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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소통과 공감으로 모두의 희망을 이어주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 2024-03-25 10:58:34
  • 교육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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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에서는 지난 26일 희망교육지구 사업으로 3월부터 관내 41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연계 체험 프로그램은 총 6개 분야로 △마을이 학교다, 마을체험학교·마을체험버스 △학교, 별난마을 선생님과 만나다(전래놀이, 마을해설) △학교로 찾아가는 공감친구(비폭력대화수업) △마을, 책으로 학교문을 두드리다(책읽어주는 수업) △마을이 품는 마음(아로마테라피)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북구 특화 교육브랜드인 ‘마을체험학교’는 구포시장, 화명생태공원 등 19곳의 마을 체험처를 체험버스를 타고 이용할 수 있다.
부산 북구는 지난해 12월 부산희망교육지구에 재선정되어 북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역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그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역사, 문화, 생태를 학습하고,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여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한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에 중점을 둔 인성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북구의 특성을 담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래세대에게 지역의 자긍심을 갖게 하고, 올바른 인성 함양으로 ‘희망교육도시 북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부서미래전략실   

담당자최현주

전화번호051-309-4072

최종수정일202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