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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운영에관한 불만사항

  • 2012-09-24 14:34:46
  • 김OO
  • 조회수 : 2295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으로서 도서관 이용시 잘못된 부분이 있는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첫째!  어제였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자리를 잡기 위해서 도서관에 6시53분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3층에 자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청원경찰분이 계시길래 이렇게 일찍 사람들이 오나요? 라고 물으니 하시는 말씀이 중학생 몇몇이 와서 한명이 여러장을 끊어가서 자리가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도 학생들이 공부를 할려고 몇몇이 일찍와서 끊어가는구나하고 생각하고 3층에 올라가서 보니 200석자리는 다 나갔는데 앉아서 공부할려는 학생은 딱7명이였습니다. 머 아침일찍 이여서 그럴수도 있겠다하고 아침을 먹고 8시 40분쯤 다시 3층에 올라가서 보니 반이상은 아직 책도 없고 텅텅 비여있었습니다. 이렇게 한명이 여러장을 끊어서 진짜 공부를 해야하는 사람이 자리를 얻지못해 피해를 보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에 이건 진짜 도서관운영에 있어 굉장히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선착순으로 1인 1석만 제공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좌석권이라는 제도가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아무책도 없길래 앉아서 공부하다보면 누군가와서 좌석권을 보여주며 내자리라고 비켜달라는데 왜 이런 제도가 있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좌석권이 없이 책이 없는자리에 먼저와서 앉으면 안되는겁니까? 제가 모르는 도서관 운영에 있어 속사정이 있겠지요. 그치만 이역시도 뭔가 잘못된 점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첫번째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인것 같습니다.   

답변도서관 운영에관한 불만사항

  • 2012-09-26
  • 관리자


❍ 북구디지털도서관 운영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먼저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열람실은 1인1석을 원칙으로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용자 분께서 말씀하신대로  좌석권을 받고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청원 경찰이 수시로 예찰 활동하여 4시간 이상 자리를 비우는 좌석의 경우 다른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청원경찰의 지속적인 순찰활동과 이용지도를 통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사무실 방문 및 ☎309-2093번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교육지원과   

담당자김동호

전화번호051-309-4945

최종수정일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