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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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쓰레기, 이렇게 배출하세요

  • 2025-12-24 14:11:48
  • 정영춘
  • 조회수 : 980
김장철 쓰레기, 이렇게 배출하세요
 

배추 겉잎·뿌리류는 일반쓰레기
절임 후 채소는 음식물쓰레기

 
북구는 따뜻한 날씨에 점점 늦어지는 김장철을 맞아 가정에서 발생하는 김장철 쓰레기 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최근 김장 시기가 12월부터 1월까지 다양해지면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김장을 준비하며 발생하는 배추 겉잎, 흙이 묻은 채소, 잔재물, 쪽파·대파·마늘·양파의 뿌리나 껍질, 고추씨 등은 모두 일반쓰레기에 해당한다.
이러한 재료는 수분이 많지 않고 음식물류로 분류되지 않아 반드시 일반·백색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반면, 김장 과정에서 버려지는 절인 배추, 무, 젓갈류, 양념 찌꺼기 등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된다.
다만, 배출 전에는 수분을 최대한 제거하고, 크기가 큰 경우에는 작게 잘라 음식물 쓰레기 전용 용기에 담아야 한다.
특히 절임 배추는 수분 함량이 많아 그대로 버릴 경우 악취와 부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철저한 수분 제거가 필요하다.
북구는 김장철에 한해 음식물 쓰레기량이 평소보다 급격히 증가하는 만큼, 정확한 분리배출은 환경 부담을 줄이고 음식물 처리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매년 김장 시기마다 쓰레기 분리배출 지침을 강조하고 있다.
북구는 이번 안내를 통해 주민들이 김장철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자원순환과 ☎309-4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