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시인의 창 / 2021년 7월
- 2021-07-26 19:44:37
- 정영미
- 조회수 : 1066
소박함 속에 바다의 노래가
이윤주
그리움 미안함 모자람
알고 나면 허무함이었다
그리워하는 것도 내 탓이요
미안함도 내 탓이었다
어느 곳에 있어도
자신을 제일 먼저 사랑하고
자신을 아끼며 함께하는 이를
돌아볼 수 있다면 그 또한 행복이다
집착이 강할수록 아픔은 짙어가고
바램이 많을수록 서운함이 쌓이며
기대가 클수록 실망의 늪이 깊어진다
이유도 바램도 없는 소박함 속엔
행복과 감사한 마음이 바다 같아라
여여하게 흐르는 내 마음의 바다여
<월간 문학> 등단. 월간문학 회원. 부산문인협회 회원. 북구문인협회 회원. 김해문시 회원. (사)강변문학낭송인협회 재무
이윤주
그리움 미안함 모자람
알고 나면 허무함이었다
그리워하는 것도 내 탓이요
미안함도 내 탓이었다
어느 곳에 있어도
자신을 제일 먼저 사랑하고
자신을 아끼며 함께하는 이를
돌아볼 수 있다면 그 또한 행복이다
집착이 강할수록 아픔은 짙어가고
바램이 많을수록 서운함이 쌓이며
기대가 클수록 실망의 늪이 깊어진다
이유도 바램도 없는 소박함 속엔
행복과 감사한 마음이 바다 같아라
여여하게 흐르는 내 마음의 바다여
<월간 문학> 등단. 월간문학 회원. 부산문인협회 회원. 북구문인협회 회원. 김해문시 회원. (사)강변문학낭송인협회 재무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