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공원 수영장 건립 포기한 구청장을 규탄한다
- 2025-08-26 18:36:30
- 김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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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절차 다 끝내 놓고도 공모 포기한 북구청장 직무유기 논란
2025년 04월 개나리 공원을 수영장 후보지로 확정하고 부산시 신규사업 사전심사 지방재정영향평가, 지방제정 계획심의까지 행정절차를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북구청은 마감일인 오늘 8월 26일 현재까지 결국 건립 공모사업을 신청하지 않고 포기했다. 2023년 북구청이 개나리공원 부지 내에 백산유치원을 매입하면서 신만덕 주민들은 수영장유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고 2천 980만원의 타당성 조사 예산투입이 되었으며 주민들은 1,500여건의 탄원서명을 모아 북구청에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조속추진을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구청장은 북구 갑.을로 나눠진 북구의 여.야 의원 눈치를 보며 결국 자신이 속한 국민의 힘 당론에 의한 결정으로 북구 갑 지역 개나리공원 수영장 추진은 포기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 북구의회 의원들은 덕천.만덕주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져버리고 직권남용, 직무유기한 오태원구청장을 규탄하며 당장 지금이라도 개나리공원 수영장 유치 재 신청을 속히 추진하기 바란다.
2025년 04월 개나리 공원을 수영장 후보지로 확정하고 부산시 신규사업 사전심사 지방재정영향평가, 지방제정 계획심의까지 행정절차를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북구청은 마감일인 오늘 8월 26일 현재까지 결국 건립 공모사업을 신청하지 않고 포기했다. 2023년 북구청이 개나리공원 부지 내에 백산유치원을 매입하면서 신만덕 주민들은 수영장유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고 2천 980만원의 타당성 조사 예산투입이 되었으며 주민들은 1,500여건의 탄원서명을 모아 북구청에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조속추진을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구청장은 북구 갑.을로 나눠진 북구의 여.야 의원 눈치를 보며 결국 자신이 속한 국민의 힘 당론에 의한 결정으로 북구 갑 지역 개나리공원 수영장 추진은 포기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 북구의회 의원들은 덕천.만덕주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져버리고 직권남용, 직무유기한 오태원구청장을 규탄하며 당장 지금이라도 개나리공원 수영장 유치 재 신청을 속히 추진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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