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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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 축제로 가득한 북구에 풍덩

  • 2025-08-25 12:48:12
  • 정영춘
  • 조회수 : 870

가을의 시작, 축제로 가득한 북구에 풍덩

가을의 시작, 축제로 가득한 북구에 풍덩

가을의 시작, 축제로 가득한 북구에 풍덩
가을의 시작, 축제로 가득한 북구에 풍덩
가을의 시작, 축제로 가득한 북구에 ‘풍덩’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부산 기초단체 대표축제 부문 ‘최우수 축제’ 선정
북구만의 매력 담은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 공연, 경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마련

 
북구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제12회 낙동강 구포나루축제’가 오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구포나루터의 역사성과 낙동강의 생태자원을 결합해 문화예술축제이자 친환경 웰니스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 밤에는 개막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준비돼 가을 하늘을 수놓으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 피크닉 쉼터까지 마련돼 방문객들의 편의를 더한다. 또한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 ‘별바다 부산 나이트 마켓’ 등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득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알차게 즐겨보길 바란다.
문의 문화관광과 ☎309-4522
※올해는 교통약자를 위한 셔틀버스 정류장을 기존 수정역에서 화명역으로 변경하였다.
 
 
 
책 숲에서 울리는 독서의 메아리, 제6회 낙동독서대전 개막
 
9월 20(토)~21일(일) 양일간
덕천도서관 및 북구전역에서 개최
무장애·친환경 독서문화축제

 
오는 9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이틀간 덕천도서관에서 ‘제6회 낙동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5일 새롭게 개관한 덕천도서관을 중심으로, ‘책의 도시 북구’의 위상을 높이며 세대와 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무장애·친환경 독서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책 숲에 펼치는 메아리’이다. 산과 숲으로 둘러싸인 덕천도서관의 자연환경을 책 숲에 빗대어, 다양한 세대가 책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울림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
 
개막공연
축제의 시작은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와 서현 작가의 ‘간질간질’ 낭독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개막식과 어린이합창단 공연, 초청 작가 강연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오른다.
 
강연과 공연
다채로운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천선란 작가와 서현작가 강연, 지역작가 3인의 릴레이 북토크, 청소년 장애인 작가와 피아노 연주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공연 무대에서는 어린이 연극상 수상작 ‘코 잃은 코끼리 코바’, 낭독낭송 버스킹, 재즈밴드 공연, 치유 음악공연, 문학낭독극 등 음악과 책이 어우러진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시와 체험
전시 분야에서는 덕천도서관의 역사와 변화를 담은 기획전시 ‘덕천도서관 공간 메모리얼’, 지역 출판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낙동 북페어, 테라스에서 즐기는 책 피크닉, 숲 속 휴식을 제공하는 휴(休) 도서관, 어린이들이 책과 놀 수 있는 책놀이터가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원화키링, 나만의 책만들기, 덕천도서관 에코백 만들기, 책 놀이터 체험이 마련됐다.
 
워크숍
작은도서관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 나만의 책을 만드는 독립출판 원데이 클래스, 문학과 연극을 결합한 ‘희곡으로 만나는 글과 삶’ 워크숍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직접 창작과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작가 강연, 수어 공연, 청소년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 등 무장애 축제로서의 면모를 강화했다. 행사 전부터 북구는 점자 자료 제작, 수어 통역 지원, 무장애 이동 동선 확보 등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독서대전은 본 행사뿐 아니라 연중 이어지는 독서대전 연계 프로그램과도 연결된다.
5월부터 12월까지 구립도서관 4곳(덕천·만덕·화명·금곡)에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6월부터 9월까지는 기억의 공간전시, 독서신문 제작, 북구 창작가 발굴 등 주민 참여형 사전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또한 재활용 종이·친환경 잉크를 사용한 홍보물 제작 등 환경을 생각한 축제도 준비 중이다.
우리 구의 제6회 낙동독서대전은 구민 모두가 책과 문화로 하나 되는 북구의 대표 행사이다. 책을 매개로 세대와 지역, 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도서관과 ☎309-5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