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북구청장, 구포 1060 DISH 청년식당 개소

  • 2021-12-06 14: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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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북구청장, 구포 1060 DISH 청년식당 개소

정명희 북구청장, 구포 1060 DISH 청년식당 개소

정명희 북구청장, 구포 1060 DISH 청년식당 개소

정명희 북구청장, 구포 1060 DISH 청년식당 개소
정명희 북구청장, 구포 1060 DISH 청년식당 개소
정명희 북구청장, 구포 1060 DISH 청년식당 개소

부산 북구는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 앞 청년센터 "감동" 1층에 "밀:당 요식 창업 인큐베이팅"의 첫 성과물인 "1060 DISH 청년식당"을 개소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구포역세권에 활력을 더하고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밀:당 창업점포", "밀:당 요식 창업인큐베이팅" 등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은 청년센터 감동 1층에 위치한 창업 인큐베이팅 식당에서 예비창업자들이 자본금 없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아이템만을 갖고 3개월~1년 동안 요식업 창업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60 DISH 청년식당은 구포이음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어탕국수를 판매하는 "단연"과 요거트를 주메뉴로 하는 "미미요거트"가 입점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상호 "1060"은 북구와 강서구를 이어주던 옛 구포다리의 길이(1060m)이자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침체된 구포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업난이 지속되는 현실에서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수정일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