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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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구포나루 축제가 돌아왔다

  • 2022-10-26 16:46:16
  • 정영미
  • 조회수 : 955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가 돌아왔다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가 돌아왔다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가 돌아왔다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가 돌아왔다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가 돌아왔다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가 돌아왔다
구는 제9회 낙동강 구포나루축제의 주제를 ‘구포나루’와 어감이 비슷한 ‘Good for(구포) 힐링나루’로 정하고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화명생태공원 축제장과 연꽃단지 일원에서 신명나는 행사를 펼친다. 서부산권 대표축제이자 구민들의 자랑인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가 대한민국의 간판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화려하게 돌아왔다. 2011년 9월 첫 개최를 시작으로 구포나루는 낙동강 700리 물길이 흘러흘러 다시한번 구민들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다.
 
KBS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개최
10월 29일 축제현장에서 본선 진행
할로윈 페스타·어울림한마당 등 열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가을추억 선물

 
우리 구는 ‘2022년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를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친다.
구포나루 축제는 구포나루와 문화를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2011년 9월 30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해왔다.
그러나 2014년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으며 2021년에는 대체행사인 ‘구포나루애(愛) 희망백신을 놓다’를 열고 사운드 피크닉 등을 진행하여 호응을 얻었다.
올해 축제는 KBS의 인기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예선은 10월 27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본선은 10월 29일 화명생태공원 축제장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개막식, 사운드 피크닉, 가족 체험, 할로윈 페스타, 사회적경제 나루장터, 문화예술특별전 등을 기획하여 축제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가을 추억을 선물한다.
개막식은 10월 28일 오후 6시 화명생태공원 축제장에서 시작하여 식전공연, 드론쇼, 샌드아트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운드 피크닉은 버스킹과 문화공연으로 꾸며지며, 체험마당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생태체험을 비롯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사회적기업 박람회와 플리마켓 등을 진행한다.
또한 주민자치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할로윈 페스타는 할로윈 분장 퍼레이드, 공연,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0월 30일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522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