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총 1602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11/161 페이지 )
-
‘덕천마을공동체’ 어르신들 국수 대접 텃밭에서 키운 열무 수확 어르신·장애인 등에는 배달 덕천3동 주민들로 구성된 덕천마을공동체와 덕천복지관이 텃밭에서 직접 키운 작물을 활용하여 나눔활동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덕천공동체는 덕천주공 2단지 내에 텃밭 2곳을 조성하여 7월부터 방울토마토, 상추, 가지, 열무, 오이, 고추 등 다양한 채소를 가꾸었으며 수확기를 맞아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8월 23일에는 수확한 열무로 김치를 담가 어르신 100여명을 덕천복지관으로 초대하여 열무국수를 대접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장애인 등에게는 배달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허진순 덕천마을공동체 대표는 “한 여름 뙤약볕도 마다않고 가꾼 작물을 지역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덕천공동체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덕천복지관 ☎331-4674 2023.09.27 조회수 : 384
-
가을·추석 맞이하여 이웃사촌 챙기고 환경 정비 어르신 등 취약계층 대상 전복죽·비빔밥 등 대접 도배 장판 교체 진행하고 환경불결지 청소 활동 가을에 접어들면서 지역의 기관·단체들이 더위에 지쳐있던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을 대접하고 주민들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성금성품을 기탁하거나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구슬땀을 흘리는 이웃들의 소식들이 속속 전해졌다. 구포1동에서는 마을복지계획단이 북구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지도를 받아 시랑로 경로당에서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문화예술플랫폼에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목공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부산연합 집수리봉사단의 도움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을 진행하였다. 구포2동에서는 새마을단체들이 추석과 구포나루축제를 앞두고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구포3동에서는 ‘희주네 들깨시락국밥’ 대표가 시락국 50인분을 기탁하고 부뚜막 봉사단이 취약계층을 위해 즉석밥 20박스를 기탁하였다. 금곡동에서는 삼진여객자동차(대표 박성흠)가 성금 18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월 2회씩 전복죽을 배달하면서 안부를 살피고 있다. 화명1동에서는 자율방재단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열었으며 화명2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어르신들에게 비빔밥을 대접하였다. 화명3동에서는 마을복지계획단과 화명복지관이 6세대에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지원하였다. 덕천1동에서는 자율방재단이 홀로 어르신 20세대를 방문하여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였다. 덕천2동에서는 부산자성대로타리클럽 회장 유영숙씨가 홀로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에 400만원을 후원했다. 덕천3동에서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가을이불 20채를 기탁했으며 해병대전우회가 어촌계 부근과 덕천생활체육공원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만덕1동에서는 자원봉사캠프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닭죽을 끓여 40세대에 전달했으며 만덕2동에서는 주민자치회가 만덕천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만덕3동에서는 초록누리봉사대가 추석을 앞두고 환경불결지를 정비하였다. 2023.09.27 조회수 : 362
-
식을 줄 모르는 이웃사랑…쾌적한 도시환경 가꾸면서 구슬땀 1인 가구등 취약계층 대상 밑반찬·죽 등 지원하고 태풍 피해 복구활동 합심 더위가 막바지를 향해 가는 가운데 이웃을 향한 관심과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고립된 1인 가구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세심하고 따뜻하게 보살핌으로써 이웃과의 거리를 좁히는 등 즐겁고 유쾌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 활동과 불결지 환경정비 등 내고장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포1동에서는 자원봉사캠프에서 취약계층 50세대에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구포2동에서는 협진명품가구 아울렛이 취약계층에 가구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자유총연맹은 무장애숲길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구포3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공원 4곳에 수국나무 묘목을 식재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금곡동에서는 자원봉사센터가 새우야채죽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으며 자율방재단이 태풍에 대비해 배수시설을 정비했다. 화명1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인 가구와 함께 과일청을 만들며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화명2동에서는 새마을문고가 방학 특강으로 ‘전통부채 만들기’ 를 진행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했으며 화명선원 선행회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2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꼬마대통령어린이집에서 시장놀이를 통해 원아들이 직접 모은 성금 20여만 원을 기탁했다. 화명3동에서는 자율방재단과 함께 태풍으로 침수된 도로의 배수로를 정비했다. 덕천1동에서는 덕내골 그린봉사대가 ‘워킹데이 캠페인’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덕천2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어르신 30세대를 방문해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덕천3동에서는 가마치 통닭 숙등역점이 매월 저소득 가구에 통닭 5마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자율방재단은 태풍 카눈의 피해복구를 위해 태풍 잔재물 정비에 앞장섰다. 만덕1동에서는 초·중학생들이 반찬배달 사업과 연계하여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 만덕2동에서는 복지특공대가 이봉자 씨와 옛날재첩국에서 기탁한 물품을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만덕3동에서는 자율방재단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했다. 2023.09.06 조회수 : 435
- 양성평등 주간 맞아 유공자 표창 등 진행 북구여성단체협의회와 우리 구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이하여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슬로건으로 9월 5일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북구여성합창단 등의 축하공연과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는 출산친화 퍼포먼스,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화합 한마당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현장 취업정보센터운영, 일·생활 균형캠페인, 베트남·필리핀 전통음료 시음회, 여성·아동 폭력방지 및 성매매 추방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여성인권 선언문 ‘여권통문’이 발표된 1898년 9월 1일을 기념하여 지정하였으며 우리 구는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주민복지과 ☎309-4375 2023.09.06 조회수 : 403
-
(재)부산북구장학회, 2023년 하반기 장학생 선발 우수인재 발굴하기 위하여 대학생·고등학생 대상으로 9월 5일~10월 10일 신청접수 (재)부산북구장학회는 학업우수자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자질을 갖춘 자를 발굴하여 지역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며 대상은 대학생, 부산 소재 관외 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시간내에 신청 서류를 갖추어 방문하면 된다. 북구 소재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10월 중에 40여명을 별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세대주(보호자)가 장학금 신청일 현재 북구 관내 3년 이상 거주자의 자녀로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중 타의 모범이 되는 자이다. 대학생은 직전학기 성적 평점 C학점 이상, 고교생은 직전학기 성적 평점 7등급 이내여야 한다. 또 가구 재산합계액 10억원 이상 또는 연소득 9600만원 이상, 타 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 수혜를 받은 대학생, 대학 졸업예정자(대학 최종 학기 등록자)는 제외된다. 선발인원은 총 100여명으로 대학생 40명,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40여명, 관외 고등학교 재학생 8명이다. 선발된 고등학생에게는 50만 원, 대학생의 경우에는 본인이 부담할 등록금의 범위 내에서 최대 2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재)부산북구장학회는 접수된 신청서류에 의거하여 결격자 확인 등 심사를 거친 후 장학회 이사회 의결로 장학생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12월 중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북구장학회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장학회 사무국으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북구장학회는 1997년 당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각계 각층의 뜻을 모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공익재단으로 설립되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왔다. 북구장학회는1998년부터 현재까지 2951명에게 총 20억2386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문의 북구장학회 사무국 ☎309-4116 2023.09.06 조회수 : 456
-
금곡동·화명2동 주민자치회, 활동상황 공유 투표 통해 마을사업 함께 결정 실행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금곡동과 화명2동의 주민자치회가 각각 주민총회를 개최하였다. ◇제3회 금곡동 주민총회=‘함께 나누는 가치, 내가 만드는 금곡’을 주제로 6월 24일 금곡하나로마트 광장에서 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서 마을사업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는 이에 앞서 6월 12~23일 사전투표를 실시해 이를 합산했다. 투표에는 450여명이 참여했으며 ▲힐링하는 주민 쉼터 ‘민주공원’ 정비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금곡 금은동 운동회 ▲아이들의 경제이야기 ‘플리마켓’ 순으로 사업의 우선순위가 결정되었다. 한편 총회현장에서는 신금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의 공연 등을 진행했다. ◇제3회 화명2동 주민총회=주민자치회는 6월 12~17일 사전투표를 진행한 데 이어 18일 ‘긴미끄럼틀 쌈지공원’에서 주민 총회와 함께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대천마을장’을 진행하였다. 총회에서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를 합산한 결과 총 638명이 참여했으며 개표 결과 ▲꽃과 음악이 있는 특색 있는 마을공원 만들기 ▲대천마을 청소년 데이 ▲시니어 맞춤형 배움터 ▲마을공원 주제 찾기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기체조 ▲타임뱅크 실천을 위한 역량강화 사업이 의제로 선정되었다. 2023.07.27 조회수 : 582
-
“변함없이 뜨거운 이웃사랑 감사합니다” 어르신 등 취약계층 대상 삼계탕 등 영양식 대접 가정용구급함 배부하기도 여름철에도 우리 구민들의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나 취약계층 주민들이 입맛이 떨어질세라, 심리적으로 위축될세라 세심하게 보살피면서 여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구포1동에서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전복삼계영양죽 100인분과 수박 등을 준비하여 경로당, 낙동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삼계탕과 수박을 어르신 150여분께 지원하였다. 또 새마을문고가 조손가정 청소년 20명에게 학습서를 후원했으며 반도유보라 어린이집이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하였다. 양덕여중 학부모회는 수제비누 105개를 기탁하였다. 구포2동에서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삼계탕을 50가구에 전달했다. 구포3동에서는 새마을단체가 삼계탕 250인분을 대접하고 무료 이발 봉사를 진행했다. 또 새로운교회(화명동 소재)와 함께 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금곡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삼계탕을 끓여 홀몸어르신 30명에게 대접했으며 청년회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국수 무료나눔행사를 재개해 매주 셋째 일요일마다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화명1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었다. 화명2동에서는 적십자봉사회가 20세대에 김치와 라면을 전달했으며 화명선원 선행회가 경로당 28곳을 방문하여 수박과 수건 300장을 기탁했다. 화명3동에서는 음식점 ‘화명옥’이 우리동네 나눔실천가게로 참여하여 정기적으로 마늘보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북부산농협 신화명지점 부녀회가 쌀 20kg 10포를 기탁했다. 덕천1동에서는 새마을단체가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데이’ 행사를 열고 15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덕천2동에서는 황금성, 어가회수산, 밥심, 자연밥상이 나눔가게로 참여해 후원을 할 예정이다. 덕천3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불편 주민 5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으며 덕천마을공동체가 홀몸어르신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만덕1동에서는 주민자치회와 협심회가 ‘짜장나눔데이’ 행사를 열었다. 만덕2동에서는 건강 취약 계층 50가구에 가정용 구급함을 배부했으며 김인걸 씨가 돼지저금통을 기탁하였다. 또 맘스 쌀과자에서 쌀과자 35봉지를 기탁했다. 만덕3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삼계탕 100인분을 전달했으며 자율방재단이 에어컨을 기탁 받아 취약가구에 설치하였다. 2023.07.27 조회수 : 504
-
올해도 클린하우스 봉사활동 진행 중 주공·서부준법지원센터 등 10여 가구 방문해 쓰레기 수거 우리 구는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가구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움으로 희망을 채우는 클린하우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클린하우스 사업은 구,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마이홈센터, 지역 사회복지관, 부산보호관찰소 서부준법지원센터 등이 합심하여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쓰레기를 처리하고 상담을 통해 저장행동을 감소시키는 등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하고 있다. 문의 복지정책과 ☎309-5124 2023.07.10 조회수 : 780
-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 지식산업센터 식당 운영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가 금곡동에 위치한 부산지식산업센터 2층에 구내식당 ‘지식당’을 설치해 6월 15일 개소식을 가졌다. ‘지식당’은 부산시로부터 무상으로 임대해 138명이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이용요금은 5000원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인숙 센터장은 “지식당 운영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응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주민복지과 ☎309-4492 2023.07.10 조회수 : 1197
-
북구보건소, 건강관리 프로그램 적극 운영 마을건강학교 두 차례 열고 치매어르신·주민 참여하여 ‘기억이 꽃피는 텃밭’ 조성 북구보건소가 구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을건강학교’를 개설하고 치매예방교실 ‘기억이 꽃피는 텃밭’을 운영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을건강학교 개설=구포1동, 금곡동, 화명2동, 덕천3동, 만덕2동 등 9개 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을건강센터 운영사업을 홍보하고 건강관리와 관련하여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마을건강학교는 6월 13일과 20일에 각각 덕천동 센트럴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13일에는 ▲구포1동 건강지킴이단의 국민체조 시연 ▲마을건강센터 사업에 대한 교육 ▲건강한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진행하였으며, 20일에는 ▲건강공동체 활동 점검 및 활동 확대 방안 찾기 ▲나와 마을이 건강해지는 방법 찾기 등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한편 마을건강센터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치매 검진, 걷기 동아리·우울예방 동아리 등 운영, 홀몸어르신 말벗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건강증진과 ☎309-7044 ◇기억이 꽃피는 텃밭 운영=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기관들이 함께 식물을 재배하면서 힐링과 소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8회에 걸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6월 2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스마트도시농업복지과, 좋은리버뷰요양병원, 우리 구 공원녹지과 등 다양한 지역자원들과 연계하여 구포1동 701-7 일원의 빈 집터를 정비하였다. 또 14일에는 어르신들, 봉사자 등과 함께 초화를 심었으며 7월 첫째 주까지 주 2회씩 모여 작물 심기, 바람개비 만들기, 모히또 만들기, 돌탑 쌓기, 컵 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7월 7일에는 사업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작물을 수확하고 참여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북구치매안심센터 ☎309-5271, 5274
2023.07.10 조회수 :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