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100주년 사업 / 문화향유
- 2019-02-27 17:26:59
- 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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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시장·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소년소녀합창단 등 게릴라공연
창작극 ‘감동진 선샤인’ 도 선보여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게릴라 공연, 차 없는 문화거리 시범 운영, 만세운동의 감동을 담은 창작극 ‘감동진 선샤인’ 공연, 항일 영화 무료상영 등을 진행한다.
게릴라공연은 차 없는 문화거리와 연계해 3월 29일 오후 구포시장과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북구소년소녀합창단과 북구청소년오케스트라 등이 플래시 몹 형태로 진행한다.
창작극 ‘감동진 선샤인’은 창조문화활력센터에서 활동하는 시민극단 ‘감동진’의 첫 창작품으로 구포장터 만세운동의 감동을 잔잔하게 그려낸다. 공연시간은 3월 22일 오후 7시 30분, 23일 오후 3시로 3월 15일까지 각각 50명씩 선착순으로 관람 신청을 받는다. 접수 문화체육과 ☎309-4061~5
항일 영화는 구립도서관 3곳(디지털·화명·금곡)에서 상영한다. 3월 중 토요일 오후에 ‘동주’, ‘암살’, ‘귀향’, ‘밀정’, ‘박열’, ‘눈길’ 등을 상영하므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시간과 상영작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된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