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식
총 1556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3/156 페이지 )
- 우리 구에 해넘이 예쁜 곳이 이렇게 많다니… 치유·이음·동행 등 다양한 주제로 문화관광콘텐츠 ‘노을 9경’ 선정 화명생태공원 금빛노을브릿지와 구포무장애숲길 등 포함되어 우리 구는 노을이 아름다운 명소를 모아서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인 ‘북구 노을 구경(九景)’을 선정하였다. 노을구경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황금빛 석양이 선물하는 아름다움을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낙동문화원 김정곤 연구위원과 함께 기획하였다. 김 위원은 “우리 구는 낙동강의 물결과 백두대간을 타고 흐르던 바람결이 만나는 공간”이라며 “북구의 노을은 더욱 특별한 정취가 있다”고 강조한다. 노을명소로 선정한 9곳의 주제와 내용을 소개한다. ①치유의 노을 ‘화명생태공원 금빛노을브릿지’=부산에서 가장 긴 보행교량(382m)으로 2022년 건설되었다. 이곳은 낙조와 야경을 볼 수 있는 관광명소이며, 전망대에 관광안내소가 있어 지역 관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②이음의 노을 ‘북이희망교’=장장 168km 남해고속도로의 시작이자 끝인 곳으로 하루 7만여대의 차량이 통행한다. 땅거미가 내리면 차량들이 만드는 궤적과 낙동강 낙조가 더욱 선명한 색채를 드러낸다. ③동행의 노을 ‘무장애숲길 하늘바람전망대’=어린이, 어르신 등 보행약자도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는 전망대로, 이곳에 오르면 도심의 노을이 드넓게 펼쳐진다. ④그리움의 노을 ‘시랑골 누리길’=가야시대 가락국이 멸망하자 시랑 벼슬을 하던 이가 구포동 대리천 골짜기에 들어와 살면서 가야쪽 석양을 바라보며 그리움을 달랬다고 한다. ⑤기다림의 노을 ‘만덕고개길’=오래전 구포장과 동래장을 오가던 장꾼들이 무수히 다니던 길이다. 도적떼를 만나지 않고 탈 없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가족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⑥위로의 노을 ‘양덕초교 옆 골목’=야트막한 언덕에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풍경을 비추는 노을이 우리의 일상을 토닥이는 듯 서정적이다. ⑦여유의 노을 ‘화명생태공원 메타세쿼이아 길=쭉 뻗은 나무들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다보면 낙동강변 노을이 우리의 여가를 황금빛으로 물들인다. ⑧인내의 노을 ‘금정산 등산로’=등산로 중턱에서 뒤를 돌아보면, 낙동강의 굽이침이 노을에 물들어 황금빛 용처럼 보인다. 땀을 닦으며 만나는 노을은 다양한 의미로 숨 멎는 풍경이다. ⑨낭만의 노을 ‘구포역 육교 광장’=여행객들의 설렘과 직장인들의 일상이 교차하는 공간이면서, 정적인 석양과 동적인 도시철도의 대비가 극대화 되는 곳이다. 이곳에는 낭만적인 노을을 한 컷 담기 위해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524 2024.04.25 조회수 : 113
- 우체국 집배원, 치매환자 건강 살핀다 4월 8일 북부산우체국과 협약 주거 환경 및 생활실태 등 파악 우리 구는 북부산우체국과 협업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어르신의 주거 환경 및 생활 실태 등을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안심 등기우편’사업을 5월부터 추진한다. 이 사업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한 우체국 집배원이 등기 우편을 배달하며 대상자의 주거 환경을 관찰하고 체크리스트에 따른 면담을 통해 치매치료제 투약여부 및 돌봄 형태 등을 파악한다. 또한 우리 구는 집배원이 파악한 결과를 토대로 치매환자 정보를 현행화하고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다. 북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1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매월 200명의 치매 노인을 방문해 건강을 살필 계획이다. 한편, 집배원들은 고독사 등 사회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위기 가구를 발굴하거나 주기적으로 이들을 확인하여 지방자치단체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의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309-5294 2024.04.25 조회수 : 86
- “낙동강 감동포구 생태여행 다함께 누려요” 보트 타고 떠나는 탐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우리 구는 봄을 맞아 ‘낙동강 감동포구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태여행은 연말까지 진행하면서 구민들과 여행객들이 우리 구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문화 분야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가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낙동강 감동포구 생태여행 홈페이지 (http://www.bukgu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심 속 생태나들이=화명생태공원의 다양한 생물과 자연을 생태해설사와 함께 관찰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월별로 새로운 주제로 진행한다. 5월에는 습지의 봄 향기, 6월은 연꽃단지의 물속 생물, 9월은 수생식물 이야기, 10월은 겨울을 준비하는 생물들이라는 주제로 매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다. ◇래프팅 보트 타고 떠나는 습지 생태탐험=생태해설사 및 안전요원과 함께 래프팅 보트를 타고 낙동강의 식물과 동물, 물속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탐험은 5~6월 매주 토·일요일 2회씩 운영한다. 참여인원은 회당 20명이내이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5월 참가신청은 4월 22일부터이고 6월은 5월 2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금빛 인생샷 투어=화명생태공원 생태관광지를 배경으로 전문 사진작가와 생태문화해설사가 함께 진행하는 감성 스냅샷 투어이다. 운영일정은 5월~6월, 9월~10월 운영 예정이다. ◇생태탐험 스탬프 투어=생태명소, 관광명소를 방문하거나 체험 후 어플로 인증 받으면 단계에 따라 기념품을 제공한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526, 자연과 사람들 ☎010-4278-0023 2024.04.25 조회수 : 123
- “우리가족도 농사 지어요” 도시농부 체험 전통음식 체험장 ‘뜰에장’에서 작물 가꾸고 음식만들기 진행 우리 구는 제1기 ‘도시농부 체험교육’을 4월부터 6월까지 전통음식 체험장인‘뜰에장’(만덕동)에서 진행한다. ‘도시농부 체험교육’은 텃밭을 가꾸고 수확해서 환경친화적인 음식을 만들면서 농업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제1기 참여 가족들은 쑥갓·상추 등 씨뿌리기부터 수확하는 과정까지 다양한 체험을 한다. 또 수확한 작물로 음식을 만드는 등 가족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한편 제2기 도시농부 체험교육은 8월 24일부터 10일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309-4475 2024.04.25 조회수 : 85
- 신중년 참여하는 사회공헌사업 추진 퇴직자들의 경험·전문성 살려 다양한 공적 사회서비스 제공 우리 구는 퇴직한 신중년 전문인력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12월까지 진행하며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수시로 모집한다. 참여자 요건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50~69세 퇴직자로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특정분야 교육 훈련 30시간 이수자에 한해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또 참여기관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 공공기관, 공익법인 등이며 퇴직자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활동분야는 사회서비스, 외국어, 문화예술, 상담멘토링 등 다양하며 1일 최대 8시간, 월 120시간 이내 활동이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활동 실비가 지급된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309-2074, 금곡종합사회복지관 ☎365-2211 2024.04.25 조회수 : 86
- 봄의 시작, 나눔 활동과 환경 정비로 포근하게 출발 어르신들 위해 생신행사 진행 봄꽃 심고 쓰레기 수거하는 등 불결지역 환경정비 활동 펼쳐 구포1동 적십자봉사회는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을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리고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그랜드할인마트 구포점에서는 컵라면 60박스와 종이컵 1박스를 기탁했다. 또 통장연합회는 대리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구포2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 문고가 구남초등학교 후문 일원 화단에 봄 초화를 심었다.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6일 관내 쌈지공원 및 포천초등학교 인근 가로수에 입혀진 뜨개옷을 제거했으며 함박웃음꽃봉사단과 새마을문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함께 봄초화 400포기를 식재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금곡동 자원봉사캠프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시락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 활동을 시작했다. 또 ㈜농협하나로마트 부산점는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화명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상습불결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화명2동 새마을문고와 적십자봉사회는 각각 양달로 일대 화단의 병충해 방지 가로수 뜨개옷을 제거하고 초화를 식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양무리 교회와 함께 취약계층 20세대에게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한다. 화명3동에서는 주민 류동영씨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의류 70벌(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덕천1동 덕내골 그린봉사대는 초화 600포기를 심고 기비골아파트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덕천2동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은 1대 1 멘토링, 생일상 차리기, 밑반찬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또 우리떡 방앗간과 소꿉장터 덕천점이 나눔가게에 참여하여 매월 떡과 라면을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덕천동에 위치한 한국승강기블루(주) 백승훈 대표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북부산새마을금고에서는 덕천3동과 만덕1동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성금 6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덕천3동은 건강음료와 지역주민이 직접 재배한 콩나물을 나누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희망나눔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만덕1동은 1인가구 세대에 건강음료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고독사 예방 사업을 펼친다. 만덕2동은 새마을부녀회와 동 직원이 함께 봄꽃 500포기를 심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만덕3동 초록누리봉사대는 봄철 행락객들이 즐겨 찾는 안다미로길과 자연녹지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옹벽 및 배수구를 점검했다. 2024.03.26 조회수 : 147
- <포토뉴스> ■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 재개 (사)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3월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세대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도시락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풍수해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6일 침수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 주민 대피, 긴급구조 등 자연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신만덕새마을금고 온누리상품권 기탁 신만덕새마을금고는 3월 6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6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 참여해 나눔 실천 만덕2동 백양산베스티움에코포레 아파트 입주민 일동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이웃돕기 성금 59만3000원을 기탁했다. 2024.03.26 조회수 : 126
- 부산뇌병변복지관 멘토링 진행 장애·비장애 형제 대상으로 학습·정서지원 통한 성장 도모 금곡동에 위치한 부산뇌병변복지관이 장애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3월 16일부터 정서적 지원프로그램과 학습지원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멘토링은 8세부터 16세까지의 장애·비장애 형제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멘토가 주 1회씩 가정을 방문하여 10개월간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이에 더해 문화체험 활동과 가족지원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3~2024년 북구청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산뇌병변복지관은 장애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 4회에 걸쳐 우수멘토링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문의 부산뇌병변복지관 ☎070-4612-9725 2024.03.26 조회수 : 113
- 구보 ‘희망북구’ 명예기자 신규모집 우리 구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0명 이내다. 신청은 구정에 관심이 있고 글쓰기와 사진 촬영이 가능한 북구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자기소개서 및 기사작성문,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명예기자는 지역소식 발굴 및 소개, 관내 각종 시설 탐방 기사 작성 등 구보 발간에 따른 다양한 활동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 제출은 우편(북구 낙동대로 1570번길 33, 북구청 미래전략실) 또는 이메일(youngsinbu@korea.kr)로 하면 된다. 문의 미래전략실 ☎309-4073 2024.03.26 조회수 : 120
- 북구 관광캐릭터 ‘북새와 통이’를 만나요 보행교 금빛노을브릿지에 포토존 설치해 즐거움 선사 우리 구 대표 관광캐릭터 ‘북새와 통이’를 이제 금빛노을브릿지에서 만날 수 있다. 하루 4000여 명이 찾는 금빛노을브릿지에 볼거리를 더하고 관광 캐릭터를 알리고자 설치한 ‘북새와 통이 포토존’이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북새와 통이는 ‘북구의 새’를 줄인 말 ‘북새’와 모든 것을 뜻하는 온통의 ‘통’을 합쳐서 만든 이름이다. ‘북새’는 우리 구의 상징이자 희망찬 미래를 기약하는 길조인 까치로서 통이와 함께 우리 구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곳곳에 전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통이’는 거북 등껍질 배낭을 메고 다니는 거북 동자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을 하고 있다. 왕관 모자는 떠오르는 태양 아래 금정산과 백양산의 푸른 향기를 담은 5개의 봉우리를 상징하며 낙동강의 푸른 물결을 나타낸다. 맑은 물줄기 스카프는 낙동강을 상징하며 희망찬 비전과 도전으로 새롭고 행복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구는 캐릭터 포토존 조성에서 더 나아가 향후 관광캐릭터와 지역 콘텐츠를 접목하여 특색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524 2024.03.26 조회수 :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