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여정 속에서 만난 희망과 용기를 담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북구 문해 학습자들의 시화전입니다.
글을 배움으로써 세상과 다시 마주하고, 삶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북구 문해 학습자들의 작품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대합니다
"배움이란 참 애틋하다. 몰라서 더 애틋했다. 배워보니 참 행복하다."
<배움학교> 주미연님 작 일부 발췌
제4회 성인문해교육 온라인 시화전을 찾아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전시는 배움의 열매인 '자신감'과 '용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학습자들의 진정성 가득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글을 배우며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그들의 발걸음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용기를 전해줍니다.
배움은 단지 글자를 익히는 일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다시 써 내려가는 두 번째 청춘의 시작입니다.
삶의 희망을 노래하며 자신만의 아름다운 세상을 펼쳐 보이는 북구 문해 학습자들의 작품에 따뜻한 박수와 함께 힘찬 응원의 마음을 보내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