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북구 시민과 함께 만들어요”
- 2022-09-29 21:14:18
- 정영미
- 조회수 : 636
시민기획자학교·문화살롱 등 운영
법정 문화도시 최종 지정 총력
2021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 예비사업지로 선정된 우리 구는 구민들과 함께 문화도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시민기획자학교 ▲시민문화살롱(공모형)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형 시민문화살롱에서는 구민들이 생각하는 북구의 다양한 지역의제와 문화적 이슈를 발굴하기 위한 대화 모임을 진행한다. 지난 9월 17일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6개의 시민모임(공동체)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체 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각 시민모임(공동체)별로 의제 발굴 모임을 2회 더 진행해 지역의 의제를 모을 방침이다.
시민기획자학교는 북구 문화도시의 4개 분야별 마을기획자 양성을 위한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9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생태문화, 문화돌봄, 생활문화, 전환예술 4개 과정을 운영하며, 개념 이해와 사례 탐구 뿐만 아니라 기획서 작성과 연계 실험을 진행한다.
또 지난 9월 22일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개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제4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평가준비, 계획서 최종 보완 등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5
법정 문화도시 최종 지정 총력
2021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 예비사업지로 선정된 우리 구는 구민들과 함께 문화도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시민기획자학교 ▲시민문화살롱(공모형)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형 시민문화살롱에서는 구민들이 생각하는 북구의 다양한 지역의제와 문화적 이슈를 발굴하기 위한 대화 모임을 진행한다. 지난 9월 17일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6개의 시민모임(공동체)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체 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각 시민모임(공동체)별로 의제 발굴 모임을 2회 더 진행해 지역의 의제를 모을 방침이다.
시민기획자학교는 북구 문화도시의 4개 분야별 마을기획자 양성을 위한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9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생태문화, 문화돌봄, 생활문화, 전환예술 4개 과정을 운영하며, 개념 이해와 사례 탐구 뿐만 아니라 기획서 작성과 연계 실험을 진행한다.
또 지난 9월 22일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개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제4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평가준비, 계획서 최종 보완 등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5
최종수정일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