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북구청장, <2019 행복충만 한마음 행사> 개최
- 2019-11-05 16:45:30
- 기획감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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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북구청장은 제20회 사회복지의 날과 제26회 부산복지의 달을 맞아 <2019 행복 충만 한마음 행사>를 10월 1일 북구 문화빙상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복지업무를 수행하느라 노고가 많은 사회복지 관련 업무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기념식, 샌드아트 공연, 토크쇼 등을 진행하였다.
기념식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보장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으며 참석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토크쇼 순서에서는 정명희 구청장이 <세상에서 젤 멋있는 희망처방>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대화를 진행하면서 분위기를 흥겹게 이끌었으며 샌드아트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를 잇따라 펼쳐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였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사회복지인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최종수정일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