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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열람실 이용관리 문의 입니다.

  • 2012-09-16 00:40:06
  • 이OO
  • 조회수 : 2429
북구 디지털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 입니다.

평일에는 자리표를 끊지 않고 자유롭게 좌석에 앉는데, 주말 열람실 이용 시 굳이 자리표를 끊어서 이용하는 이유가 사람들이 자리맡아 놓는 것 때문에 도입된 것이라고는 알고 있습니다만, 아침부터 좌석표 가지고 어디론가 사라 졌다가 오후 늦게 오는 사람들의 지정석이 되는 자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도 오후라도 오는 사람들은 양반입니다. 자리 잡아 놓고 아예 안 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자유롭게 이용해야 할 공간에 이 시스템 때문에 누군가가 자리배정표를 받고, 앉아 있지 않은 텅 빈 자리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열람실이 자유롭게 누구든지 공부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공간아닙니까? 자리맡아 놓고 오후 늦게 와서 자기 자리라고 비키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자리표 반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열람실 사용하고, 배정표 반납하는 사람 몇 명이나 있을까요? 배정표 시스템 없애면 누군가가 또 자리를 잡아 놓는다고요?? 청원경찰은 괜히 있습니까? 시간정해서 한 번씩 확인하면 될 일 아닙니까. 1층서 신문 볼 시간에 이용자들 편의 봐주는 게 낫지 않을까요?

여러 사람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공간에 자리 지정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 것 자체가 쫌 이상지 않습니까? 일찍 오면 앉아서 공부하는 거고 늦게 오면 못하는 건데 자율적인 공간에 이런 시스템은 불필요 하다고 생각되고 열람실 이용하는데 대한 자유권을 침해 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폐지하지 않고, 계속 이 시스템을 지속하고자 하신다면 제대로 된 관리 부탁드립니다.

열람실 관리자(청원경찰) 정해서, 채워진 자리확인해서 텅 비어 있으면 직권으로 자리 다시 반납하고, 누군가 잡아 놓은 자리에서 공부하다가 1시간이상 주인이 오지 않으면 그냥 자기 자리 되는 걸로 하고 자리표도 1층내려 가서 말하고 다시 받는 걸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답변3층 열람실 이용관리 문의 입니다.

  • 2012-09-20
  • 관리자

○ 북구 디지털도서관 운영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건의하신 좌석 독점 건은 청원 경찰이 수시로 예찰 활동하여 4시간 이상 자리를 비우는 좌석의
   경우 다른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좋은 건의 감사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사무실 방문 및 ☎309-2093번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교육지원과   

담당자김동호

전화번호051-309-4945

최종수정일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