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에 <청년을 품은 식당> 문 열다

  • 2021-05-17 09: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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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에 <청년을 품은 식당> 문 열다

부산 북구에 <청년을 품은 식당> 문 열다

부산 북구에 <청년을 품은 식당> 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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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에 <청년을 품은 식당> 문 열다
부산 북구에 <청년을 품은 식당> 문 열다
부산 북구에 <청년을 품은 식당> 문 열다

부산 북구는 청년 푸드창업센터 "청품당"이  덕천동 더청명빌딩(시원항병원) 1층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청품당은 "청년을 품은 식당"의 줄임말로, 청년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식음료 분야 창업보육 센터이다.

북구는 청품당에 입주한 청년사업가를 대상으로 입주공간 제공, 창업컨설팅 및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청품당에는 커피전문점 "이지로스터즈"와 마카롱‧쿠키전문점 "금성제과", 그리고 앙금쌀떡케이크 전문점인 "백설장씨"가 입점해 있다.

청품당 입주 청년창업자들은 정식 오픈에 앞서 시식회를 진행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금성제과를 창업한 최지은씨는 "상상만 해왔던 창업의 꿈을 청품당에서 펼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금성제과를 나만의 색깔을 가진 상점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청품당에서는 개점을 기념해 "청년 아트스테이션" 허수빈 작가의 "늘해랑, 밝고 강한 바람" 작품전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정명희 구청장은 "높아진 사회진입 장벽으로 청년들의 무거워진 어깨를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라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해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미래전략실   

담당자서영민

전화번호051-309-4074

최종수정일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