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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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북구에서 만나요 즐겨요 놀아요

  • 2025-11-25 18:36:28
  • 정영춘
  • 조회수 : 168

12월, 북구에서 만나요 즐겨요 놀아요

12월, 북구에서 만나요 즐겨요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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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북구에서 만나요 즐겨요 놀아요
12월, 북구에서 만나요 즐겨요 놀아요
12월, 북구에서 만나요 즐겨요 놀아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따뜻한 온기가 그리운 겨울에도 부산 북구 곳곳에는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구포동부터 금곡동까지, 낙동강 바람을 맞으며 걷고, 따뜻한 국물로 속을 녹이고, 작은 영화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북구의 가을과 겨울.
2차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은 11월까지로, 아직 사용금액이 남아있다면 서둘러 보자. 그리고 ‘동백전’ 또한 11~12월 혜택을 확대 운영(캐시백 한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하니 활용해 보자. 올 가을과 겨울,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동네의 다양한 곳을 찾아 즐기며, 지역 상권에도 힘을 보태는 따뜻한 나눔 소비를 실천해 보길 바란다.

 
※ 아래 기사는 북구의 소상공인업체로, 착한가격업소와 나눔가게 위주로 소개하였습니다.

 
구포동
낙동강 바람 따라 감성 데이트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계절, 구포동 일대는 가볍게 걸으며 하루를 보내기 좋은 산책 코스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구포시장 ‘이원화 구포국시’(구포시장1길 6)에 들러 뜨끈한 국시 한 그릇으로 허기를 달랜 뒤, 천천히 길을 나서보자. 식사를 마치고 구포역 방면으로 이동하면 ‘감동나룻길 리버워크’가 반긴다.
리버워크는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데크길로, 강바람과 햇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감성 산책로다.
리버워크를 따라 천천히 걸음을 옮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화명생태공원으로 이어진다. 철새가 날아오르고 갈대가 일렁이는 풍경 속에서 늦가을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주말 나들이는 물론 퇴근길 산책 코스로도 제격이다. 도심 속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한 주의 피로를 털어내고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더없이 좋은 힐링 코스다.
 
덕천동
따뜻한 음식과 문화예술 공연 관람
 
찬바람이 부는 계절, 따뜻한 국물 만큼 든든한 음식도 없다. 덕천동의 ‘이가네’(덕천2길 23-9)에 들러 얼큰한 대구 뽈탕으로 몸과 마음을 먼저 데워보자. 깊고 칼칼한 매운 국물은 겨울의 추위를 잊게 해주는 명품 별미다.
식사 후에는 걸어서 이동 가능한 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으로 향해보는 것도 좋다. 공연장을 찾아 음악·연극·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거나, 1층 오픈갤러리에서 열리는 기획전시를 천천히 둘러보며 문화예술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따뜻한 실내에서 즐기는 공연과 전시는 겨울 나들이의 풍성함을 더해준다.
예술회관 관람을 마쳤다면,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차 향기를 깊이 음미할 수 있는 티룸깃비(덕천로 203, 1층)로 가보자. 깔끔하고 따뜻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직접 우린 홍차와 허브티, 밀크티 등 다양한 종류의 차를 제공하는 곳이다.
 
만덕동
음식과 단풍을 함께한 알찬 하루
 
고기를 좋아한다면 만덕동의 ‘만덕닭갈비’(만덕3로57번길 21)를 들러보자. 매콤달콤한 양념이 더해진 닭갈비의 깊은 풍미가 속을 든든히 채워주며, 추운 계절에도 따뜻한 식사 한 끼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가게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덕천천 산책길은 노랗고 붉게 물든 단풍이 이어져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코스다. 천천히 걷다 보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함께 소소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산책 후 꼭 가봐야 할 맛 집은 본만두 부산만덕점(만덕1로 6-1)이다. 진하고 얼큰한 육수와 속이 꽉 찬 김치만두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도보로 가까운 상학도서관으로 이동해보자.
상학도서관은 온 가족이 함께 머물며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한 동네 작은도서관이다. 깔끔한 열람공간과 어린이 자료실을 갖추어 아이들은 독서에 흥미를 키우고, 부모는 조용한 휴식 속에서 책을 접할 수 있다.
 
화명동
맛과 문화를 즐기는 감성 코스
 
화명동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방문객의 사랑을 받는 동네 맛집과 여가 공간이 골고루 자리하고 있다.
‘떳다왕손짜장’(금곡대로 303번길 80)은 탕수육, 쟁반짜장, 군만두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꾸준한 인기를 얻는 곳이다. 든든한 식사로 하루의 출발을 채웠다면, 인근 화명도서관과 주변 디저트 카페 거리로 천천히 걸어보자.
제과점 ‘파네토네’(금곡대로 322)에서는 매콤한 핫도그와 고소한 호두파이가 인기다. 간단히 포장해 인근 우신자연공원의 솔밭도서관 옆 벤치에서 햇살을 쬐며 즐기면 소풍 같은 여유로운 오후가 완성된다.
하루의 마무리는 ‘무사이 독립영화관’(산성로12번길 21, 지하 1층)에서 독립영화를 감상하며 차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영화관 옆 아기자기한 서점에서 감성적인 소품과 책을 둘러보면 하루의 피로가 풀린다.
 
금곡동
강변 풍경을 보며 갖는 여유로움 

2030 세대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돈까스일번지’(효열로235번길 13)는 바삭한 튀김옷과 진한 수제 소스로 꾸준히 사랑받는 착한가격업소다.
든든한 돈까스 한 접시로 식사를 마친 후에는 낙동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근처 카페로 이동해보자.
금곡동은 금정산 자락과 접해 있어 동네 곳곳에서 자연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지역이다.
금곡동에 위치한 ‘가람낙조길’은 사계절 내내 걷기 좋은 산책로로,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금곡도서관’은 넓게 트인 창가 너머로 낙동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매력적이다. 독서 뿐 아니라 강변 풍경을 보며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금곡동 골목을 거닐다 보면, 아기자기한 카페와 작은 문구점, 동네 서점 등 소소한 즐길 거리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