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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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발언대 - 주민의 목소리 대변하는 의정활동 돼야 무보수·명예직으로 4년동안 3백3여건의 조례·예산안등 처리마 선 기(북구의회 사무국장)북구의회(기초의회)는 북구(기초자치단체)에 있어서 최고의 의사결정기관이며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주요한 권한으로는 의결권, 행정사무 조사권, 청원수리권, 자율권 등이 동별로 선출된 총 20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지방자치법상 구의원들의 지위는 무보수·명예직의 주민대표이다. 다만 의정자료의 수집·연구에 소요되는 최소의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매월 35만원의 의정활동비와 회의수당 등 의정활동에 소요되는 최소경비가 예산에서 지급되며, 재임기간중 1회에 한하여 선진외국시찰의 기회가 제도적으로 보장된다.지난 6월30일 임기가 종료된 초대북구의회의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 4여년 동안 총 3백3건에 이르는 조례 및 예산·결산안 등을 처리하였고, 이를 위해 소집된 회의 일수는 총 40회, 2백83일에 이른다.흔히들 지방의회가 구성되고 난 다음에 지방관료조직에 일어난 변화는 다음 세가지로 꼽을 수 있다. 그 첫째로 행정정보가 일반 주민들에게 공개되고 있다는 점, 두번째로 지방공무원들에 대해 주민대표기관인 의회를 통한 감시가 가능해졌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참여가능성 등이 높아졌다는 점을 들수있다. 이러한 변화는 비록 일부 우리 주민들이 피부로 실감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러한 방향으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변화를 이끌어 내는 중심적인 위치에 지방의회 의원들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기초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의 기본방향은 주민들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를 행정에 반영시키는데 있다. 기초의회 의원들은 국회의원이나 시의원(광역의원)과는 달리 동(洞)단위로 1∼2명이 선출된 관계로 이웃 사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 주민들이 불편해 하고 아쉬워 하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95.10.25 조회수 : 690
- 제44회 임시회 개회 - 구정질문 북구의회는 지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44회 임시회를 개회하여조례 제·개정안 4건과 구정질문, 공공시설물 관리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안을 의결하였다.임시회에서 거론된 구정질문 및 답변요지는 다음과 같다.쭦 조일호 의원(구포3동)우리구의 3대 샛강(덕천천, 대천천, 대리천)에 대한 종합적인 정화대책은?─ 권익 북구청장덕천천 하류는 부산시 고지배수로 설치공사와 연계 연차적으로 복개하고 대천천 금성마을에 오수 정화시설을 설치토록 촉구하겠다. 또한 무단투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준설작업 및 오수분뇨정화조 청소등을 적기에 시행하여 수질을 개선하겠다.쭦 조 의원구포 구획정리지구내의 기반시설 불량에 대한 주민 불편사항 해소책과 구포지구 아파트건립에 따른 사전 도시기반시설 확충 방안은?─ 구청장구포 구획정리 지구내 하수시설 및 포장 노면이 부실한 사항은 구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연차적으로 개수하도록 하고 구포2동 아파트 건립에 대해서는 추후 사업계획승인시에 진입도로 개설, 간선시설 설치등 제반시설을 충분히 확보토록하여 주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하겠다.쭦김영상 의원(덕천2동)구청장의 선거공약 사업 추진 여부는?─ 구청장덕천근린공원개발, 지하철 3호선 공사와 연계한 덕천로타리 지하상가 조성, 덕천천 복개공사, 낙동강 고수부지 종합개발, 체육공원조성등은 시의 지원을 받아 시행할 계획이며 보건소 건립, 덕천∼만덕간 산복도로 전면개통, 보육시설 확충, 재정기획단 설치운영 등은 우리구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 전역을 구포·덕천권, 만덕권, 금곡·화명권의 3대 권역권으로 특화개발하여 풍요로운 북구건설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공약사업의 기본바탕이다.쭦엄일영 의원(만덕3동)복지회관 미건립지역에 대한 확충 건립과 소공원에 대한 체육 및 편의시설 설치 의향은?─ 이정수 사회 산업국장우리구의 사회복지관은 총 7개로 부산시의 19%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만덕 3지구 택지개발사업지내 6백7십평, 화명 2지구 택지개발 예정지내 1천4백49평을 사회복지시설로 확충할 계획이며, 관내 41개 공원에는 96년부터 8천5백96만원의 예산을 편성·투자하여 소공원(덕천3동)과 덕천근린공원(왜성)을 개발하고 문화센타 및 체육시설을 설치하고자 한다.─ 윤영수 총무국장벽산국민학교 뒤 소공원에 대한 체육시설 설치는 현장 확인후 검토 반영하겠다.쭦박찬규 의원(만덕2동)실적위주의 단속보다 교통소통을 위한 최소한의 단속의향은? 또한 주차장 확충을 위해 하천복개를 통한 주차빌딩건설및 각급학교 운동장내 지하주차장 건설 의향은?─ 박문갑 도시국장교통단속 활동은 간선도로 중심으로 실시하고 야간에는 주택밀집 지역의 대형 화물차량 단속으로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주차장 확보를 위해 만덕2동사 앞에 4개소를 설치하고 중장기 확보대책으로 낙동강 고수부지내 대단위 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겠으며, 학교운동장내 주차장 건립은 해당부서와 협의하여 타당성을 검토하겠다. 1995.10.25 조회수 : 767
- 축사 - 북구의회의장 류 경 식 열린 사고로 주민과 함께하는 북구의 신문고 되길 북구신문 창간을 맞아 전 구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역사적인 4대동시 지방선거를 실시함으로써 본격적인 자치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북구의 발전은 북구민의 선택과 창의적인 노력에 의해서 결정 될 수 밖에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분명한 책임과 함께 주민 스스로 결정하고 주민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지방자치는 우리의 유일한 선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지방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세계적으로 생각하고 지방적으로 행동하라.’는 말들이 이러한 시대 상황을 함축성 있게 표현하고 있듯이 이제는 우리 구민 모두가 열린 사고를 갖고 나보다 이웃을, 이웃보다 북구 전체를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대의의 자세로 현안 과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하는데 우리의 구보가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다같이 참여하고 노력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번에 창간되는 북구신문이 구민과 함께하는 현장감 넘치는 소식지로서 뿌리 내릴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북구신문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 합니다. 1995.09.25 조회수 : 778
- 구정 질의 답변 내용 12월 20일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전 간부가 출석한 가운데 4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서 구정전반에 대한 질문을 하였고 답변이 미흡한 부분은 보충질문·답변까지 이어갔다.이동발의원 질의사항■ 2001년도 현안사업 및 투자사업예산 확보 방안은?권 익 구청장 : 먼저 우리 구의 재정여건을 살펴보면 지방세 수입중 재산세와 종합토지세는 화명2, 4지구 택지분양과 공시지가 인상률을 감안해 볼때 금년 당초 예산대비 11%(7억 정도)가 증가 했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 자가용차량에 대한 등록면허세 폐지로 14억원의 세수결함이 예상됩니다. 결과적으로 자체수입이 줄어 계획된 각종 현안사업비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재정 여건하에서도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등 여섯 건에 대해서 26억원의 국시비 확보와 관내 가로등, 보안등 설치 및 유지비 등 주민생활과 직결된 자체 필수사업비는 14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구의 2001년 투자사업 예산 확보방안은 첫째 가용재원 확보를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징수율 제고, 각종 체납세에 대한 강력한 정리계획을 수립 자체 세수증대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시행중인 주차장관련 사업 등 열세 개 사업에 대한 경영수지를 철저히 분석해서 예산을 절감하도록 하고 부서별 한 가지 경영수익사업 갖기 등의 단기 또는 중장기 과제를 발굴해서 경영수익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둘째 내년의 자동차등록 면허세 폐지에 따른 14억원의 세수 결함분을 시의 특별교부금 또는 주행세에서 보전해 줄 것을 시에 건의 하는 등으로 조정교부금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2000년 중기투자 및 재정계획에 반영된 우리 구 각종 현안사업과 시 사업으로 시행할 내년도 투자사업비 확보에도 특단의 노력을 기울기겠습니다. 현재 2001년 시예산에 반영된 우리구 투자 사업비용은 총 138억으로 다대항 배후도로 중에서 덕천 인터체인지 건설에 65억, 구포고가교 철거 및 도로확장 공사에 45억, 실내빙상장 건립비 28억원 등입니다. ■ 강서구 하천부지 구간 경계조정 관련 특단의 대책은 없는지?권 익 구청장 : 덕천2동쪽에서 제2낙동대교 하부일원에 있는 강서구 대저1동 1-1번지외 216필지 38만 7,000여평에 대한 문제는 작년에도 이의원께서 질문한 사항으로 우리 구의 뜻대로 되지 않아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자치구간 관할구역 경계조정은 자치단체의 이해 동의를 얻어야 되고 의회에서 동의없이는 안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이에 구에서는 93년 6월과 97년 4월 등 2회에 걸쳐 현황보고도 하고 실태를 조사하여 하천부지의 불합리한 경계조정신청을 하고, 96년 3월에는 강서구에 경계조정협의를 했습니다만 강서구 측으로부터 조정불가라는 통보를 받은 바 있습니다. 지난 10월 30일 저와 윤종렬 의장님, 배학철 시의원님과 함께 강서구청을 방문해 이 문제를 부탁을 했지만 지금까지 뚜렷한 성과가 없는 상황입니다.우리 구에서는 차후에도 주민생활권과 지리적 여건 등을 감안해서 하천부지 경계조정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을 하겠습니다. 강서구 의회의 동의없이는 현 제도하에서는 변경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어서 구 의회에서도 협조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으로 저소득층 621세대 제외대상자의 대책?주민복지국장 : 수급자 선정에서 제외된 621가구, 1,545명에 대해서는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원하는 14명에 대해서는 4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우선 참여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또한 차상위계층으로 분류된 자는 복지행정전산망에 기초자료를 전산입력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수시로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는 직권으로 재조사하여 수급자로 선정토록 하겠으며 그리고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로 보호가 필요한 계층이 수급자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만덕2택지 소형임대아파트 건립계획은 시 전체 지역 균형적 발전을 고려, 타지역에 건립하는게 타당하다 생각되는데?도시국장 : 대한주택공사에서 건립예정인 만덕3택지 B블럭내 소형 임대아파트 건립예정 현황을 말씀드리면 건설 호수는 15평형 824세대, 17평형 526세대, 총 1,350세대로 20년 국민임대주택이고 사업기간은 2000년 12월에서 2003년 12월까지로 약 3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사업승인권자는 부산광역시장입니다.참고로 2000년 10월말 현재 부산시 영세민 가구는 5만 1,014가구이며 그 중 우리 구에 10.3%인 5,249가구가 있습니다. 임대주택 현황으로는 우리 구에 총 7,898세대로 주택공사 소형임대 6,805세대, 도시개발공사 소형임대 1,093세대로 부산광역시 2만 6,171세대 대비 30.2%에 해당되며 또한 도시개발공사에서 화명4지구 C블록 278세대를 임대로 전환할 예정에 있고 삼한종합건설에서 화명4지구 E블록 510세대 임대아파트가 현재 건축 중에 있는 실정입니다이와 같이 우리 구는 타지역에 비하여 저소득 소형임대주택이 많은 상태에서 현재 추진중인 만덕3택지B지구에 소형 임대아파트가 추가로 건립될 시 총 1만 36세대로 부산광역시 임대주택의 38.3%를 점유하게 됨으로써 영세민 증가로 인한 구 여건 악화는 물론 주변지역 슬럼화 및 지역불균형 발전이라는 문제점이 발생되어 구정수행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이에 따라 구에서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중형규모 분양아파트 건립을 구청장님께서 2000년 11월 9일 행정부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강력하게 건의한바 있으며 2000년 12월 12일에 부산광역시 건설주택국으로 구정의 어려운 실상에 대한 내용을 문서로 강력하게 건의하였습니다. 향후 우리구에 소형임대아파트 건립이 억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윤홍주·윤성만 의원 질의사항■ 구청사 이전계획 및 건립기금 확보방안은?권 익 구청장 : 우리 구 청사는 현재 부산시 타 구, 군에 비해서 청사면적이 상당히 협소해서 민원인들에게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건물 노후로 인해 관리비도 많이 들고, 직원들 근무여건도 별로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러나 구청사 이전은 입지여건이라든지 이것이 현 단계로써는 확정짓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덕천근린공원 남측부지에 청사를 건립하는 방안은 불합리하다는 의견이어서 유보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개발공사에서 외상으로 제공하겠다는 화명택지 2지구 5,748평 건립방안은 신청사 부지는 확보되지만 청사건립 비용마련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청사 이전 비용은 5백억 정도 소요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현재로써는 구체적인 이전계획을 세우지는 못했습니다. 청사건립기금 확보는 현 청사를 축산기업조합에 팔아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있는데 구포2동 개시장과 함께 축산물 유통단지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아직 구체적인 용역은 못주고 있습니다.그 외 자금조달 계획으로는 2002년부터 3년간 우리 구 중기투자재정 계획에 의거해서 30억 정도로 청사신축기금을 적립할 것과 청사건립시 민간합작형태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사상구는 현청사 짓는데 시에서 98억 정도를 지원 받았습니다. 그 밖에도 만덕3지구 진입도로(그린코아아파트) 뒤 동래정보여고 이전지역 공원지구로 지정할 용의와 사거리 앞 1차선 확장 대책, 대천천 화명2지구내 대천천 호안석축공사에 대해 이동발 의원이 질의했다. 그리고 윤성만 의원은 구포2동 산 42-1번지 일원 구포근린공원 개발방안, 대리천 정비계획, 연합철강조합아파트택지 개발 향후 대책, 구포대교에서 구포3동까지 도로개설방안에 대해 질의했다.또 김두환 의원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에 대한 고지방법 및 징수방법 개선방안,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자에 대한 고지방법 및 징수방법 개선방안을 질의했고, 윤홍주 의원은 덕천근린공원추진현황과 계획, 구청사의 덕천근린공원으로 이전할 용의에 대해 질의했다. 구정 질의자 이동발 의원 윤홍주 의원윤성만 의원김두환 의원 2000.12.26 조회수 : 800
- 제90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議會소식제90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부산광역시 북구의회에서는 2000년 12월5일부터 12월23일 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90회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였다. 이번 정례회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8일간의 일정으로 2001년도 예산안과 200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고 의결하였다. 2001년도 예산은 776억5천3백만원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662억5천2백만원, 특별회계가 114억 1백만원이다.예산심사 결과 세출분야 일반회계에서 1억4천6백3십1만8천원, 특별회계에서 2천만원을 각각 삭감하여 이중 일반회계 삭감액은 이번 2001년도 본예산안에 미반영된 일반행정비 실업대책에 증액조정 하였으며, 특별회계 삭감액은 특별회계 예비비에 증액조정 하였다. 또한 일반안건인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구정질문을 위한 관계공무원출석요구안과 부산광역시북구제증명등수수료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 부산광역시북구공인조례중개정조례안, 부산광역시북구세감면조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하였다. 2000.12.26 조회수 : 792
- 의원동정 관내 경로당 및 시설방문 부산광역시 북구의회에서는 2000년 12월 29일부터 설날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정화양로원, 평화의 집, 맹인복지관 등 시설과 경로당 104개소, 무료급식시설 14개소 등 121개 시설을 방문하여 노인분들을 위로하고 장애시설을 방문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설을 방문하면서 정화양로원과 평화의 집 등은 쌀 20kg 5포씩 25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였고, 무료급식시설에는 쌀 20kg 4포씩 2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관내 전 경로당에는 1포씩 5만원상당의 성품을 그 지역 의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등 총 121개소 175포 870여만원 정도의 성품으로 연말연시에북구의회 의원들이 시설을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민원부서 직원들과의 간담회 개최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의장단에서는 2000년 친절분야 최우수구 선정에 많은 노력을 한 민원부서(민원봉사과, 세무과, 지적과) 직원 100여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위로 격려하였다. 연말 지역봉사활동 유공자 표창 부산광역시 북구의회에서는 2000년 연말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만덕1동 바르게살기위원 권혁천씨 등 11명을 대상으로 표창심의를 거친 후 유공자 수상을 하였다. 2001.01.19 조회수 : 806
- 신년사 - 합심대도(合心大道) (북구의회의장) 이 세상을 살아가고 일을 처리하는데는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있겠습니까? 힘을 모으기 위해선 중심이 있어야 하고 우리의 분명한 목표를 정해야 할 것입니다. 북구의회의장 윤 종 렬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반갑습니다. 북구의회 의장 尹 鍾 烈입니다. 가슴에 가득 품고 싶은 희망찬 辛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민여러분의 가정과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먼저 기원 드립니다. 구민여러분! 한해가 가고 또 새해가 왔다는 단순한 개념보다 우리 사람들이 정한 일년이라는 세월이지만, 지난해를 뒤돌아보고 한해의 희망찬 새로운 설계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지난해에는 사회의 각종 구조조정, IMF이후 다시 노숙자의 증가, 금융기관과 공기업의 파업 등 우리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 일도 많았습니다만 우리역사의 최대현안인 남북분단의 벽을 허물기 위하여 40년이 넘도록 “우리는 단일 민족이라는 신념으로 통일을 기대하면서 남북의 벽을 허물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갖고있던 국민의 의식 속에, 남북정상회담과 지속적인 이산가족상봉 등은 남북분단의 종식을 위하여 한 걸음씩 가까워져 가는 우리의 의지를 전세계에 떨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區에서도 디지털도서관 기공, 부산·경남 최초의 실내빙상장 건립과 행정분야에서는 부산시 친절분야 및 건축행정분야 最優秀 區 선정 등 區 차원에서도 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특히, 우리 北區議會가 한해동안 원활히 의정활동을 수행 할 수 있었고, 제가 3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후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면서 의원들의 구정질문 등 모든 분야에서 성숙된 의회상을 정립하고 의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민여러분의 애정어린 충고와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구민여러분! 저는 3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면서 재임기간동안 구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소임을 다하고, 의회의 본래 기능인 감시감독 및 의결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구민위주의 열린의정을 위한 현장중심 활동으로, 의정활동의 생산성 향상과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전진만 할 수 있는 뱀의 해"라고 합니다만 저는 올해도 주변을 둘러보고 잘못된 점은 저 스스로 반성하며 뒤돌아보는 생활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의 덕담을 「합심대도(合心大道)」로 정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고 일을 처리하는데는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있겠습니까? 힘을 모으기 위해선 중심이 있어야 하고 우리의 분명한 목표를 정해야 할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구심점인 우리 북구의회가 여러분의 결집된 힘을 하나로 모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년한해 우리의 살림살이는 몹시 모질고 힘들었지만 새 해는 변함없이 솟아 새로운 날이 밝았습니다. “흔히 위기가 곧 기회"이며 “문제가 있는 곳에 발전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운 현실이지만 가슴 가득 밝은 태양을 바라보면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합시다. 다시 한번 구민여러분의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가족과 이웃간에도 많은 사랑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우리 北區議會가 辛巳年에도 구민 여러분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1.01.19 조회수 : 842
- 의 원 동 정(議員動靜) ● 김 두 성 의원 - 북구의회 의장김두성 북구의회 의장은 지난 2일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부산낙동청년회의소(낙동JC) 회장단(5명)의 내방을 받고 낙동JC 기본 운영계획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김의장은 이 단체의 명예회장으로 추대 되었다.● 정 상 일 의원 - 기획·총무위원회 위원장북구의회 기획·총무위원장 정상일(덕천1동출신)의원은 줁97년 3월 23일, 3월29일 2회에 걸쳐 지역주민을 초청 『초현대식 청소공장 건립』 『간이운동장 조성』 『덕천근린공원 개발』 『공공도서관 건립』 등 구 4대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북구 프로젝트팀 운영에 관한 설명을 하였으며 구정 홍보와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박 찬 규 의원 - 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북구의회 운영위원장 박찬규(만덕2동출신)의원은 만덕2동 일동·동신·한신APT 뒷편 초읍∼만덕간터널접속도로공사 계획선이 아파트와 근접하여 차량통행으로 인한 진동 및 소음공해는 물론 옹벽균열등이 예상되어 대책위원들과 같이 부산시 건설관계자에게 수차례 방문하여 도시계획선을 아파트 경계로부터 50m 상향조정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여 시에서 이를 반영 금월말까지 도시계획선 변경을 위하여 설계변경을 마칠것이라는 회신을 받는 등 지역주민의 편익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1997.04.25 조회수 : 845
- 의원세미나 개최 능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 펼 터부산광역시 북구의회에서는 지난달 3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 지방의회의 내실있는 운영과 의원들의 능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위하여 제주대학교 현학순 교수를 초빙 『우리경제의 위기상황과 국민의 자세』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의원의 역량제고와 자치시대에 부응하는 바람직한 의원상 정립에 기여하였다.구정발전을 위한 간부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4월 18일 북구의회에서는 구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초청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재단법인 북구장학회 설립계획(안)』과 『남해고속·국도 부대토지 이용 계획(안)』등 구정전반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협의하였으며 상호간 유대 강화에 기여하였다. 1997.04.25 조회수 : 829
- 의원발언대 -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윤홍주) 어려운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자윤홍주 의원(북구의회 부의장)요즈음 돌아가는 세태가 어렵다고 신문지상에 하루가 멀다하고 떠들어대곤 한다. 총체적 난국이다, 무역적자가 얼마다, 정치가 불안하다, 경제가 어렵다…….한결같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 말들뿐이다.지난 번에는 무장공비가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동족을 살상하고 젊은 생명을 아무런 대가없이 날려보내어 우리를 슬프게 하고…….노·사간의 갈등을 풀지 못하고 온 세계가 주시하는 가운데 파업이라는 극한상황까지 몰아가는 노·사분규가 우리를 슬프게 할 뿐만아니라, 부정부패의 극치라고 볼 수 있는 한보 부정 대출사건 등, 눈만 뜨면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접해야 하는 모든 일들이 또한 우리를 더욱 슬프게 한다.우리 구민 모두는 앞으로 다가오는 국제적인 대회를 앞두고 이 모든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가깝게는 5월 10일부터 6개국 2천 명이 참가하여 기를 겨루게 되는 동아시아경기, 멀게는 2002년 아시안게임, 월드컵 축구경기 등 우리가 치루어야 할 많은 국제대회가 있는데, 그때까지도 우리는 이러한 추한 모습을 외국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만 할까?멀리 보지 말고 어려운 일을 생각하지 말고 내 주변에서 아주 손쉽게 할 수 있는 일부터 찾아보면 어떨까?근검절약, 과소비 풍조퇴치. 이러한 추상적이고 거창한 구호를 실천하기에 앞서 수돗물아끼기, 전기 한 등 끄기, 음식물 안남기기, 승용차 이용 자제하기, 교통질서지키기 등 우리 주변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아주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을 순차적으로 하기로 하자.이 조그만 일들이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일거에 치유할 무슨 해결방법이 될까마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모두 전국민이 한마음으로 뭉친다면 이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리라.이제 우리는 ‘나는 깨끗하다. 다른사람은 깨끗치 않다.’라고 남을 책망하기 전에 나부터 마음을 다스리는 자세를 가지자.옛말에 ‘以責人之心 責己하고 以恕人之心 恕人하라(남을 책하는 마음으로 나를 책하고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는 남을 책하지 말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화합되고 슬기로운 마음으로 우리 조국을 가슴 뜨겁게 사랑하는 북구 구민이 되어서 어려운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자. 1997.02.25 조회수 : 985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