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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동에 도서관은 없다.

  • 2022-03-09 18:13:07
  • 김OO
  • 조회수 : 635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서
이런 건물 지었다구요?
어떤 주민이 도서관 헐고 공부하고자하는
아이들 그리고 청년들, 중장년들 모두 내쫒고
북카페 만들어서 장사하라고 했습니까?
도서관 관계자 여러분!
만덕동 주민이 바보로 보이죠?
제발 부탁드리는데 정신 좀 차립시다.
도서관인지 북카페인지 아직도
구분이 안됩니까?

이 건물 처음부터 설계가 잘못된 건물입니다.
작은 도서관 처음 계획대로 확충할 생각이었다면
넓힐 공간이 없는 3층건물을 당연히 4층으로 올려야 했습니다.
1층에는 아이들과 노약자들을 위한 공간을
2층에는 도서 자료 대출과 자료연구및 독서 공간이
3층에는 아이들의 학습과 청년들 취업을 위한 열람실과 휴게 공간이
4층에는 주민들의 문화 교양을 위한 강습및 사무실이 있는 공간
바로 이게 실제적인 도서관 아님니까?

그런데 이게 뭡니까?
1년 넘게 하는둥 마는둥 재개관 공사해서 건물은 쥐꼬리 만큼 넓혀놓고는
실제 사용되는 공간전체 절반이상을 누가봐도 쓸데없는
이도 저도 아닌 공간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아 아니다, 여기 북카페지...
이봐요,
괜히 이건물 주변으로, 어렵게 장사하는 커피점들까지 못살게 하지 맙시다.

답변만덕동에 도서관은 없다.

  • 2022-03-18
  • 교육지원과

○ 만덕도서관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귀하께서 제출하신 민원의 내용은 “열람실 운영” 및 “북카페 폐쇄 ”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 귀하의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만덕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정된 재원으로 4층 규모의 증축공사가 힘들었던 점, 개관 후 새로 생긴 공간들을 기존의 열람실로 용도 변경하는 것은 힘들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만덕도서관 내 북카페는 지역주민들 간 소통과 휴식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북카페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청년들의 욕구와 특성에 부합하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역량을 높이고 자활, 자립의지를 고취시키고자 구성되었습니다. ○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만덕도서관 주무관 손창우(☎051-309-4945)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교육지원과   

담당자김동호

전화번호051-309-4945

최종수정일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