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시인의 창>
- 2024-05-28 13:50:55
- 문유진
- 조회수 : 637

석불사 가는 길
박순옥
꼬불꼬불 오르기 힘든 번뇌의 길
꼬여서 풀기 쉽지 않은 마음의 길
부처님 마음 닮으려 애쓰는 중생들
고행길이 따로일까 마음에 달렸지
초연한 산사 길섶에 예쁜 들꽃들
철없는 보살의 노란 양지꽃이여
앙증맞은 양지꽃의 노란 맘 품어
옹기종기 돋아난 지장보살 나무
중생들의 시련을 달래어 주고 있다
석불사 바위에 새겨진 불상들
우리 북구의 무사태평 빌고 있구나
*약력: 2000년 한맥문학 수필 등단, 수필집 <바람이 웃었다>
박순옥
꼬불꼬불 오르기 힘든 번뇌의 길
꼬여서 풀기 쉽지 않은 마음의 길
부처님 마음 닮으려 애쓰는 중생들
고행길이 따로일까 마음에 달렸지
초연한 산사 길섶에 예쁜 들꽃들
철없는 보살의 노란 양지꽃이여
앙증맞은 양지꽃의 노란 맘 품어
옹기종기 돋아난 지장보살 나무
중생들의 시련을 달래어 주고 있다
석불사 바위에 새겨진 불상들
우리 북구의 무사태평 빌고 있구나
*약력: 2000년 한맥문학 수필 등단, 수필집 <바람이 웃었다>





