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북구청장,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의료기관 협약

  • 2019-09-19 14:43:26
  • 문화체육과
  • 조회수 : 609

정명희 북구청장,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의료기관 협약

정명희 북구청장,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의료기관 협약

정명희 북구청장,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의료기관 협약

정명희 북구청장,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의료기관 협약

정명희 북구청장,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의료기관 협약

정명희 북구청장,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의료기관 협약
정명희 북구청장,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의료기관 협약
정명희 북구청장,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의료기관 협약
정명희 북구청장,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의료기관 협약

 정명희 부구청장은 6일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시환) 및 센트럴병원(병원장 정일권)과 함께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의료급여수급자가 입원치료에 대한 필요도가 낮아 퇴원할 경우,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의료ㆍ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2019년 6월부터 2년간 추진된다.

 재가 의료급여 필수지원 서비스로는 의료ㆍ돌봄ㆍ식사ㆍ이동서비스가 있으며, 노약자 주거개선 사업, 냉난방비 지원, 매입임대주택 제공 등 주거지원 사업도 선택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협력의료기관은 의료급여 퇴원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맞춤형 케어플랜을 작성하고 필요 시 외래진료 및 입원치료 등을 통해 재가 의료급여수급자를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급여 퇴원자가 집에서 의료서비스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면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하여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해, 노령의 의료급여수급자가 병원이 아닌 집에서 맞춤형 돌봄을 받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수정일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