 10,000원 ○구포3동 지우자: 10,000원 ○익명: 10,000원 ○강은희: 10,000원 문의: 북구장학회 사무국 ☎309-4888 부산북구장학회 홈페이지 : www.bsbukgusf.kr 2024.12.26 조회수 : 71
- ‘깊어진 겨울’ 시린 마음에도 ‘사랑’과 ‘온기’를 나누어요. ‘깊어진 겨울’ 시린 마음에도 ‘사랑’과 ‘온기’를 나누어요 ■우정봉사단, 연탄나눔으로 온기 전달 2024 희망나눔 우정봉사단이 12월 3일 지역 내 연탄 사용 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우정봉사단원들뿐만 아니라 근교 학생들까지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원들은 연탄으로 난방하는 관내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총 8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구포1동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공동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구포1동 주민자치위원회, 초등학교 입학 선물 후원 구포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월 6일 2025학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을 위해 연필깎이 선물 81개를 후원했다. 이번 선물은 취학통지서와 함께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 위원장은 “아이들이 첫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며 “예비 초등학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북구장인 김양아 씨, 성금 기탁 개인기부자 김양아 씨가 12월 16일 2024년도 부산 북구 장인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100만 원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으로 기탁했다. 구포3동 ‘미들수헤어’ 원장인 김양아 씨는 평소 적십자 이·미용 봉사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북구와 나눔가게 협약을 맺고 매월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5명에게 헤어커트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1월에는 2024년도 부산광역시 북구 장인으로 선정되어,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장선종합사회복지관과 구포3동 저소득층 5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사북환경·㈜새부산환경, 쌀 기탁 사북환경과 ㈜새부산환경은 우리 구에 12월 17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 200포(10kg)를 기탁했다. 사북환경과 ㈜새부산환경은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 오수처리시설)을 운영하는 업체로 사북환경은 2022년부터 매년 쌀 100포(10kg)를 기탁해 왔으며, 올해는 ㈜새부산환경과 함께 쌀 200포를 기탁하여 더욱 풍성한 나눔을 전했다. ■화명선원 선행회, 연말맞이 이웃돕기 성품 기탁 부산 화명선원 선행회(주지 무거스님)에서 12월 13일 연말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겨울 이불 6세트를 기탁했다. 선행회 도반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뜻을 모았다”며 “포근한 이불과 함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화명2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덕천1동 자율방재단·방위협의회, 노후 경로당 시설 개보수 자율방재단과 방위협의회에서 12월 3일 무궁화아파트 경로당의 시설 개보수를 진행했다. 해당 경로당은 노후화가 심하고 지속된 누수로 인해 벽지에 누수 흔적과 곰팡이가 가득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 및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자들은 벽지 도배, 장판 시공,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경로당의 환경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썼다. ■김재민 씨 직접 뜬 목도리 기탁 개인기부자 김재민씨가 11월 29일 지역 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10개월간 직접 뜬 목도리 40개를 기탁했다. 3년 전부터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김씨는 비록 국가의 도움을 받으며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고 주고 싶은 마음에 손 뜨개질을 시작하게 되었고, 손수 만든 목도리를 지난해부터 기부해 왔다. 2024.12.26 조회수 : 85
- 포토뉴스 감동나룻길 리버워크 개통 구는 12월 10일 도시철도3호선과 화명생태공원을 연결하는 감동나룻길 리버워크를 공식 개통했다. 감동나룻길 리버워크는 구포역과 화명생태공원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로이자,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산책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제11회 북구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구는 12월 20일 부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북구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2012년 창단된 이래 매년 뛰어난 실력으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노래들을 선물했다.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 성료 구는 12월 7일 스페이스119 일원에서 주민, 상인, 입주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을 성료했다.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의 캐럴공연과 청소년 댄스, 밴드 동아리의 퍼포먼스, 관악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공간, 포토존 및 인생네컷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12월을 더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2024.12.26 조회수 : 69
- 북구, ‘여성가족관련’ 시책을 인정받다 북구, ‘여성가족관련’ 시책을 인정받다 출산·육아, 여성가족 정책 3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우리 구는 여성가족 및 출산 정책,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지역 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저출산 극복과 여성가족 지원 체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여성가족 정책=우리 구는 양성평등 사회 조성, 여성 경제활동 지원,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 등 건강하고 행복한 여성가족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결혼이민자 이중언어 인재 양성 교육,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 아버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가족 간 유대감 강화에 기여했다. ▲출산 정책=셋째 이후 자녀 출산장려금 지급, ‘꼬북이 아빠단’ 운영, 가족문화체험, 양육 코칭 등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맞벌이 부모 등 아이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아이돌보미가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리 구에서는 사회복지법인 공덕향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9만2828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교육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문의 주민복지과 ☎309-4374-5 2024.12.26 조회수 : 56
- 북구여자유도선수단, 꿈나무와 합동훈련 북구여자유도선수단, 꿈나무와 합동훈련 유도 꿈나무 기량 향상 위해 선수단 창단 이래 매년 실시 우리 구 여자 유도선수단은 지난 11월 22일 대천리중학교에서 관내 초·중·고 유도부 학생들과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여자 유도선수단은 유도 꿈나무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미래 유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1989년 창단 이래 매년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천리중학교로 진학한 김나윤(13) 선수는 제53회 전국 소년체전에서 –70kg급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우리 구에는 신금초등학교, 대천리중학교, 삼정고등학교 등 3개 학교에서 유도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125 2024.12.26 조회수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