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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공창종합사회복지관 ■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밤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지금까지 복지관을 후원하고, 도와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를 모시는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밤’을 개최합니다. ·일시 : 2001년 12월 7일 금요일 18시·장소 : 공창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 (문의 : ☎ 363-2063) 2001.11.28 조회수 : 1161
- ‘화명 탁구회’ 주민화합 여가활용 차원에 문열어 각종대회 출전 실력 자랑 북구 탁구동호회중 여성회원이 가장 많은 화명동 새마을금고 화명탁구회.화명탁구회는 화명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양정부)가 주민들의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97년 6월 문을 열었다. 주부들의 건전한 여가 활용은 물론 주민화합의 차원에서 시작해 부산지역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해주는 주부들이 대거 포진한 탁구회다. 화명탁구회의 특징이라면 새마을금고 운영시간과 맞추다보니 남자회원들의 활동에는 제약이 따르는 편이지만 주로 낮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주부들이 많다. 몇 년 동안 꾸준히 운동해 온 회원들의 실력은 부산지역 어느 탁구회 여성들과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을 만큼 대단하다. 어느정도 실력이냐 하면.... 주로 참가하는 탁구대회는 북구대회와 부산시대회인데 지난 7월 열린 북구연합 주최 북구대회에서는 혼합복식 우승을 했으며, 21일 부산시민대회에도 북구 대표팀으로 여자선수 3명이 참가하기도 했다. 지난해 제주도에서 개최된 한마음 축제에 부산선발전을 거쳐 출전한 변은미, 김미화 주부회원은 처음 머물예정일을 며칠 넘기자 가족 걱정으로 경기를 계속치를 수 없어 경기를 포기하고 그냥 돌아오는 웃지못할 사건도 있었다. 안지형 회장은 ‘요즘 헬스, 에어로빅 등 인기종목에는 회원이 많고, 비인기 종목인 탁구회원은 줄어드는 추세이다'면서 ‘심폐기능과 순발력이 좋아지고,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다이어트 효과도 보는 탁구는 월회비 5천원의 저렴한 비용과 한시간만 투자하면 되는 좋은 운동'이라 말한다. 화명탁구회는 회원 50명이 꾸준히 운동하며 탁구뿐만 아니라 월례회와 친선대회 등으로 친목도 다지고, 무엇보다 친구를 사귀는 장이 되어 좋다고 한다. 신입회원도 받는데 따로 시간을 두고 레슨을 하지는 않지만 늘 회원들이 운동을 하고 있고 탁구지도자 자격을 갖춘 회장에게 동작을 배울 수 있다. 문의 : 화명동 새마을금고 ☎ 333-0014 2001.10.27 조회수 : 1384
- 학교탐방-화명초등학교 미래사회를 적극적으로 열어갈 창의적인 화명어린이안녕하십니까? 북구신문 학생명예기자 용혜란입니다. 대대로 훌륭하신 선배님들이 많이 배출된 화명초등학교를 소개하겠습니다.화명초등학교는 1943년 설립되어 현재 1,602명의 학생들이 인정이 많으신 50여명의 선생님들 가르침 속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우리학교는 ‘미래사회를 적극적으로 열어갈 창의적인 어린이'를 교육목표로 여러 가지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지난해에 김수지 어린이가 백혈병을 앓고 있어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치료비 모금운동을 했습니다. 다행이 5학년 2학기 때부터 점점 나아가는 수지를 보고 참 기뻤습니다.얼마 전 추석 때는 ‘사랑의 손잡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작은사랑을 나누어 주고 정화양로원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들과 자매결연을 맺은 행사입니다. 우리들은 양로원에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 양말, 속옷을 마련하였고, 무용공연도 준비했습니다. 귀여운 2학년들의 깜찍한 무용을 보고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우린 이 행사를 계기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해 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나바다'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화명초등학교에서는 물건을 아껴쓰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경제교육 실천의 장이 열리는데 옷, 책, 악세사리....등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지 않고 다시 활용하자는 마음에 물건을 내어 아주 싼 값에 사가서 씁니다. 그리고 이 수익금은 학생 복지를 위해 사용이 됩니다.환경을 생각하는 또하나. 우리학교 앞에 있는 대천천이 날이 갈수록 더러워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본 학생들이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전교생이 참여하여 학교주변과 대천천을 깨끗하게 청소를 합니다.‘가을은 독서의 계절...'화명초등학교 도서관은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과 교양, 지성을 쌓기에 좋은 곳입니다. 컴퓨터로도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예전엔 아무일도 없이 복도에 다니던 학생들도 빌려온 책을 읽느라 바쁩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요즘들어 백일장, 독서 감상문에 대한 상을 받는 아이들이 늘고 있습니다.가을내내 그렇게 힘들게 연습했던 운동회가 끝났습니다. 이를 보신 부모님들께서는 “장하다. 내 자식들..", “이제 다 키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운동회는 지나가고 학예회가 기다리고 있어 또 한번 우리의 꿈과 숨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겠지요.이종영 교장선생님은 “기쁨이 넘치는 배움터에서 높은 희망을 품고 누구나 뛰어난 재주를 하나씩 계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이웃을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하고, 우리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언제나 밝고 씩씩하게 자라나는 우리 화명 어린이는 머지않아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용혜란 학생명예기자 2001.10.27 조회수 : 958
- 북구의 교통안전 지킴이 1968년 설립, 지역발전 위한 일 뭐든지 나서서북부교통안전위원회(회장 이삼국)는 정부지원없이 순수하게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봉사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단체이다. 북구의 교통안전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35년째. 1968년 설립되어 82명 회원으로 평소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를 위해 북구곳곳에서 봉사활동으로 하고 있다.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는 매일아침 교통정리에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를 향한 교통캠페인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구포고가교 철거로 인해 회원들이 교대로 매일 밤 9시까지 근무하고 있어 아침부터 밤까지 활동하는 회원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야간 음주단속 참여, 교통사고 응급 구조활동, 관내 주요 교통요충지 교통표지판 청결활동, 사고 다발지역 무단횡단방지 안내판 설치,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물 배포, 피서철 행락지 근무, 청소년 교통안전 봉사활동 체험교육, 수능시험 특별 수송근무 등 교통안전과 관련된 일이라면 빼놓지 않는다. 오는 11월 7일 수능시험 당일에도 덕천R와 구포역, 학교근방에서 50여 회원이 활동하는데 차량 15대와 오토바이 10대를 확보해 수험생 수송도 지원할 계획이다. 북부교통안전위원회는 가덕도 대항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자체 스킨스쿠버와 함께 환경정비도 하고 있다. 그리고 무의탁노인과 자매결연을 맺어 장례식 운구활동도 하고,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자선바자회로 소년소녀가장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으로 교통안전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관련된 모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무국장으로 있는 송사길씨는 “우리는 남이 알아주기 이전에 우리가 사는 내고향에 교통문화가 확립될 때까지 봉사할 것"이라며 “손길이 필요한 어느곳이든 몸으로 하는 봉사는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끝으로 사무국장은 “교통과 관련된 각종 봉사단체가 많다"며 “하루빨리 하나의 단체로 통합되도록 해야하며, 오랜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한다. 북부교통안전위원회 ☎ 337-6060홈페이지: my.netian.com/~songsa1000 2001.10.27 조회수 : 1047
- 북부교통안전위원회 건설교통부장관상수상 북부교통안전위원회(회장 이삼국)가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2001년 교통안전대상>에서 봉사분야 단체상인 건설교통부장관상(교통안전공로상)을 수상했다.평소 교통사고 예방과 사고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된 것이다. 2001.09.27 조회수 : 945
- 봉사단체 일심회사단법인으로 승인 이웃돕기 봉사단체인 일심회(회장 최용덕, 사진)가 지난 9월 18일 사단법인 일심회로 승인을 받았다. 2001.09.27 조회수 : 883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북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북구협의회는 지난 9월 4일(화)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권 익 구청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회원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9기 임말용 회장이 이임하고 제10기 이근수(사진) 회장이 취임했다.제9기 임말용 회장은 93년부터 2001년 상반기까지 4기 회장을 연임하면서 매년 ‘통일안보 강연회’와 ‘소년소녀 가장 지원’, ‘평화통일기원 및 구민화합을 위한 범구민 걷기대회’를 개최하는 등으로 공적을 남겼다. 2001.09.27 조회수 : 830
- 여성단신 ■ 제4회 여성주간 안내지난 96년부터 정부가 여성발전과 남녀평등을 촉진시키기 위해 매년 7월1일부터 일주일간을 여성주간으로 지정한 뒤 올해 네 번째를 맞았는데, “함께 만드는 남녀평등"이 제4회 여성주간 주제로 지정되었다.특히 올해 7월 1일은 <남녀차별금지및구제에관한법률>이 시행되는 날이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 기념식등 행사는 서울에서 열리는데 고궁 무료개방, 열린음악회 등도 준비되어 있다. ■ 실직여성가장 자영업 지원근로복지공단은 보증 및 담보능력이 부족한 실직여성가장의 자영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장이 희망하는 점포를 공단 명의로 임차(전세), 보증·담보없이 점포전세금을 지원한다. ·자격요건 : 실직여성가장(단, 근로복지공단의 실업자부금중 생업·영업자금을 대부받은 자 제외)·지원규모 : 전세금이 5천만원 이내인 점포(인테리어 비용 및 권리금, 물품대 등 제외)·대부이율 : 연리 9.5%(4회 분할 납부)·지원기간 : 1년(최장 5년까지 연장 가능)·제출서류 :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소정양식), 주민등록등본, 실직여성가장임을 증명하는 서류 각 1부·신청접수 : 근로복지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문의 : 근로복지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 ☎ 317-3435■ 부산여성회 일하는 여성의 집 여성가장 구인·구직 안내·구인접수 : 월-금 오전10시-오후5시, 전화접수(☎501-8945) ※ 고용보험가입업체의 경우 채용장려금신청 가능. ·구직접수 : -예비취업자 교실 (미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여성가장인 기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구비서류 : 사진 1장, 주민등록등본 1장 ※ 생산제조기능직 특히 미싱사를 모집합니다. ·문의 : 부산여성회 일하는 여성의 집 ☎ 501-8945 ■ 주부산우회 7월 산행부산 주부산우회는 7월 매주 목요일 산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산악활동을 함께할 주부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7월 산행 일정은·1일(106차) 장군봉(726m)·8일(107차) 경북 청송 주왕산(720m)·15일(108차) 경북 영일군 천령산(775m)·21,22일(109차) 무박 2일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문의 : 부산주부산우회 ☎ 255-3166 1999.06.25 조회수 : 931
- 여성단체 탐방 - 새마을 부녀회 오랜 활동으로 다양한 영역 구축7월에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점심나누기’ 전개새마을 부녀회는 새마을 북구지회 소속으로 230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여성단체이다. 70년대 새마을 운동과 함께 발생한 조직이어서 새마을 운동의 퇴조로 위축된 활동 영역도 있겠지만 ‘그래도 새마을'이라는 인식이 사회에 남아 있는 것처럼 다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활동한다. 활동영역은 사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큰 차이는 없지만 이들이 하지 못하는 사업도 독자적으로 펼친다. 그 활동을 잠깐 살펴보면 각 동마다 진행하는 ‘돕기사업’도 그렇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벌여놓은 일도 챙겨야한다. 농산물직거래, 알뜰마당 운영 등 ‘경제살리기', 나무심기, 낙동강 환경정화운동, 1회용품사용자제 운동 등의 ‘환경보전운동', ‘동서화합'을 위한 자매결연을 비롯해 지난 5월에만 해도 각 동 영세 할머니를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오기도 했다. 겨울에는 김장을 담가드리기도 하고, 쌀도 챙긴다. 가정으로 치자면 맏며느리 역할이 아닌가 싶다. 이 밖에도 열거하기가 어려울 만큼 그 활동 영역은 다양하다. 손찬이 새마을 부녀회장은 사회가 어려운 만큼 가정도 어려울텐데 잘해 나가는 회원들의 모습에서 힘을 얻는단다. ‘주부들이 취미활동도 좋지만 사회봉사 등으로 사회에 참여하면 보람도 느끼고 많이 배울 것'이라며 ‘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단체, 봉사단체에서 활동 해 주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새마을 부녀회는 현재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점심나누기'운동도 각 동별로 초, 중, 고등학생 5명씩을 추천받아 7월쯤 추진할 계획으로 준비중이다. 또 당면한 과제로 시에서 추진하는 새마을회관 건립에도 힘을 모아 주어야 한다. 1999.06.25 조회수 : 894
- 삶과 보람 - 중국음식대표자들모임 협심회 무의탁노인, 실직가족 급식으로 ‘마음모아 봉사하자’는 뜻 실천 지난 6월 8일 화명동의 용두골 솔밭 경로당에서는 무의탁노인들과 실직자 가족, 그 외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상관없이 ‘협심회’에서 직접 마련한 점심을 제공받을 수 있었다. 협심회의 8차 봉사장소인 이곳에선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인근 주민들이 11시 30분경부터 14시 30분까지 점심으로 제공된 자장면을 먹으며 ‘몰라서 못 온 사람들이 많을텐데…’ 하며 아쉬워했다.북구내 중국음식점 대표자들의 모임(요식업 협회)인 협심회는 덕천동에서 북경반점을 운영하는 오만숙씨를 주축으로하여 지난해 6월, IMF로 인한 실직과 수입 감소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늘어남에 따라 봉사의 뜻이 있는 16명의 회원이 모여 활동방향을 의논했다. 그리고 9월에 두 배로 늘어난 32명의 회원으로 끼니를 거르는 이웃들과 한 달에 한번이나마 따뜻한 점심을 나누기 위해 매월 첫째 화요일 북구의 각 동을 순회하기로 하였다.98년 10월 덕천1동 ‘남산정 사회복지회관’에서 220명의 실직자 가정과 무의탁노인에게 식사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2차 구포3동사무소 대강당에서 404명, 3차 덕천3동 소재 사회복지관에서 960명, 4차 만덕2동 소재 백양교회에서 620명, 5차 덕천3동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130명, 6차 금곡 화정복지관에서 584명, 7차 덕천2동 여성근로회관에서 832명, 그리고 8차인 화명동 용두골 솔밭공원에서 회원 55명이 참여해 화명동과 인근주민 723명에게 점심식사로 요구르트와 바로 뽑아낸 쫄깃한 자장면을 제공했다.협심회(協心會)는 한자 뜻 그대로 「서로 뜻과 마음을 모아 봉사하자」는 의미이며 회원들에게 공모하여 동의를 얻어서 공식화한 명칭이다.16명으로 시작한 협심회는 지금 현 회원 140명의 규모있는 모임이 되었으며 8회에 걸쳐 총 5천5백여 명의 북구 주민이 이들이 마련한 점심의 도움을 받았고, 봉사활동 경비는 일반회원과 임원진의 회비로 자체 충당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 9차 봉사계획은 구포역에서 2,000명 정도로 대상을 잡고 있지만 장마가 올 것이라는 예보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고 있지 않다.장마 때문에 실내행사가 되어야하는데 아직 장소를 구하지 못했다. 공공기관의 협조를 얻고자 했지만 순수 민간인 봉사단체라 장소를 대여하기가 힘들다는 대답을 들었다며 안타까워 한다. 또 이 행사장에서는 교통자원봉사자로 이미 소개되었던 김성달씨도 만날 수 있었다. 평소 오만숙 회장은 회원들에게 지역활동을 열심히 하라고, 지역활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봉사의 기본정신이 갖춰진다고 이야기 해왔다 한다. ‘앞으로도 회원을 늘여가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며, 1·2년하고 끝낼 것 같았으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오만숙 회장의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가 단호했다.김미정 명예기자 1999.06.25 조회수 :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