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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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에서 운영되는 자활기업

  • 2018-08-27 13:33:38
  • 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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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에서 운영되는 자활기업

■우리 지역에서 운영되는 자활기업

아가마지·좋은 환경 등 9곳 자립 성공

경쟁시대 버텨낼 생존구조 구축 노력

 

725일 보건복지부가 자활기업 일자리를 2022년까지 2만개 더 늘린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활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앞으로 자활기업에 발전적인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자활사업단 과정을 거쳐 참여자들이 스스로 설립한 자활기업은 전국에 1100여개가 있으며 우리 구에서는 9개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북구지역자활센터 소속으로는 가정·돌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가마지그린가정관리사회’, 집수리·인테리어 분야의 지음건축하우스 스토리’, 정부양곡 배송 및 운송을 전담하는 다온물류협동조합’, 음식업인 명가추어탕이 있다. ‘명가추어탕은 자활사업단 명가 만덕족발보쌈으로 운영되다가 지난 1월 자립에 성공했다.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장애인도우미를 파견하는 희망을 만드는 교실’, 재활용품을 수거·선별·판매하는 좋은환경’, 청소를 대행하는 토탈크린이 자활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