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북구청장,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추진

  • 2021-05-17 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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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북구청장,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추진

정명희 북구청장,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추진

정명희 북구청장,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추진

정명희 북구청장,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추진

정명희 북구청장,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추진

정명희 북구청장,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추진
정명희 북구청장,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추진
정명희 북구청장,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추진
정명희 북구청장,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추진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역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사업인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 수행기관인 금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상목)과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은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하향식으로 추진하던 일자리 사업에서 패러다임을 전환해 정책 수요자인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반려동물 토탈케어 전문가 양성사업’은 1인 가구 및 반려동물 인구 증가, 지역의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과 더불어 증가하는 관련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북구는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청년 등을 반려동물 토탈케어 전문가로 양성해 산업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한편 지역의 고용률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역특화 일자리 발굴로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수정일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