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드립니다.
- 2011-01-10 14:19:04
- 이OO
- 조회수 : 2618
1. 3층 열람실 책상 칸막이 건의 드립니다.다른 도서관들 다 설치 되었던데 요, 칸막이 설치한다면 집중 향상에 도움될 거 같습니다.
2. 도서관 문닫는 시간 준수하였으면 합니다.
11pm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분은 11시에, 어떤 분은 10:50에
와서 문 닫습니다. 그럴바에 아예 10:50분으로 시간을 명시해주세요.
혼돈스럽습니다.
그리고, 어떤 경비아저씨 저녁에구두소리를 크게 내며 저녁에 열람실을 서너차례 순시하는데
마치 야자시간 선생 분위기 내더군요. 학생들을 넘 사랑해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시간대 집중을 젤 방해하는 분이더군요. 가끔 큰소리로 말도 걸기도 하구요.
3. 평일날도 아예 열람표를 발행했으면 합니다.
이유인즉, 아침에 빨리 오면 어떤 한 사람은 이미 3층 열람실 자리를 맡아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 사람은 청소에 방해된다고 올라가지 못하도록 강하게 제한 조치합니다. 친분이 있어
그러는지 모르겠으나 디지털 도서관 경비아저씨 힘없는 학생들에게 이런 어이없는 공권력(?)을
행사하는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행동을 하는사람도 어이 없지만 경비아저씨 태도도 이해가 안됩니다. 2011년도 , 디지털 도서관 -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상식적으로 우습지 않나요?
매일, 오늘 하루도 열공하리라 다짐하고, 좋은 자리 고르기 위해 학생들은 빨리 도서관 갑니다. 누구나 그 시간을 지킵니다. 오픈 시간 이전에 도착해 학생들이 모여있으면, 자리를 맡은 그 한 사람을 제외하곤 오픈 시간을 초조하게(?) 기다립니다. 좋은 자리를 맡으려구요. 이럴바에 차라리 평일에도 주말처럼, 열람권 배부한다면 덜 기분 나쁠거 같은데요? 안그렇나요? 여기, 디지털도서관 경비아저씨 힘 쎄네요^^
답변답변 드립니다.
- 2011-01-13
- 관리자
❍ 북구디지털도서관 운영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공공도서관의 본래 기능은 정보와 자료제공, 지역 주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교양을 증진하고, 첨단 정보시설을 통하여 고급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는데 있으며, 3층 일반열람실은 도서관의 부수적인 기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귀하께서 건의하신 3층 열람실의 책상은 별도의 칸막이가 없어 학습하기에는 조금 불편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3층 열람실에 설치된 책상은 2009년 2월 증축공사 후 공공도서관의 특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 구입하였으며, 기존의 책상에 칸막이를 추가 설치하는 것은 완제품 상태에서 불가능하며, 추후 책상 내구연수 경과 시점에서 귀하의 건의를 적극 반영하여 칸막이형 책상 구입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열람실 개방시간은 07:30 ~ 23:00까지 원칙대로 개방하고, 열람실 순찰시 이용자들이 학습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 또한, 귀하께서 지적한 열람실 좌석표 배부의 경우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이용자가 다소 적어 좌석표는 배부하지 않고, 먼저 온 순서대로 1층에서 대기 후 개방시간에 맞춰 입장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기타 의문점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 309-4944번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교육지원과
담당자김동호
전화번호051-309-4945
최종수정일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