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제맥주 마스터스 챌린저 10월 11~13일 개최
- 2019-09-30 11:27:58
- 문화체육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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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의 매력에 빠져빠져~
10여개 업체 참가해 진검승부
‘나도 비어소믈리에’ 등 참여 가능
맥주를 즐기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입에 맞는 수제맥주를 찾아다니거나 아예 만들어 마시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수제맥주 전문점의 대표 맥주를 심사하는 대회도 열리고 있다.
수제맥주의 매력에 빠진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우리 구가 ‘2019 부산 국제 수제맥주 마스터스 챌린지’를 유치해 10월 11~13일 구포역 일원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의 수제맥주 업체 10개 정도가 참여할 예정이며 전문심사위원 6명의 전문성 평가와 일반 관람객이 점수를 주는 대중성 평가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개 업체에 위너(Winer) 인증서를 수여한다.
일반 관람객은 구포역 광장에 설치하는 수제맥주 팝스토어에서 심사용 맥주와 일반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 ▲수제맥주에 대해 배우는 ‘크래프트비어 클라스’(10월 12~13일 오후 5시) ▲크래프트비어 세미나(10월 13일 오후 6시) ▲관객 품평회 ‘나도 비어 소믈리에’(상시) 등에 참가할 수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버스킹 등 공연행사도 진행한다.
문의 도시재생과 ☎309-4406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