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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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4월호] “미소 한 스푼 추가해드려요” 만덕2동 친절레스토랑 운영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감동과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친절레스토랑은 주민에게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친절을 듬뿍 담아 감동을 드리겠다는 의미로 기획한 친절시책이다. ‘민원 응대에 미소 한 스푼’과 ‘웃음은 양보 말고 인사는 내가 먼저’ 등 다양한 친절 슬로건을 민원실 등에 부착하고 분기별로 레시피 개발자 회의를 개최하는 등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친절시책을 발굴하고 있다. 또 민원인들의 추천을 받아 ‘친절 우수 요리사’를 분기별로 선정하여 시상할 방침이다. 만덕2동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인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감동 행정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할 예정이다. 문의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 ☎309-6441 2022.04.26 조회수 : 723
- [2022년4월호] 구청 민원실에서 지역 소상공인 홍보 1인 기업·자영업자 등 위해 5월부터 전단·생산품 등 전시 우리 구는 광고 등 홍보활동을 하기 어려운 1인 기업, 영세자영업자, 소상공인, 여성기업, 장애인복지사업장 등을 위해 구청 민원실에 게시대를 설치해 5월부터 11월까지 홍보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착한가격을 유지하거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업체별로 1개월간 A4 기준의 전단, 리플렛, 생산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홍보 물량에 따라 홍보기간을 단축 또는 연장할 수 있다. 홍보물은 구청 민원봉사과 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구민 정서에 반하거나 지역이미지를 훼손하는 홍보물은 게시하지 않는다. 문의 민원봉사과 ☎309-4282 2022.04.26 조회수 :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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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4월호] ‘북구형 민관협치’ 본격적으로 추진 분과위원회 구성·운영하고 의제 발굴 등 다양한 논의 우리 구는 지난 1월 7일 ‘북구 민관협치협의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북구형 협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민관협치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민·관이 함께 해결하는 방식을 뜻하는 것으로 구는 지난해 7월부터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위원을 공개모집하는 등 협치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으며 4월 8일 민관협치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하여 안건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관협치협의회 분과위원회 구성 ▲2023년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설명 ▲의제 발굴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분과위원회는 생태·환경·에너지 분과, 주거·돌봄·생활공동체 분과, 교육·문화예술 분과로 구성하였으며 분과별로 4~6명의 위원을 배정하였다. 또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해서는 분과별로 회의를 거쳐 의제를 발굴한 후 4월 29일에 1차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문의 소통담당관 ☎309-4934
2022.04.26 조회수 : 602- [2022년4월호] 부산 구·군 최초 신중년 드론안전관리단 운영 산불·산사태 등 신속대응하고 재선충병 방제 작업 등 투입 우리 구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과 관련된 재해예방과 대응에 드론을 투입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구는 부산시 구·군 중 최초로 ‘신중년 드론안전관리단’를 구성하고 4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우리 구의 경우 금정산, 백양산, 공원 등 녹지면적이 전체 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인구는 부산시 구·군 중 4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소중한 생명과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드론은 산림 훼손지 조사와 산림자원 분포 정보를 파악하는 데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소나무재선충 등 병해충 예찰 작업 등에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감시와 계도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산불진화와 인명 피해 예방 효과도 거둘 수 있다. 한편 드론안전관리단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문의 공원녹지과 ☎309-4543 2022.04.26 조회수 : 608
[2022년4월호] ‘제1회 청년 네트워크’ 청년의 소리 듣다 ‘요즘 무슨 궁리하니?’ 주제로 일자리·돌봄 등에 대해 대화 우리 구는 청년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제1회 청년네트워크 ‘북구 청년의 목소리’를 기획하여 3월 30일 북구 문화예술플랫폼에서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너 요즘 무슨 궁리하니?’를 주제로 개최했으며 청년 28명이 참여하여 ▲일자리 ▲돌봄 ▲문화예술을 키워드로 그룹별 자율미팅을 진행하면서 자신들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밝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는 민관 협업으로 개최한 북구 최초의 청년공론회로 북구문화도시지원센터와 북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그루북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엔지디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청년들은 우리 구가 산과 강 등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었다는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또 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 등 평생학습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고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가 높다는 것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매겼다. 그러나 중견기업이 없어 일자리가 부족하고 타 지역에 비해 핫플레이스가 적다는 점, 낙후된 도시라는 인식이 남아 있다는 점 등은 단점으로 지적하였다. 이에 더해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인프라 구축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 확충 ▲청년대상의 프로그램·축제 운영 ▲청년을 위한 과감하고 전폭적인 투자·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청년네트워크가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기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309-5172 2022.04.26 조회수 : 663
[2022년4월호] 복지재정 위기 자치단체는 ‘복지특구’로 지정해야 현실·개선과제 주제로 토론회 “전국민 대상 보편복지사업은 국가에서 전적으로 책임져야” 우리 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사회복지비 지출로 인한 복지재정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주목을 받았다. 구는 3월 29일 복지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복지특구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포용적 정책 강화로 인한 복지특구 지정의 필요성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를 높였다. 토론회는 구청장의 주제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다. 주제발표에서는 ▲우리 구의 복지재정 여건 ▲사회복지비 지출 현황 ▲복지재정 위기 극복 노력 등을 소개했으며 전체 예산 대비 사회복지비 지출이 과다한 지방자치단체를 복지재정 위기단체로 지정하여 지원하는 ‘복지특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 중앙 정부 차원의 현금성 복지급여사업에 대한 차등보조율 개편 및 관련 특별법 제정 등 중앙·광역시 차원의 개선과제를 제안하였다. 주제 발표에 이어 김은정 부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진행한 토론회에는 진재문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이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문위원, 정신모 만덕복지관 관장이 참여하여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자들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복지 성격의 사업은 국가가 책임져야한다는 것에 뜻을 같이했으며 ▲지자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한 국가보조사업의 차등보조율 개선 ▲복지지출 부담을 교부사유에 포함한 조정교부금 개선 ▲자치구 세목확대 및 이관 ▲중앙정부의 수용성을 높이는 특별법안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토론자들은 또 지자체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복지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재원마련이 필수적이며 복지재정 위기에 처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복지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주도형 복지정책을 실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우리 구에서 최초로 시도한 ‘2020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복지특구에 관한 연구용역’ 자료를 바탕으로 복지재정 위기 해결을 위한 개선과제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우리 구의 재정실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첫 공론화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우리 구는 국회의원 발의를 촉구하는 차원에서 ‘복지특구 지정을 위한 사회복지예산 보조금 지원에 관한 특별법률안’을 지역 국회의원실에 전달하였으며 중앙 정부 및 광역시에 지속적으로 재정지원을 건의하는 등 재정분권, 자치분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문의 복지정책과 ☎309-4312
2022.04.26 조회수 : 669최종수정일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