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북구청장,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위촉
- 2019-05-14 20:39:03
- 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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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북구청장은 지난 2일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5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동물보호 명예감시원은 동물보호단체장 추천 또는 동물보호에 관한 경험이 풍부한 지역주민을 선정하여 위촉하였으며,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동물 학대 방지와 동물보호를 위한 지도ㆍ계몽, 학대받는 동물의 구조 및 보호 지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명희 구청장은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의 현장 경험과 행정이 잘 어우러져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살기 좋은 북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발맞춰 향후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수정일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