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낙동문화원, 제29회 낙동민속예술제 연다
- 2024-09-25 14:46:22
- 정영춘
- 조회수 : 528

10월 12일 오전 10시~오후 1시
화명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부채춤, 퓨전 국악공연 등 펼쳐
북구낙동문화원은 10월 12일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제29회 낙동민속예술제’를 개최한다.
낙동민속예술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즐기며 세대 간 문화적 소통을 이루고자 계승 발전시켜온 전통문화 축제다.
이번 공연은 화명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펼쳐진다. 북구청소년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아티스트 참붓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부채춤, 퓨전 국악공연, 국악여신 김지현의 국악 트로트 공연 등 전통과 현재를 접목시킨 퓨전 예술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서예, 민화, 도예, 다도, 북구의 예전 모습과 오늘을 담은 펜드로잉 등 체험·전시 프로그램은 제11회 구포나루 축제와 연계하여 축제기간 내내 즐길 수 있다. 문의 낙동문화원 ☎364-2710
화명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부채춤, 퓨전 국악공연 등 펼쳐
북구낙동문화원은 10월 12일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제29회 낙동민속예술제’를 개최한다.
낙동민속예술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즐기며 세대 간 문화적 소통을 이루고자 계승 발전시켜온 전통문화 축제다.
이번 공연은 화명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펼쳐진다. 북구청소년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아티스트 참붓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부채춤, 퓨전 국악공연, 국악여신 김지현의 국악 트로트 공연 등 전통과 현재를 접목시킨 퓨전 예술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서예, 민화, 도예, 다도, 북구의 예전 모습과 오늘을 담은 펜드로잉 등 체험·전시 프로그램은 제11회 구포나루 축제와 연계하여 축제기간 내내 즐길 수 있다. 문의 낙동문화원 ☎364-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