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북부교육지원청과‘교육복지안전망’구축한다

  • 2021-05-17 11: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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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북부교육지원청과‘교육복지안전망’구축한다

북구-북부교육지원청과‘교육복지안전망’구축한다

북구-북부교육지원청과‘교육복지안전망’구축한다

북구-북부교육지원청과‘교육복지안전망’구축한다
북구-북부교육지원청과‘교육복지안전망’구축한다
북구-북부교육지원청과‘교육복지안전망’구축한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현수)과 북구 관내 복지사각지대 학생 발굴·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안전망’ 업무 협약을 부산시 최초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양 기관은 관내 초?중교 43개 중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29개 학교(초 18, 중 11)의 교육복지 취약 아동·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북구청 내 ‘희망복지지원단’과 ‘드림스타트’, 북부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 안전망 센터’를 연계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학생이나 위기 가정이 발견될 경우 공동으로 대응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다 안전하고 전문성 있는 통합사례관리를 실현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아이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수 교육장은“‘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북구청과 상호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아이들이 충분한 지원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미래전략실   

담당자서영민

전화번호051-309-4074

최종수정일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